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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오뎅 ㅈ 븅신 맞는데 하필 저게 오로치한테 쿠로즈미 박해 역사를 겪은 직후라서 뭔가 코즈키로서의 죄책감도 섞인 행동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더라
1. 배를 주는게 아니라 배만들고 있고 완성되면 우리 갈거임 이라는 약속 이었음 2. 그 기간동안 와노쿠니 백성들 인신매매는 멈춰줌(실제로 멈춤) 3. 쿠로즈미가에 대한 사죄의 의미도 있다고 추측됨
항해할 배 준다는게 아니라 존나 큰 배 짓고있으니 그거타고 지랑 카이도 나간다는거였는데....
왜는 간사하여 신의가 없고
오뎅은 로저랑 흰수염 만나고나서 호걸이 되어 돌아오긴 했지만 여전히 순진했음. 흰수염이나 로저였으면 저런 거짓약속따위 믿을수나 있겠냐 했을건데 오뎅은 뭘 배운건지 원 아니 흰수염 로저면 '카이도? 전에 한번 봤던 록스의 신입이던가' 하면서 귀찮다고 조져버렸겠지만
솔직히 저거 그냥 병1신짓인데 왜 멋있다는 듯이 나오는건지 이해가 안됨. 차라리 뽕찬건 야마토한테 밥준 사무라이들이지
그렇다고 히데요시는 신의를 지켰냐ㅋㅋㅋㅋ
항해할 배 준다는게 아니라 존나 큰 배 짓고있으니 그거타고 지랑 카이도 나간다는거였는데....
왜는 간사하여 신의가 없고
사실 왜만 그런게 아니고 삼국지보면 남을 속이는걸 책략이라고 하잖어 맹획도 거기서 부들거리고 ㅋㅋ
솔직히 오뎅 ㅈ 븅신 맞는데 하필 저게 오로치한테 쿠로즈미 박해 역사를 겪은 직후라서 뭔가 코즈키로서의 죄책감도 섞인 행동이 아니었을까 싶기도 하더라
그냥 적 =>조까고 붙자. 와노쿠니가 되돌려받은 업보인 쿠로즈미 =>내가 이들의 고통을 관심이라도 가졌더라면.
히데요리 애들은 뭔 약속 했음??
해자가 2개 있는 성에서 농성중이었는데 공성중인 도쿠가와 측에서 답이 안나오니까 '물러나는 대신 변명거리 만들게 해자 1개만 매꾸게 해달라' 라는 요청을 함 당연히 속임수였고 2개 다 매꾼 다음 점령함
그렇다고 히데요시는 신의를 지켰냐ㅋㅋㅋㅋ
그게 힘들어서 전쟁했는데 역관광 타버림
솔직히 저거 그냥 병1신짓인데 왜 멋있다는 듯이 나오는건지 이해가 안됨. 차라리 뽕찬건 야마토한테 밥준 사무라이들이지
약속에 목숨거는건 멋있게 보이기도 하니까. 저게 멋있는가는 별개 문제지만.
퍼니셔병 걸려서 오로치라는 거대한 업보를 받는 와노쿠니인들과 대비되게 만드는거 같음. 결국 쿠로즈미 일족의 억울한 원한은 위정자인 자신에게 책임이 있으니.
1. 배를 주는게 아니라 배만들고 있고 완성되면 우리 갈거임 이라는 약속 이었음 2. 그 기간동안 와노쿠니 백성들 인신매매는 멈춰줌(실제로 멈춤) 3. 쿠로즈미가에 대한 사죄의 의미도 있다고 추측됨
오뎅은 로저랑 흰수염 만나고나서 호걸이 되어 돌아오긴 했지만 여전히 순진했음. 흰수염이나 로저였으면 저런 거짓약속따위 믿을수나 있겠냐 했을건데 오뎅은 뭘 배운건지 원 아니 흰수염 로저면 '카이도? 전에 한번 봤던 록스의 신입이던가' 하면서 귀찮다고 조져버렸겠지만
그냥 적이면 싸우는데 그 적이 와노쿠니인들이 낳은 업보였고 그것에 신경쓰는 오뎅이 너무 물러서 탈이였음.
카이도ㅑ는 해적이라 떠난뒤에 재정비후 다시돌아오면??
솔직히 저거 ㅂ1ㅅ같아보여도 아무리그래도 점마 뒷배가 카이도임. 수틀리면 무사들이랑 오뎅이 째로덤벼도 뭉둥이 찜질한번이면 다 나가떨어지거든. 쟤도 급박할땐 대가리 굴러가는 속도가 루피급이라 저 5년이라허비한 시간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느끼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거일걸
무엇보다 토키랑 모모노스케, 히요리 때문에 더 무턱대고 못덤빈것도 큼 사실
아니 카이도가 처음 왔을땐 걍 오뎅이 패거리 이끌고 싸웠음 카이도 나가리였어.
저때오뎅은 카이도보다 약하지 않았음 8남자랑 사무라이 다 모아다 싸웠으면 오히려 이겼을걸
저때는 오뎅이 카이도보다 강함. 거짓인질극 아니었으면 오뎅이 이기는거였음
카이도가 그 때 나 쳤음 니가 이겼음 하거 인정하는 씬도 있었음 오뎅은 그래도 피 적게 흘리자 해서 자기 하나 희생했던건데 쟤네가 안지킨거고
와노쿠니가 자업자득이긴 하지 쿠로즈미라는 이유만으로 지나치게 박해를 했고 오로치랑 칸쥬로를 괴물로 만들었잖음
근데 똥은 오뎅과 그의 아들이 치움.
와노쿠니 마지막보면 열린엔딩이 있던데 히요리가 쿠로즈미은 불타야 마땅하다 하던데 쿠로즈미 일가 또 죽일거 같음 오타마 성이 쿠로즈미니까 연좌제 또 할까봐 우려되네
근데 모모노스케가 훌륭한 쇼군이 되었다는 한줄 보면 동생과 권력다툼후 이긴후 복수에 미친 동생을 토템으로 만들고 쿠로즈미인들 보호해준게 아닌가 싶음.
만화가로서의 원칙을 버리고 지가 하고싶은 사극하다보니 구멍이 많음
본문에 안적어놓은 춤추기 조건이 젤 중요하잖아 저거 춤 출때마다 잡아간 애들 풀어준 거 그런데 본인 풀려나면서도 왜 풀려났는지는 안알려줘서 오뎅 죽을 때 되서야 그때 풀려난게 오뎅 덕분인거 알았고... 1,2번도 당연히 중요한 조건이긴 한데 사람들 인질로 잡혀있었다는게 젤 큰 문제 아니었어?
혹시 내가 기억 잘못하는 거임? 왜 댓글도 아무도 인질 100명씩 계속 풀어준거 이야기 안하지
ㄹㅇ 인질 때문에 그런거고. 저때 주변 돌면서 인질들 제대로 풀어줬는지 확인까지 하고 다녔다고 나왔었는데.
카이도 오로치 치하 와노쿠니 생각하면 인질 찔끔찔끔 풀어주는거에 만족하지 않고 아예 뿌리를 뽑아놓는게 현명한 선택 아니었음?
지 혼자 잘난 줄 알았던 시절이면 몰라도 흰수염 골드로저에게 매료 되면서 세계를 돌며 세계가 넓다는 사실도 알고, 결혼하면서 아이도 생기고 책임감이란 게 생겨서 그런 걸 못하지.
그럼 인질은 다 죽으라고 내비둠?
저때 인질만 수백명이었다던데 용 변신한 카이도우가 브레스 한번만 뿜어도 혼자서 못 지킴.
옛날 파천황 시절이었으면, 그리고 사람 목숨을 숫자로만 봤으면 그것도 가능이야 했겠지 그런데 오뎅은 이미 그런 인물이 아니었고
혼자가 아니지 않나 저때 당시 와노쿠니에 남아있던 사무라이나 전력은 뭉쳤다면 카이도 상회했음
성에서 1:1로 만났을 때 이미 인질들 다 잡힌 상태였는데. 닌자들 이미 다 오로치에 붙은 상태에서 뭔 수로 비밀리에 사무라이들 수집한다고. 기미 보이면 그 순간 인질들 다 죽일텐데.
전면 승부는 인질들의 어쩔 수 없는 희생을 생각한다면 가능하겠지만 그러기엔 쟤가 너무 철들었음.
믿을게 없어서 적울 믿음
오로치야 당한게 있으니 양심의 가책을 느껴 그랬다쳐도 생긴것부터 통수치게 생긴 카이도우 말만 믿고 기회를 발로 차버린건 그냥 죽을려고 6단 기어넣고 풀악셀 발은거라고밖에..
오뎅이 수치를 감내하며 국민들을 지키려고 한 영웅적인 인물이라는 점은 부정하지 않겠지만 지도자로서의 자격이 있냐하면 좀 의문스러운 점이 있긴 함.
저때 인질도 잡고 있었는데 그냥 이것저것 다 떼고 까고 싶은 부분만 올렸네
아니 왜 로저해적단이나 흰수염한테 연락할 생각을 안하냐고!!
쇄국 국가에서 배도 없는데 무슨 수로? 안그래도 와노쿠니 주변 험악한 해류들 한 가득이라 배 없으면 나가지도 못함.
애초에 흰수네는 몰라도 로저 해적단은 해산했잖아
기본을 잊어서 그래, 테러와의 협상은 없다.
작성자가 모리아 글에서도 한 두개씩 빼고 이야기하는 느낌인데
어디 원버갤 같은데서 왜곡밈짤 생산글 그런거 퍼온거 같은 느낌임
이런 지 마음대로 왜곡한 글이 저만큼 추천을 받고 댓글들의 수준을 봤을때 유게는 원피스를 안읽는애들이 대부분인것 같은데 왜들 쿨타임 찰때마다 까지못해 안달이냐?ㅋㅋㅋㅋ
시대에 따라 쇼군 위엄이 개판이기도 했지만 위엄과 지배자의 상징인데 그런 새끼가 약속한걸 저렇게 깨트릴지 몰랐던 거겠지...?
적장을 믿는다라…흐음…?!
오로치가 자기 목적은 복수라고 하기도 했고 그럴만한 이유도 있었고
시발ㅋㅋㅋ 대놓고 오뎅이 저짓한 이유 왜곡해서 가져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