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언덕에서 빌빌대서 천천히 가면
뒤에 있던 차들이 답답해 하면서 졸라 밟아서 추월하려고 함
참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고 위협이 되기도 하고
시외로 나가면 카메라 단속 구간 제외하고 제한속도 지키는 인간이 거의 없음
125cc로 다니면 진짜 차 없는 곳 아니면 느긋하게 다닐 수가 없음
뒤에서 졸라 압박주거든 화물차도 제한속도 안지키는거 보고 기겁
최소 150 ~ 200cc 이상은 되야
다른 차들이랑 속도 좀 맞춰서 갈 수 있겠더라
근데 그러려면 2종 소형 따야되는데
학원 다니자니 비용이 부담되고
맨땅에 헤딩하자니 어렵고...
하는김에 1종따서 야마하거라도 몰고다니지
난 250이하는 비추 도로흐름은 물론이고 불법유턴이나 신호무시하는애들 피하려면 250은 되어야 땡겨서 피함.
루리웹-3295610233
원동기 시험은 안봐서 잘 모르겠는데 시티랑 미라쥬랑은 무게나 조작에서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지 않나... 대부분 탈락 원인이 무거운 차체를 컨트롤을 못해서 그런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