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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부리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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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저거 도정제 때 본 거 같아 '가격을 올리고 좋은 품질로 보답...'
뭐 알아서들 하쇼 한 자리에 만 오천원, 어지간한 플탐 10시간 이상 보장하는 인디게임 하나만큼 비싼 거 고작 2-3시간 짜리 보러는 난 안갈거니깐~
영화야 말로 박리다매할수록 이득인 상품 아닌가?? 영화관에 손님 한명있나 100명있나 운영비는 거기서 거기일텐데
뭔가 착각하나본데 비싸서 안보는게 아니라 존노잼이라 안보는 거임 장담하건데 ㅄ같은 영화 만들면 표값 반값 이하로 떨어져도 어차피 안봐 질은 점점 떨어지고 가격은 계속 오르는데 그나마 질 낮은 거 제공하려면 가격이라도 낮추라는 얘기인 걸 일부러 무시하는건지...
ㄹㅇ 직원 다짤라놓고 키오스크 철빤때기 세워놓고 뭔 개소리래
가격 올린다고 영화 질이 좋아지지는 않는다
아냐. 비싸서 안 보는 게 더 커 영화값 6~8천원 시절때부터 나온 이야기지만 당시 싼 값에 이 영화 저 영화 아무거나 킬링타임으로 보곤 했음. 물론 엄청나게 구린 영화는 안 봤지만 어느정도 B급 언저리는 생각보다 많이 봤다고 기사로까지 나옴. 하지만 가격 상승에 따라 선택의 폭이 줄어든거지. 순수하게 졷노잼이라 안 보는게 아님
나 저거 도정제 때 본 거 같아 '가격을 올리고 좋은 품질로 보답...'
어찌보면 도정제랑 똑같지 서점들은 죄다 목에 칼꽂혔는데 지들은 참고서 철밥통에 도서관 납품으로 도정제 한다고 죽을일 없으니 신나게 밀고있고 극장도 지들은 외화 걸면되니 국내영화랑 독립영화 싹다 죽어나가도 표값 올릴 생각만 하고있고
’xx로 보답‘ 운운하는 놈들 중 보답하는 놈 하나도 없고 그딴거 바라는 사람도 없음. 처음부터 제대로 할 것이지 그렇지 않은 놈들이 꼭 보답 운운함.
가격을 올린다 > 소비자가 떠난다 > 남은 소비자에게 매출감소분을 떠넘기기 위해 가격을 또 올리다 > 더 많은 사람이 떠난다 > 반복... ㄹㅇ 판박이
단통법이랑도 비슷한듯 팬택 엘지 뒤짓
뭐 알아서들 하쇼 한 자리에 만 오천원, 어지간한 플탐 10시간 이상 보장하는 인디게임 하나만큼 비싼 거 고작 2-3시간 짜리 보러는 난 안갈거니깐~
나온지 몇년된 AAA겜 할인할때 사서 하는게 지금같이 18000원 영화보는것보다 더 오래 즐길수있긴함ㅋㅋ
ㄹㅇ ㅋㅋㅋ
시간지나면 언젠가는 OTT 넘어갈테니 시간이랑 돈 쓰면서 영화관 갈 필요 없잖아
그니까. 심지어 OTT가 훨씬 싸기까지 해 ㅋㅋㅋ 영화관까지 내 발로 갈 필요도 없고 ㅋㅋㅋ
아니 ㅅㅂ 그러니까 가격 올렸으면 서비스나 제대로 하라고
내려보고 그런 소리를 해라 ㅋㅋㅋ
치킨값 한 4만원까지 올리고 치킨값 내린다고 소비자 안돌아온다 하는거랑 비슷함
가격 올린다고 영화 질이 좋아지지는 않는다
오줌만싸는고추
ㄹㅇ 직원 다짤라놓고 키오스크 철빤때기 세워놓고 뭔 개소리래
그렇게 키오스크 세워놓고선 팝콘/음료 가격은 더 올림ㅋㅋㅋㅋㅋㅋㅋ 티켓값+@로 더 추가타 들어오는격이라 영화 챙겨보는 입장에선 환장남
맞음 택시 봐봐 서비스 좋게 해준다면서 가격 쳐 올리는데 뭐가 친절해진건지 서비스가 좋아진건지 잘 모르겠음
그래서 내려봤어? 관객이 더 오는지 안오는지 표값 내려봤냐고?
그러시던지 ㅋㅋㅋㅋㅋ
뭔가 착각하나본데 비싸서 안보는게 아니라 존노잼이라 안보는 거임 장담하건데 ㅄ같은 영화 만들면 표값 반값 이하로 떨어져도 어차피 안봐 질은 점점 떨어지고 가격은 계속 오르는데 그나마 질 낮은 거 제공하려면 가격이라도 낮추라는 얘기인 걸 일부러 무시하는건지...
존잼도 보는 사람 엄청 줄었어 메버릭이 천만 못 넘었음
샤오 린
아냐. 비싸서 안 보는 게 더 커 영화값 6~8천원 시절때부터 나온 이야기지만 당시 싼 값에 이 영화 저 영화 아무거나 킬링타임으로 보곤 했음. 물론 엄청나게 구린 영화는 안 봤지만 어느정도 B급 언저리는 생각보다 많이 봤다고 기사로까지 나옴. 하지만 가격 상승에 따라 선택의 폭이 줄어든거지. 순수하게 졷노잼이라 안 보는게 아님
고로 저 말이 맞음 한국영화 죳같은건 코로나 이전 가격 낮을때도 안보긴 했음 ㅋ
비싸서 안보는건데
OTT가 퍼지기 전엔 싸면 봤겠지만 요즘은 가격 내려도 안보지 웅남이를 만원내고 보고싶음?
정?당
ㅋㅋㅋㅋ 일단 내려보고 얘기해보든지
영화야 말로 박리다매할수록 이득인 상품 아닌가?? 영화관에 손님 한명있나 100명있나 운영비는 거기서 거기일텐데
어느정돈 맞는말인게 2020년 가격이 지금보다 3천원쌌음 3천원 내리면 1.2만임 올해 보려다가 비싸서 안본 영화 중에 1.2만이었으면 내가 그걸 봤을까? 잠시 생각해봤는데 똑같이 안봤을듯
저기서 조조나 통신사 할인까지 받으면 7천원까지 떨어지지않았나? 어느순간 할인받아도 만원이 넘어가니까 영화관을 잘 안가게 됐음
2020년: 마스크만 썼지 서비스 제공은 기존과 그대로 2023년: 3천원 인상하고 대규모 인력감축으로 서비스 품질 수직하락 영화가 노잼이건 아니건 기본서비스부터가 문제임ㅋㅋㅋㅋ
조조나 통신사할인은 모르겠고 문화의날은 예전 5천원이었던게 지금 7천원 할인도 특별관을 안뿌리지 할인이벤트 일반관은 꽤 꾸준히 많이 뿌리는 편이라 사실 노리고 만원아래로 보려면 한달에 1~2편은 그렇게 지금도 볼 수 있음
ㅇㅇ 지금은 통신사 vvip로 달에 한번 무료영화보는거 정도만 보고 쌩돈으론 잘 안보게 되더라 예전엔 그냥 ㅂㅈ 뭐. 라고 생각하던 것도 이젠 이 돈까지 주면서 보고싶진 않다가 되어버렸음
극통법가즈앗
그럼 알아서 망하든지 알아서해라
경제학을 똥구멍으로 배웠나
이렇게 된 이상 극장표 3만원대 까지 달려보자
3만원이 뭡니까? 저것들이라면 낼당장 10만원으로도 올릴 넘들인데
제발 망해라 제발 망해라
가격 올린다고 느그들 안 망하는거 아니니까 잘해봐 ㅋㅋ
결국은 매출 보고 결정하는거임 올렸는데 매출이 늘면 더 올리는거지
? 내리면 ㅂㅈ 리얼이나 엄복당 같은게 지금 나왔으면 만명이나 봤을까싶네
지금 그수준 취급받는 웅남이가 20만봤음... 엄복동보다 많이봄
Bixby
딱 웅남이 개봉한 주에는 볼거 없었다면 없었는데 그 전에 스즈메 있었고 이번주엔 던전앤드래곤 개봉했고 개봉한 주에 한해서 볼거없어서 많이봤다기엔 엄복동도 개봉시기는 나쁘지않았음 그리고 애초에 웅남이 개봉 첫주에도 예매율 4위였음...
좋은 품질은 개뿔 알바 없어서 청소도 대충하고 검표도 안하더만
가격 올린만큼 품질이 하락했는데 기대를 할거라고 생각하나 쟤네는?
벼ㅇ신 ㅋㅋㅋㅋ
어~ 계속 올려~ 올려도 우리가 보러 가 줄테니까 3만원까지 올려놔라~ ㅋㅋㅋㅋ
인상전엔 한달에 2~3번 보던걸 지금은 분기에 한번볼까말까하다 니들이 쳐 올렸으니 니들이 감수해라
좋은 품질(직원 코로나때 다 짤라서 2명이서 매표, 입장안내, 스낵바 운영, 영화관 관리 다 하는동안 손님들 줄서서 기다림)
2023년
20년 전 아닙니까?
2023년
요새는 통신사 제휴도 혜택도 줄이고 극장 종류도 줄여놔서 진짜 볼만한거 아니면 갈 생각 자체를 안 하게 됨
치킨하고 비슷한거임 올린다 -> 어 사먹네? 더올려야지 ㅎㅎ -> 어 이래도 사먹네?? 더올려야지 ㅎㅎㅎ -> 여러분 치킨업계가 힘들어합니다 양질의 서비스 해줄태니 사주세요 ㅜㅜ (값 죽어도 안내림)
현재 별에별거 값이 올라가서 영화볼 생각없음 그냥 피시방가서 돈 끊고 넥플 보는게 더 이득임
그런데 11000원하나 9000원하나 그것때문에 안보거나 할거같지는 않은데 2천원이 선택의 폭을 좁혓다고 말하긴 애매한거같아 그 들이 노리는 부분이겟지만
응 ott
나 지금 g마켓에 메가박스 만원 있는거보고 이거 사서 존윅4 보러갈까 생각하고있는데 뭐 ㅋㅋㅋㅋ
뭐 가격 내린다고 관객이 확 늘진 않을 거 같긴 함. 그야 가격이 지금 수준이라도 대작 명작은 보러 가고, 요새 극장 안 가는 건 한국영화 중에 재밋어 보이는 게 없어서 그렇거든. 근데 그 말이 지금보다 요금을 더 올려도 관객이 더 안 빠지고 계속 이 숫자대로 봐줄거란 말은 아님ㅋ
결론은 보는 사람만 보러 오는 걸로 만족 하겠다는 얘기인거네 ㅋㅋ 싸게 티켓 구해서 보러오는 신규 관객? 알빠임?
코로나 직전때였나 내가 그떄 보헤미안 랩소디만 3번을 관람했는대 요새는 아바타2 한번본거 말곤 몇년간 영화관 간적이 없다 시벌롬들아 ㅋㅋㅋ
엔터테인먼트 사업이면 재미가 있어야지 비싸기만 하고 가격에 비해 재미가 없잖아
그래 안 늘어날 수 있겠지 근데 가격 올린다고 관객수가 늘어날 거란 생각은 도대체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 아이디어인지 궁금하다
서로 이득처먹으려고 떠느는 놈들끼리만 이야기하니까 그렇지 길거리 행인잡고 물어봐라 어떤 소리 나올지 ㅋㅋ
아 그럼 올려 니들이 죽지 내가 죽나. 그게 필수 인프라도 아니고 올려
출판업계 머저리들이랑 마인드가 비슷하네
근데 틀린말은 아닌것같음 ㅋㅋ 내가 피시방 안가는것처럼 ㅋㅋ
재벌들이 영화 대신 봐주든???
저 인간들 설마 영화가 대체제 없는 제품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는 아니겠지?
폴아웃 4 처음 시작했을때 볼트 나가서, 200년만에 보는 태양이나 주변 풍경 같은게 되게 인상깊었음 내 폴아웃의 시작점은 바로 생츄어리 구석 언덕의 볼트에서 걸어나온 시점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말이지 근데 요즘 영화는 영화관 화면으로 30인치짜리 모니터에서 느낀 감동만큼도 못 주는게 수두룩한데... 내가 뭐하러 그딴걸 2만원 가까이 주고 가서 봐야되는지 모르겠다. 한 7-8천원 했으면 또 몰라.
응 안가^^
Ott 쪼아~ ott 쪼아~~~~
갈 기회가 많아야 매점 미용도 올라가고 객단가가 올라가지 않나? 피웅신들ㅋㅋㅋㅋ
그냥 뒤져 그대로 올리고 배째라 하다가 걍 배 째고 뒤져
7천원으로 내려가면 관객수 올라감 진짜임 ㅋㅋ
ㅋㅋㅋㅋㅋㅋ 백날 탁상공론 해봐라. 누가 보러 가나 ㅋㅋㅋㅋㅋ
말 자체는 딱히 못할 말 한건 아니긴 한데 양질의 컨탠츠니 뭐니 할거면 일단 제대로 된 영화를 올리는것도 중요한데 가격 올린 만큼 사람도 좀 배치하고 서비스도 제대로 되야하는거 아니냐 서비스가 질적으로 하락했는데 무슨 양질의 어쩌고 저쩌고
영화"관"산업협회 이놈들 찢어 죽어야 됨.
할인율 20퍼인 영화전용 상품권 만들어도 될까말깐데
협회장 부터 갈아치워야겠어
극장에서만 볼수 있는것도 아닌데 자칭 극장만의 프리미엄서비스는 지들이 직원 숫자 줄여놓고 개판만들어놨는데 어디가 프리미엄이지? 가격만 프리미엄이면단가
지랄한다
저 대로면 잘 만들면 비싸도 사람들이 봐줄거란 소린데 그러면 결국 10개중에서 1정도만 살아남겠지 그리고 그 살아남는 영화도 많은 자본이 들어간 외국 영화일거고
계산 못하나? 만오천 1명 칠천 3명 뭐가 이득인지 계산이 전혀 안되나 봄?
뭐 미술관에 걸리는 작품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대중매체인 대중영화인데 박리다매 안하겠다고 헛소리하면 별수있나 망할뿐이지 ㅋㅋ
그러던가 ㅋㅋ 계속 넷플 같은 OTT 애용할거임 ㅋㅋ
응 안가 ㅋ 나중에눈물의똥꼬쇼 기대할게~~
영화관에 영화가 걸려있으면 1명만 예매해도 상영을 해야하는곳에서 어차피 영사기 돌아갈꺼 관객 더 받는게 맞는선택 아님? ㅋㅋ
그 보답을 누가 받을지는 도무지 모르겠네그려 필름값은 나오겠지그려
넷플릭스 계속 봐야겠다 ㅋㅋ
어쩐지 망가에서 영화 보러갈땐 할인권 생겨야 가더라고
이 시점에서 반값 멀티플렉스가 혁명적으로 등장하면 좋겠다
영화계는 표값 좀 내리자고 하는데 극장이 들은척도 안하고 표값인상 + 세금지원 해달라고 한다며 ㅋㅋㅋ 문제는 이 극장측이 CJ 롯데 같은 미디어 대기업들이라 제작비도 틀어쥐고 있어서 영화계도 볼멘소리 정도밖에 못내고 ㅋㅋ
내린다고 해도 수준이하면 안가는건 맞는데 지금 수준이면 올리면 절대 안가지
영화를 일단 잘만들고 가격 내리고 섭스도 올려 이놈들아 지마켓에서 메박 영화표를 9000원 정도에 파는데 집근처 수원남문 메박이 리클라이너관인데도 이표로 들어갈수있어서 애용하고 있음
작은 영화관 찾아가면 되긴 함. 내가 사는 곳은 아직 성인 8000원이더라.
응 OTT 뜨면 볼꺼야
고객 몇년동안 통계만봐도 답나올텐데…. 나 혹은 주변만봐도 예전엔 할인받고 뭐하면 볼만하다싶음보고 재밌는건 한두번 더 관람으로 이어졌는데 요즘엔 정말보고싶었던거 딱한번 끝-
ㅋㅋㅋㅋ 영화를 박리다매로 안팔꺼면 관객수로 영화를 평가하지 말라고. 그냥 극장에 VIP 손님 1명 받는 식으로 운영해. 어차피 상관안할테니.
그리고 극장의 수깅이 영화에만 있었나? 팝콘, 음료수, 음식, 주변상권 다포기 하고 VIP 체제로 해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