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쁠롭 맛있지...근데 잘하는 곳을 가야 맛있다만 못하는데 가면 기름이 국물수준임
거진 기름으로 밥짓는거긴 하지.
기름밥?
이슬람권이 저렇게 대량조리 하는 곳이 많음 연회요리도 많이 하고 손님대접 문화거 있어서
원래 필라프가 그렇게 만듬
그 맨날 웃는 터키형 생각나는 조리법이네
기름이 들어가는거 만큼 밥하고 콩 당근이 들어가서 생각외로 느끼하지 않다고함 저거 한번 먹어보고 싶긴함
기름밥?
누구집앞마당
원래 필라프가 그렇게 만듬
누구집앞마당
기름이 들어가는거 만큼 밥하고 콩 당근이 들어가서 생각외로 느끼하지 않다고함 저거 한번 먹어보고 싶긴함
근데 볶음밥에 생각보다 많이 기름들어가는건 당연한거라 덜 들어가는게 맛없다고 함
동대문 등에 우즈벡 식당들 있으니 한 번 찾아봐 지방에도 종종 있고
쁠롭 맛있지...근데 잘하는 곳을 가야 맛있다만 못하는데 가면 기름이 국물수준임
볶음밥이 아니라 거의 튀긴밥이네
실제로는 기름만큼 재료에서 수분이 많이 나와 튀긴 느낌은 안남
기름양이 굉장한데. 저쯤되면 코팅이아니라 기름에 절이는 느낌일거같다
Ludger
거진 기름으로 밥짓는거긴 하지.
기름국밥
내 버킷리스트중 하나임. 필라프 먹으로 가기.
그 맨날 웃는 터키형 생각나는 조리법이네
생물학과대학원생
이슬람권이 저렇게 대량조리 하는 곳이 많음 연회요리도 많이 하고 손님대접 문화거 있어서
역시 오스만 투르크 ㄷㄷ
마늘 불.편.
한다라이 가득한 식재료에 개빡치는 마늘 한쪽 ㅋㅋㅋㅋ
마늘이 최소 두 주먹은 들어가야 할 분량인거 같은데?! =ㅅ=
마늘은 일부러 놀리는거여?
저거 잔치용이나 무슨 기네스북용이야?
조리자체가 대량에 초점 맞추긴 했음
결혼식, 피로연, 기타 잔치 전문
이거 만드는 영상보면 시간 잘감
느끼하겠는데
벌레 안들어가나 ?
단백질 +1
크아악
동대문 중앙아시아거리에 많이 있어서 맛있게 먹고 옴 당근김치 맛나더라
모리 카오루의 그거에서도 접시로 덮던데 그고장 스타일이구나
그거: 신부이야기
타슈켄트 쁠롭 맛집 시간 맞춰가면 직관가능
신부이애기에 나왔던게 저건가보네
접시로 뚜껑덮어서 찌는건 신부이야기에서 처음 봤는데 아직도 저러는가
섞는거 개힘들겠다...
차오판처럼 눈 번쩍 떠지는 맛있는 볶음밥은 msg빨 잘받더라.
깝사 같은데~~ 맛있지
군대 팬? 생각나네 ㅋㅋ
플롭, 오쉬 등 이름이 다양하더라. 며칠 전에도 사먹었는데 확실히 맛있어
얼마정도 해?
가게마다 조금씩 차이나겠지만 요즘 만 1~2천원쯤 할걸
필라프 아님?
저렇게 기름이 많은데 맛있다니? 생각보다 안 느끼한가 보군.
루리웹-5454838417
ㄴㄴ, 이미 곡식 들어가는것 자체가 유목민들에건 사치품임. 보통 결혼식 같은 잔치상에 많이 먹음
기름탕 아님ㅋㅋㅋㅋㅋㅋ?
비빔밥이나 먹자고
볶음밥보다는 해먹기는 쉽네
고기먼저 하고 거기 기름에 볶음밥 하는거 매우 좋아함 ㅎㅎ
말레이시아에서 비슷한거 먹었는데 양고기 누린내 지독하고 별로였음. 현지 친구가 맛있는 곳이라고 데려가서 맛있게 먹는척했지만
외국 음식은 호불호 갈리기 마련이라 안 맞으면 안맞는다고 확실히 말 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나중에 또 먹게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