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본인은 안 그렇지만, 아내들이 후계 문제나 이런 것들을 일찌감찌 종결시켜야 한다는 생각에
자녀들 사이에 계급을 둬버림. 그것도 맏이 계승권을 확고히 하면서.
자녀들 계급 두는 게 너무 심해서 주인공 본인이 하이엘프 자녀들이 자신에게 아빠라고 안 부르고
촌장이라고 부른다고 하면서 아내들을 타박했을 정도임.(그러면서 본인도 자녀들 소통 문제에 후회함.)
이후에 왠만해서는 주인공 앞에서는 아버지라고 부르긴 하는데, 자녀들이 보기에는 워낙 위대한 아버지
이다 보니깐 주인공을 자녀들이 어려워 함.
특히나 상위 자녀들인 알프레드, 티젤, (양녀지만)우르자가 학교 가니깐, 하위 자녀들인
리리우스, 리글, 라테, 트라인 같은 자녀들이 마치오에게 의견 표출하고 전하는 것을 어려워함.
주인공이 다가가려고 해도 어렵게 대함.
(이게 마치오가 자동 판매기 발명하기로 마음 먹은 계기 중 하나임)
주인공 나름대로 최대한 모든 자녀들에게 애정을 주려고 하는데,
이미 작 중 주변인들 분위기는 황제와 황자, 황녀 사이인지라 황자, 황녀 입장인 자녀들이 아버지를 어려워해 함.
딱 그런 분위기더라.
사실 나처럼 정발된 만화 분량 본사람들한테는 황제와 황자라는 부분 자체가 스포긴 하지 제목 보는 순간 아 그렇게 되는구나 싶기도 했고
사실 나처럼 정발된 만화 분량 본사람들한테는 황제와 황자라는 부분 자체가 스포긴 하지 제목 보는 순간 아 그렇게 되는구나 싶기도 했고
촌구석 촌마을에서 계급은 ㅋㅋㅋ
근데 그 마을 자체가 워낙 미국급의 전력을 가져서...
마을 자체가 주인공의 내명부라고 보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