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옆자리 여 대리와 뒷자리 남 과장 앞에서 얼토당토 없는 아재 드립을 치고 호응을 받아냈다.
얼마나 고대 했던가, 교수가 얼탱이 없는 공대 드립을 칠 때마다 앞장 서서 큰 소리 내며 입은 웃지만 눈은 웃지 않던 그 시절...
교수의 권력이 그토록 부럽기 짝이 없던 나날들이었다.
이제는 내가 그 권력을 누릴지니....
오늘도 옆자리 여 대리와 뒷자리 남 과장 앞에서 얼토당토 없는 아재 드립을 치고 호응을 받아냈다.
얼마나 고대 했던가, 교수가 얼탱이 없는 공대 드립을 칠 때마다 앞장 서서 큰 소리 내며 입은 웃지만 눈은 웃지 않던 그 시절...
교수의 권력이 그토록 부럽기 짝이 없던 나날들이었다.
이제는 내가 그 권력을 누릴지니....
아재개그 가해자가 된 피해자... 사회는 이렇게 부조리를 대물림합니다.
그것은 아재개그가 아니라 괴롭힘입니다
아재개그 가해자가 된 피해자... 사회는 이렇게 부조리를 대물림합니다.
크큭 보아라 교수, 당신이 졸업시킨 대학원생은 사회에 나가 보란듯이 당신의 행동을 되풀이하고 있다
그것은 아재개그가 아니라 괴롭힘입니다
이게 증오의 대물림인가 뭔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