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후방) 육체강탈 장르의 빌런이 맞이한 결말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히로인들의 육체를 빼앗고 남주를 협박하는 나히아의 어느 빌런.

처음 목적은 그냥 놀대로 놀고 모두 버릴 생각이였지만...

생각외로 육체 궁합이 너무 쩔었던 나머지 다른 남자로는 만족 못하는 몸이 되버리고 

나중에는 진짜 서방님을 모시는 아내마냥 꽁냥거리면서 단순한 성욕이 아닌 진짜 사랑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나중에는 데쿠의 정력이 너무 쩔어진 나머지 그를 위해 하렘까지 마련하는 등 하드 얀데레로 변하여 이런 빌런의 변화에 독자들은 말을 잃었다고 한다.

[와사미의 여자]

어 뭐야 이거 순애 드리프트였음?

[쌈무도우피자]

원래는 협박하고 적당히 놀 생각이었는데

데쿠 세뇌하는 과정에서 역으로 암컷타락해버리면서...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여자들이 성관계를 가지면 자신을 처음으로 절정시킨 남성을 평생 잊지 못한다는 말이 있음. 그걸 여러개의 육체로 느꼈으니 이미 빌런 입장에서는 미도리야를 제외한 남자는 보이지 않고, 오직 그가 신이고 세상일지도.

[루리웹-2388525374]

[울트론]

남궁형이 그걸 어떻게 그리 잘 아시오

[아이언버드]

세뇌 하렘 순애가 됨

[하늘서리]

어찌보면 빌런을 갱생시킨거라 할수있나...그야말로 히어로한 정력이구나

[스이스OI]

사실상 작가가 변질된거 아닐까

[싱싱미역]

[붕부르릉]

순?애

[검은 미믹]

너무 상성이 잘맞아버린 나머지..

[지나가던 돌쇠]

아까 하가쿠레 쩡 봤음 ㅇㅇ

[급사]

이 빌런 원래 남자였다고 하지 않았나..

[나도건프라]

이미 슬라임으로 변해서 몸은 이제 상관없지

[새누]

암컷타락

[이즈엘]

뭐야 이것도 순애야?

[나도건프라]

그래서 언제 미르코 몸 차지함?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다음 편 나강이랑 미르코 더블이라고 함

[나도건프라]

우오오오

[나도건프라]

언제 나온디야?

[새누]

성인히어로 좋아 나중에 원작에서 못만난 스타라이프도 해주려나

[드래곤펀치]

저거를 과연 하렘이라고 볼수있나? 정신은 신원미상의 여자인지 남자인지도 모르는 인격탈취 빌런이고 데쿠는 사실상 단 한명과 관계를 맺는게 아닐까? 하렘물이 아닌 순애물이라 봐야하지 않을까?

[이청자]

저쯤되면 인격탈취빌런도 정체성 붕괴올만하긴하다...

[Jensen]

ㄹㅇ 빌런이 다양한 몸을 빼앗는 이유 = 데쿠와 다양한 ㅅㅅ를 하기 위해서
로 변질됬는데 이건 순애지

[벗겨먹는 고오스]

이거 완전 그 슬라임...

[나도건프라]

슬라임 맞음

[나도건프라]

만화 작중에 탈취하는 과정이 슬라임임

[Miss페이발렌타인]

항상 저거 보는 와중에 탈취 당한 애들 원래 인격은 어찌되었을까 궁금함

[별들사이를 걷는거인]

거의 혼합되기는 했는데 멀쩡한 인격도 킵해뒀다가 강제로 하는 플레이에 사용됨 ㄷㄷ

[새누]

이작가랑 그림체 취향 갈리는 그작가랑 둘다 데쿠 하렘이라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