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노웨이홈에서 토비스파이더맨 팬들에게 뭉클했던 장면

[이나맞음]

다 컸구나

둘의 대화지만 시간이 지나 어른이 된 팬들에게 하는 대화 같아서 뭉클했던 장면

앤드류 스파이더맨이 MJ 구하는 장면과 더불어 뭉클했던 장면

[다이와 스칼렛]

[루리웹-5679388831]

다큰거미펀치!

[뒤운]

[건레버]

애쓰는중이죠 라는 말도 샘스파2에서도 나왔던말 아녔나

[호타룽룽]

맞음.

[이나맞음]

ㅇㅇ 그거까지 해서 관객들에게 전하는 말 같아서 뭉클했음ㅋㅋ

[덴드로비움[후미카P]]

번역가인 황석희 본인 피셜로는 그 시절 샘스파를 기억하는 팬들을 위해 그 대사를 의식해서 번역했다고 함.

[Crystal_Heart]

갓석희... 어딘가의 오역가랑은 차원이 다르네

[호타룽룽]

토니가 과거로 가서 하워드 만난 장면이랑
어느정도 비슷한 느낌이네.

[미풍가도]

생각해보면 피터 파커랑 비슷한 나이였던 나도 지금까지 애쓰면서 살아가고 있으니까.

[페도는안되용]

최고였어

[시현류]

치트키 ㅠㅠ

[라스웰]

수염자국을 보니 찡함.....

[푸레양]

완벽한 영화는 아니었어도 진짜 팬한테 주는 감동만큼은 완벽했어...

[FMDM]

이후에 나온 마블영화들 상태 보면 비교할 수 없지ㅋㅋㅋ

[푸레양]

ㅠㅠ... 전작에 대한 존중도 후속작에 대한 비전도 없는 혼종들...

[깨머]

그야말로 모든것을 주고 갔음 ㅠㅠ

[푸레양]

근데 그...그렇게 다 줄 필요까진 없었어여... 피터도 좀 가져야죠 ㅠㅠ

[보급형 핫산]

팬들에게 바치는 헌사와 같았던 영화...

[그럼못써]

레알 피터거는 하나도 안남기고 가져가버린... ㅠㅠ

[라인시에르]

아니 시부레 그래도 숙모는 냄겨야지 싹다 가져가불면 마블공식 불운의 아이콘 스파디는 어케살라고 ㅠㅠ

[푸레양]

나 진짜 줬따 뺐는게 젤 싫다라는 말이 제일 실감나는 게 톰스파 트롤리지였음...

[Timber Wolf]

저 둘은 히어로 빌런 이전에 진짜 친했던 스승과 제자였으니 ㅠㅠ

[그피사]

고블린 웃음이랑 상반되게 따듯한 웃음이였지

[꺾중마]

옥박사가 원하는 거 얻으니 그냥 철부지 아저씨처럼 인상이 확 변하는 게 눈물나더라

[슈퍼-아시아]

샘스파2 결말이 결말이었던지라 옥박사님의 저 미소가 너무 보기 좋았음

[대정예덕장효위목신성대왕]

진짜 뭉클했지
그 시절 샘스파를 보고 자란 세대에게, 너희는 충분히 애쓰고 있다고 인정해주는 것 같아서 ㅠㅠ

[루리웹-5553139306]

추억 속 영화 인물이 말해주는 "많이 컸구나, 어떻게 지냈니?" 라니...

[비밀여행]

[Marshawn Lynch]

옥토비우스는 하나도 안늙었는데... 흑흑

[마치카네 후쿠키타루]

전관예우.

배우에게도 예의를 지켰고,
관객에게도 예의를 지켰다.

[호Ris]

이장면 정말 좋았어

[torresmania]

그냥 최근 마블의 기획력은 얘가 다 빨아갔나 싶기도 함.

제대로 된 극장에서 못본게 아쉽다.

[shaira]

이 영화야 말로 완벽한 삼위일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