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게임 이벤트 때문에 알고 있는 유게이들도 있겠지만, 내일 현실 오사카배임.
사우디컵 데이~ 두바이 월드컵 미팅 시즌 직후인 지라, 올해도 어김 없이 쭉정이들만 나오다시피 함....
그나마 반가운 얼굴들이 있으니 재작년/작년보단 낫지만.
고릴라 딸내미.
모갈량.
역대 최장기 휴양 후 중상(G3) 우승마인 드림 저니 아들내미.
작년 상반기까지만 해도 레이와의 사일런스 스즈카라고 불렸으나 이후 행적이 미묘한 녀석.
게이트에서 딴짓하다가 트리플 티아라 말아먹은 2관마. (그래도 마군 뚫어서 3착 했지만)
작년 국화상 우승마.
어디간 한발이 모자란 아시게 성애자 아들내미.
국내든 해외든 안정적인, G2 1승의 선전맨.
올해도 라는건 오사카배가 그리 인기는 없는건가?
상금이나 위상으로나 두바이나 사우디에 가지 춘황상과 오사카배는 썩...
이게 말딸 게임내에서의 위상이랑 현실이랑 제일 괴리감이 큰 G1이라던데 진짠가보네;
한 2, 3년만 현실 경마 관전해도 몸 체험이 가능함.
근데 춘황상보단 쬐금 나음
텐노상봄이 오사카배보다 더 취급이 안좋아? 그럼 가을은?
가을은 나쁠 거 없지 오히려 클래식 유력마 가운데 국화 거르고 감. 스테이어 인기도 네이밍도 낮고 간다고 한들 사우디나 두바이 가지(뭐, 사우디 갔던 실버소닉은 출주한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