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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규제가 필요하긴 한데 규제 말만 꺼내면 튀어나오는 금주법무새들 지겨워 죽겠음 다른 선진국들 보면 주류광고 제한부터 공공장소 음주 금지까지 규제 되게 촘촘하게 함 한국은 생각보다 정말로 술에 관대한 나라임
싫다는 사람한테 술 멕이는 인간 심리는 도대체 뭘까...? 분위기 띄울려고? 같이 몸 망치자고? 위계를 확립하려고??
셋 다겠지.. 분위기 4 물귀신5 위계1 정도 비율 예상함
손님들이 주는 거면 걍 주당들이라 자기가 좋아하는 거 권하는거랑 비슷함 소위 고인물들이, 뉴비 강제로 끌어들이는 거랑 비슷할듯
오늘은 무슨 안주로 술 마실까 하다가 이거보니 확깨네..
ㅇㅇ 난 금주는 현실성이 없더라도 광고 밝게 하지 않기, 길에서 음주 금지, 경고 사진 부착 정도만이라도 했음 좋겠어.
싫다는 사람한테 술 멕이는 인간 심리는 도대체 뭘까...? 분위기 띄울려고? 같이 몸 망치자고? 위계를 확립하려고??
아 마시다보면 좋아진다고 ㅋㅋㅋㅋ
P.해밀턴 굿수프
셋 다겠지.. 분위기 4 물귀신5 위계1 정도 비율 예상함
난 이새끼를 내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
루리웹-9442586847
손님들이 주는 거면 걍 주당들이라 자기가 좋아하는 거 권하는거랑 비슷함 소위 고인물들이, 뉴비 강제로 끌어들이는 거랑 비슷할듯
???:나엠생이 다른사람의행동을조종했다 나는이렇게 위대한사람이다!
정병이라서 그런 사람들치고 정신 온전한 인간 한명도 못봤음 ㅉ
오늘은 무슨 안주로 술 마실까 하다가 이거보니 확깨네..
흔들지마 저어
술 규제가 필요하긴 한데 규제 말만 꺼내면 튀어나오는 금주법무새들 지겨워 죽겠음 다른 선진국들 보면 주류광고 제한부터 공공장소 음주 금지까지 규제 되게 촘촘하게 함 한국은 생각보다 정말로 술에 관대한 나라임
근데 술 규제가 왜 필요함?
호주인가? 지정된 곳에서만 술 구입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 보통 외국이 술에 관대하다고 생각했었는데ㅋ
일론 머스크
ㅇㅇ 난 금주는 현실성이 없더라도 광고 밝게 하지 않기, 길에서 음주 금지, 경고 사진 부착 정도만이라도 했음 좋겠어.
술에 취해서 깽판부리고 운전해서 꼴아박는 새끼들이 있으니까? 모두가 술자리에서 한잔씩만 마시면 규제도 필요없음
1. 음주를 줄여 국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2. 주취범죄를 줄이면서 3. 권위적인 술 문화를 없애기 위한 목적으로 하는거임
활동내역 확인의 생활화. 어그로충입니다. 먹이를 주지 마시오.
쟤 그냥 꼴받으라고 물어보는 것
정말 굼금해서 물어보는게 아닌 듯
그럼 게임 규제도 필요한거 아냐? 게임을 규제해서 국민들의 야외활동을 장려하고 게임 과몰입을 줄이면서 미성년들의 성적향상도 노릴 수 있는데
대답하지 말고 차단해. 어그로야.
길바닥에서 병나발 불어도 안 잡아가는 몇 안 되는 나라라던가
그래서 하잖아 게관위, ESRB, CERO라고 들어본적 없음? 진짜 지식이 얇구나
관대하니까 음주하면 감형해주는 거겠지?
술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당연히 규제해야지
얘 닉으로 검색해 봐. 악질 분탕임. 상대해줄 필요 없고 차단이나 해요.
현실 개루저겠네 ㅋㅋㅋㅋ 힘내라
ㅇㅇ 해야지... 가챠 규제 같은건 해야지. 안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님이 이상한거임.
사실상 중독한정으로 담배보다 더한 약한 ㅁㅇ정도인데 규제정도는 해야지
노상에서 술마실수있는 나라가 ㄹㅇ 몇안되더라 여행다니면서 놀랐던부분ㅋㅋ
모든 중독에서 바로 벗어나게 해주는 약이 개발되면 좋을텐데.
근데 희안한게 담배는 안피는 사람한테 권하는 경우가 흔치 않은데 술은 안마신다는데 권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담배는 백해무익한데.. 술정도는.. 하는거 아닐까?
엥... 술도 한 잔도 안마시는 게 좋음.
그거야 나도 아는데. 대중들 인식이 그렇지 않냐는거.. 비교대상이 담배면 더더욱
가끔 이기적이거나 얍삽하게 살 필요가 있다. 그냥 지병있어서 술먹으면 응급실 간다고하거나..
요즘엔 그렇게 말하면 알아먹는 사람이 많긴한데 예전엔 이 새끼 술먹기 싫어서 구라친다느니, 먹다보면 괜찮아져라느니 이런 새끼들 많았지
난 실제로 치질 수술을 했기 때문에 숙연하게 만들 수 있지 하핳
술도 중독성과 해악을 생각하면 그냥 ㅁㅇ이지
이거라도 먹어야 견딘다는 사람을 본 적 있는지라 아 뭐라 말 못하겠다.
병 있어서 안 마시는 사람한태 약주라고 강제로 권하는 사람 많더라
ㅎㄷㄷ
좀 비인간적이긴한데 술고픈게 통제가 안될정도라면그냥 한 한달정도 사지 묶어두고 술 대신 물만 먹이면 안되나? 내가 저 입장이라면 그럴거 같음 나도 담배 태웠었는데 가격오르자마자 바로 그 날부터 안 폈는데 그냥 의지 문제같음
그러니까 병원을 가라고 하는 거지 심한 사람들은 입원도 함
그건 님 의지가 넘 대단한거 같은대요
글쿠만 저 사람이 안가는 이유는 단순 돈 때문인가보네
어 그렇게 쓰니까 제가 대단한거같자나요... 돈 없는 대학생 때라 반강제적인것도 있었어요
군대 다녀와봤으면 알겠지만 훈련소에 사지묶어두고 2달간 잡아놔도 자대가서 담배피고 휴가나가면 술먹는게 사람임
태어나길 유전자가 중독에 취약한 경우가 있어. 그런 사람들은 남보다 빨리 중독되고 벗어나기가 몇백배는 어려운 거야.
슬보다 담배 끊기가 더 쉬울 수도 있음. 내가 아버지, 동생, 여친 세 명이 담배 끊는건 봤는데 주변에서 술 끊은 사람은 못 봤음
그것도 맞는 말이네요 어렵넹
더 쉽다기보단, 담배에 비해 술마시는건 조금 더 관대하게 봐줘서 그런거일듯. 술정도는 마실줄 알아야.. 하잖아. 담배정돈 필줄 알아야.. 하진 않잖아
담배는 몰라도 술은 한 잔 할줄 알아야돼~ <-이 말 절대 믿지마셈 담배고 술이고 안 하는게 제일 좋은거고 멋있는거임..
술을 규제할수는 없는데 술에 취한 사람에 이렇게 온정적인 사회가 또 없음 취해서 사고치면 경찰도 접어주는 천룡인이 되버리고 치안이 구린것도 아니라 길바닥에서 혼자 쳐자고 있다가 무사히 귀환함
술을 굳이 멕일 필요도 없고, 먹는다고 딱히 말리고 싶지도 않은데 진지하게 술먹기 시작한 사람들은 주량이라는 단어는 생각해봐야됨 사회적으로 말하는 주량이라는 단어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고 적응하려고 하지마..... 하루에 쳐마실 수 있는 술의 양은 나도 한 소주 다섯병까지는 무난함. 그러나 내일 내가 일어나서 정상적인 일상생활 유지가능한 정도는 맥주 두캔이 고작임. 그럼 나의 주량은 내 생각엔 맥주 두캔이야. 한국 사회는 여기서 맨날 소주 다섯병이 나의 주량이라고 강요하다시피 했었음. 그러다 병나고 내가 깨달았는데 다 개소리임. 진짜는 맥주 두캔이야. 매일 술쳐먹고 대체 어떻게 일하는지 난 놀라웠는데 가까이서 지켜보니 개판을 쳐놓고 있더라. 그렇게 쳐마시면 유지 불가능이라고. 나도 술을 좋아하지만, 건강하게 내가 마실 수 있을 만큼 기분좋게 마시는게 맞는거지 내일 쳐 드러누워서 제대로 몸도 못가누면서 정신력 운운하면서 들이붓는게 왜 주량이고 정상적인 음주생활이야? 관대한게 아니라 약쟁이 논리임 이건.
식객에서도 애주가 에피소드 나왔는데, 여기서도 결국 술은 인생을 망치는 병이라고 강조하더라.... 아무리 좋아해서 술마신다한들, 근무 중에 마시거나(당사자가 고등학교 교사임) 남의 부인 엉덩이 만지는 건 좀...
난 희한한게 공부,일하느라 피곤해죽겠는데 술 마시는사람들 보면은 나랑 종이 다른가 하는 생각이 듬
일하는 중인데 손님이 주는 술 받아마신다는 거 자체가 이해 안되는군
술로 간이 손상이 될려면,,, 진짜 꾸준하게 어마어마하게 술을 먹어야 하는데..
난 아직도 술이 더럽게 맛 없어서 잘 마시질 않아. 차라리 탄산음료를 마시겠어.
하루에 소주한병씩 먹어도 장기에 아무이상없던 할아버지는 무슨체질이냐........
아는 형님 매일 3병씩 마셨는데 결국 간암으로 돌아가셨음 매일 꾸준히 먹는건 진짜 알콜중독임
알콜중독의 제일 큰 문제는 가족들이 받는 고통이야 당사자는 잠깐 술깨있을때나 제정신이고 거의 대부분 취해서 꿈속에서 해메고 있고 제3자는 재밌다고 분위기 좋다고 더 처멕이지 환각 섬망까지 오면 치료 가능성은 1%도 안됨 결국 죽고 나면 가족은 잘 뒤졌다 술처먹이던 놈들은 좋은 사람이었는데... 이 ㅈ랄하는거지
담배로 죽는 사람보다 술로 죽는 사람이 더 많고 한국 암 사망1위 위암 2위 간암 3위 폐암 4위 췌장암 이중에 3개가 술과 연관되어 있음 이렇게 술이 주는 위험성이 어마어마 한데 우리나라는 술에 대해 너무 관대하고 쉽게 생각함 금연치료 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게 알코올중독 치료임 해마다 흡연 인구는 줄어드는데 알코올 중독은 늘어나는 추세임 미국조차도 총기보다 술 규제가 더 엄격함 적당히 마시면 약이다라는 말도 개소리고 뇌는 알코올을 계속 섭취할수록 망가짐
딱 한병이 아니네. 집에와서 또 딱 한병 마시네
담배 멸시하는것처럼 술도 멸시하는 사회적 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완전 나네..... 술집장사 10년넘게하고잇는디 술이좋아서 술집열엇음 ㅡㅡ;; 예전엔 하루4병이상 밤부터 아침까지 달렷음 그렇게 다음날 또 마시고 그게 365일중 355일 매일 마심 지금도 소주2병마셔야 잘수잇음 ㅡㅡ;; 마실땐 아무리 마셔도 술안취함 주변인들도 너무 멀쩡하다고 놀랄정도 다만 그다음날 블랙아웃으로 기억 다 날라가고 몸아파 뒈짐 근데 밤늦은시간되면 회복하고 배고프면 술부터 땡김.... 그리고 또마심 매일매일 머리속은 안개가낀것처럼 두리뭉실하고 기억력감퇴 그리고 신경예민해짐 몸은 말할것도없이 저질체력에 안아픈곳이 없음 그래서 안마실려고 수면제 먹고 자고잇는데 수면제도 잘안들어서 제일쌘거 반식 쪼개서 먹음 ㅠㅠ 먹어도 억지로 잠을 청해야 잘수잇고 잠들면 12시간식 잠 ㅋ 절대못일어남 몸이 진짜 미친듯이 무겁고 일어나면 개운한느낌1도없음 ㅠㅠ 조땟음 진짜 술 멀리하셈
담배는 엄격하고 술은 관대한 문화에선... 둘다 나쁘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술이 사실 더 나쁘다
회사 다니면서 저런 분들 2분 봤는데 하루 소주 2~3병이 기본. 술먹어야 잠이 온다고. 건강검진 할때마다 의사가 주의 줬는데 겉으로봐서는 일단 멀쩡, 현장일인데 일도 잘하시고 근데 최근 무슨일 생기신건지 회사 안나오던. 지금 6개월정도 지났는데 소문으로는 알콜중독 치료중이라나.. 사장 인척이였는데.. 흠.
요즘 먹는 약 있어서 술 끊었는데 레알 몸 컨디션이 달라짐. 술은 입에도 대지 마세요
건강뿐만 아니라 그 마시는 데 들어가는 시간낭비도 무시못할 정도입니다
그렇게 좋으면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본인이나 마시지 왜 남한테 강권하는지 제일 극혐임.
젊었을 적이야 병이 잘 안생기겠지 그렇게 간이랑 췌장이랑 망가지기 시작하면 40대~50대가 되면 암이 발병하기 쉬움.
우리 아버지가 저렇게 돌아가셨음
술에 빠진 사람들은 술 절대로 못끊음. 설사 끊었어도 얼마 못가 또 마시게 되는데 담배보다 더 끊기 힘든게 바로 술임. 누가 얘기 해준건데 살,자 할 용기만큼이나 필요한게 술 끊는거라고 하더라. 우리 아버지가 그렇게 하시다가 나중에 한잔만 마셔도 토하시고 가족 얼굴을 알아 ㅂㅈ 못할 만큼 정신이 왔다갔다 하시다가 정신 잃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 빠지셨는데 병원에서 앞으로 술 한잔이라도 절대로 마시지 말라고 그 술 한잔이 그냥 독이나 다름 없다고 강력하게 경고 하시길래 그 이후로는 아버지께서 한잔도 안드심.
러시아인들만 봐도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