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는 사실 이런 직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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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대리는 불법이야 불법
이야 이런 훌륭한 작품이면 한국에도 리메이크해서 들어왔겠지??
사실 그래서 변호의 여지가 없는 범죄자라도 국선변호사 붙여주는거지. 국선변호사가 다들 대충 할거같지만 사안에 따라서는 제대로 준비해서 변호하는 경우도 많음.
다..닥쳐...그 이상은 말하지마
정의를 지키려면 검사판사해야됨
애초에 변호사는 "변호"하는게 직업이니까 나쁜사람 변호한다고 욕하는거 자체가 웃긴거긴 해 ㅋㅋ
이런 명작 드라마를.... JTBC 네 이놈들!
쌍방대리는 불법이야 불법
정의를 지키려면 검사판사해야됨
소드마스터 판사는 어쩔 수 없지
답은 저지 드레드다!
검사물은 기무라 타쿠야가 주연 맡은 히어로 추천!
창작물에선 판검사가 악역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보니
그 직업도 본문이랑 똑같이 해야하지 않나. 말이 좋아 정의지, 선입견이 될 수 있으니까 본문 내용처럼 자기 직업윤리만 충실하면 그걸로 충분함
판결을 마친다 탕탕탕
판검사는 본인 직업윤리가 공익의 대표로써 사회정의와 공정함을 실현하는게 맞어
정의를 지키는 저지아이즈 변호사도 있다고
아님. 검사, 판사도 정의와 별반 상관이 없음. 법은 사회질서유지가 목적이지 정의와는 아무 상관관계가 없음. 검사, 판사는 법을 위반한 사람에게 벌을 내리지 정의를 해한 사람에게 벌을 내리지 않음.
정의(물리)
씹덕 같은 비유지만 질서 선과 중립 선의 차이가 그거니까
공익의 대표자로서 정의와 인권을 바로 세우고 범죄로부터 내 이웃과 공동체를 지키라는 막중한 사명을 부여받은 것입니다. - 대한민국 검사 선서 중
현실에서 실제로 정의를 바로 세우는지 아닌지랑 상관없이 직업윤리 기준으로는 정의를 바로 세우는 게 맞음
이의있소!
뭔소리야 법은 현 사회가 합의해서 정한 정의 그자체임. 법이 정의롭지 못하다 느낀다면 사회 자체가 문제있어서 입법과정이 맛간거지. 이딴 개소리는 좀....
직업윤리로만 따지면 이 세상에 제대로 안 굴러가는 직장이 하나라도 있을까, 이 세상에 부조리, 불합리, 비능률 등등이 존재할 수 있을까.
본문에 나오는 변호사가 의뢰인만을 위해서 일한다는 거도 직업 윤리인데 실제론?
사회가 합의해서 정하면 그게 정의야? ㅎㅎㅎ 그럼 그 합의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텐데 그 사람들은 정의롭지 않은 사람들인거야? 법은 정의하고 아무 상관이 없어. 법은 사회유지, 질서유지 등이 목적인거지.
얼마 전에도 수임받고 재판에 출석조차 제대로 안 해서 난리 난 변호사 있잖아. 변호사는 의뢰인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 해야 하는 직업인데 실제론 그렇지 않잖아.
나도 그 이야기는 동의하는데 이 글에선 본문부터 시작해서 댓글들도 전체적으로 직업윤리 기반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잖아 실제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가 아니라
혼자만의 사회용어를 정의하신 분 같은데..... 몇지구에서 사시는지....?
직업윤리만으로 얘기한다면 틀린 얘기는 아니네. 오늘은 형한테 또 하나 배우네. 고마워 형.
위 댓글에서 동의한다고 한 건 "실제론 그렇지 않다" 는 부분이고 사회가 합의해서 정한 법은 그 사회에서 통용되는 정의로 보는 게 맞음 정의는 시대, 사회, 개인의 가치관에 따라서 변하고 그 시대 그 사회에서 공통적으로 합의한 게 법인데 이것도 정의의 일종이지 법에서 정해진 걸 동의하지 않고 못 지키겠다 = 어기겠다 라고 한다면 그 사회에서 나가거나 법에서 정해진 만큼의 불이익을 감수하거나 해야지
ㅎㅎㅎ 네. 제가 다른 지구에 살고 있다고 하죠 뭐.
의견을 부정하는 내용을 썼지만 전부가 틀렸다는 이야기도 아니고 나도 공감하는 내용도 많긴 함 토욜도 끝나가는 시점이지만 좋은 주말 되길
정의가 뭐냐고 물으면 나도 쉽게 대답은 못 하는데 일단 남의 물건 훔치는건 정의는 아니라고 할 수 있어. 형 말대로 정의란게 개인마다, 시대마다, 사회마다 다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 통용되는 보편적 가치는 있다고 봐. 그리고 법은 이러한 정의를 지키기 위한 도구이지 정의 그 자체는 아니라고 봐. 우리사회가 정의로운 사회를 목적으로 나아가야 한다면, 법은 우리 사회가 정의로운 사회로 가기 위한 도로이지 목적지 그 자체는 아니잖아. 법 자체가 정의가 된다면 잘못하다간 저지 드레드가 활동하는 사회가 될 수도 있다고 봐. 예를 들면 다른사람에게 욕을 하면 안 돼. 우리나라에서 다른 사람에게 욕을 하면 모욕죄로 처벌을 받아. 그럼 욕의 범위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일까. 예를 들어 누군가가 나에게 'ㅆㅣㅂ ㅏ ㄹ'이라고 했어. 이걸로 모욕죄로 고소하면 처벌 받을까? 아니야. ㅆㅂ은 판례를 보면 욕이 아니야. 다른 예로, 어떤 사람이 모욕죄로 처벌을 받았어. 근데 알고보니 그 사람이 욕을 하게 된 이유는 누군가가 먼저 자기 부모의 욕을 했기 때문이야. 내 부모 욕을 해서 나도 똑같이 욕을 해 줬는데 내가 욕을 했다는 이유로 모욕죄로 처벌을 받는게 정의일까? 정의가 목적지라면 법은 목적지로 가는 여러 길 중 하나인거지 그 자체가 목적지라고 생각하지는 않아. 주절주절 긴 글 끝까지 읽어줘서 고마워. 비 오는 휴일 형도 재미지게 잘 보내길 바래.
이런 명작 드라마를.... JTBC 네 이놈들!
네? 걔네가 뭐 만들었었나요??
저거 이상 할수도 없지 현실은...
이야 이런 훌륭한 작품이면 한국에도 리메이크해서 들어왔겠지??
아르아르렌
다..닥쳐...그 이상은 말하지마
훌륭하지 못해서 리메이크 못함 어쨋든 못함
으윽 머리가...
앗...아..아..
이야 원작이 좋으니까 그대로 본따서 만들기만 하면 되겠네!
아무렴 이런 개꿀잼 컨텐츠를 말아먹기라도 했겠어?
이미 각본이 탄탄했던 작품인데 한국 작가가 만진다고 똥이 되진 않을듯 ㅋㅋㅋ 평타는 치것지
안왔어 그만 말해
맞아 어디 국밥집 첫째아들처럼 하겠어?
크아아아악
메..가 ㄹ...하이..
아니 유게에서 이 정도 수준의 어그로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건 일절 없다. 알겠지?
정보석씨가 배역거절해서 제작무산 되었다고 들었는데요
그런거 없다
ㅋㅋㅋㅋ 너는 나빴다 ㅋㅋㅋㅋ
넷플릭스에 원작이 있으니 원작을 즐겨주세요
사실 그래서 변호의 여지가 없는 범죄자라도 국선변호사 붙여주는거지. 국선변호사가 다들 대충 할거같지만 사안에 따라서는 제대로 준비해서 변호하는 경우도 많음.
그런 사건들은 변호사 강제주의가 원칙이라 변호사 없이 판결 진행하면 그 자체가 무효죠.
짠~ 그래서 수임을 받은 변호사가 임의로 불출석을 해버려서 패소하는 경우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먹튀 변호사가 속속이 나오던데?
국선은 오히려 불출석 못해. 만약 하는순간 재판부에 찍혀서 조리돌림 각임. 지맘대로 사임해도 찍힌다
국선은 먹튀랄게 없다. 먹는게 별로 없어서
https://m.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83347.html 누명을 벗긴 국선 변호사. 이 사람들도 절대 대충하지 않음
리갈 하이 ※ 한국 리멬판 ㅂㅈ 마라
역전재판이 아니였군
애초에 거긴 3일만에 판결 안 나면 피고인이 유죄인 걸로 치자는 막장 세계관이라
영매 불러서 굿판하는 곳이지
역전재판에도 저거 비슷한 내용이 나옴 코로시야 사건에서
거긴 반대로 변호사가 모든 진실을 밝혀야 하는 마굴이라..
애초에 변호사는 "변호"하는게 직업이니까 나쁜사람 변호한다고 욕하는거 자체가 웃긴거긴 해 ㅋㅋ
킹치만 누가봐도 줜나 강아지들이 김앤장 선임해서 빠져나가면 화나는걸
이번에 김앤장이 넥슨 대리한 사건 보면 알겠지만, 현실엔 싸구려 법정 드라마/영화처럼 "김앤장?? 거긴 xx 선배님이 계신 곳이잖아??" 하면서 편파판정 하는 판사는 거의 없음. 누가봐도 개1새끼 처럼 보였는데, 외관하고 실상이 다른 일이었을수도 있는거지
ㅇㅇ 변호를 하는데 선을 넘는 반칙만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의뢰인을 지키면 되는거. 어떤 범죄자도 그정도의 변호를 받을 권리는 있음.
전범기업이랑 가습기살균제는 실상이 다르다고 생각들지 않음.
그것도 결국 외관에 대해서 아는거지 그 사건의 실상이 무엇인지, 그 재판이 어떻게 진행됬는지, 그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무엇인지는 전혀 모르잖아.
구제 대책을 마련하던가 대마불사 외치는게 답은 아닌듯
그건 변호사일이 아니라서 결국엔 별 수 없다~가 되겠지만
그에 대한 답이 변호사 우영우에서 조금 나온거 같긴하던데. 정의라는 거창한 용어보다는 양심이라는 마음에 따라서 변호사가 변호를 선택할 수 있다. 라는 마음으로..
선택받지 못한 피고인은 그럼 누가 변호함
그렇구만... 어렵네...
쌍팔년도 법적으로 보호받지 못하던 사람들에게는 적절한 변호일 수 있지만 지금 2023년 우리나라 사회에는 절대적 약자도 절대적 강자도 없음. 그렇기 때문에 본문의 내용이 정확하게 적용이 됨
혼자놀아요
변호인이 의뢰인 선택할 권한정도는 당연히 있지 먼소리야. 질거같은 변호를 거부할수도 있는거지. 그럼 결국 국선변호사 찾아가야지.
혼자놀아요
국선변호사는 변호를 포기하지 않지. 그냥 적당히 쉽게 갈려고 할 뿐이지. 돈도 안되는데.
국선이라고 아무나 해주는거 아님. 일정 소득이하거나, 미성년이나 70이상 노인이거나.. 뭐 요건등이 있음. 신청해도 조건 안되면 안됨.
변호사는 방패가 되는거지. 의지를 가지는게 아니라서....
할 수 있는 걸 한다 계약을 지킨다 그게 전부지
하지만 이젠 의뢰인의 이익도 ㅈ까고 법정에 출석도 안해서 패소하는 변호사가 생겼습니다.
판검사도 신이 아니라 정의구현을 못 하는데 변호사가 할 수 있을리가
한국판 : 정의는 주먹에 있다 (아님)
ㅁ갈ㅎ2 ^^
...뭐지 이 조잡해보이는 드라마는?
서은수 이쁜거 하나만 남긴 작품
진구도 자기 자리 확고했고 서은수도 이쁜데 도대체가 각본이 ㅋㅋ 하
현실엔 저런 변호사도 없다. 대신 서류 작성해주는 무면허 사무장들만 있을뿐
개업변호사 상당수는 그 사무장 마저 없다
동의 서면 쓸만한 사무장은 변호사를 고름
나 유게에서 이 사람이 정상적인 말 하는거 처음봐
솔직히 돈받고 변호하는건데 정의가 무슨소용이야 고용주가 돈주면 돈값하면그만임
하지만 그것은 행동하기 따라 다릅니다 밤자리불만족맨님
우리나라는 우영우 같은 변호사가 인기잖아
내가 이래서 일본 불매운동 반대했던건데 유니클로,세븐일레븐이 일본브랜드여도 점장은 한국인일거고, 알바하는 사람들도 한국인일텐데 그걸 불매하면 점장만 뒤져나가는건데 그게 진짜 불매운동이 맞나
이래서 라고 하려면 논리의 일관이나 연관성이 있어야 하는데 일본 불매 반대하고 위에 변호사에 대한 직업정신에 대한 본문 내용이랑 무슨 상관임??
본문 내용에서 나와있는 이해관계에 대해서 말한거임
그렇게치면 아무것도 못하지 모든 사람이 다 모든 사람의 사정이 있는데 불매도 나음대로의 선택인데 그게 뭐가 어때서?
ㅇㅇ 반대하는것도 내 선택이고 불매운동 한 사람도 그 사람 선택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