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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주인공 조력자가 희생하며 죽어갈 때 황금빛 가루가 되는 중요한 연출 분기점이에요
최근몇년새에 이짤 커뮤에 엄청 올라왔던것도 이유중 하나일듯
RM 뮤비에 나오는 그거였구나
와씨 사진찍으러 가고싶어
안동에 선유줄불놀이라고 있는데 비슷하군.
울 부모님 계신동네네 울 엄마 고향 함안군
함안군 인구 수만큼 몰려서 ㅈ되버렸음 함안군 탓하기 뭐한게 애초에 수용 불가능한 만큼 몰린걸 어떻게 하라고 싶음..
와씨 사진찍으러 가고싶어
지리네 몰릴만하네
안동에 선유줄불놀이라고 있는데 비슷하군.
차이점이라면 줄타고 강건너 절벽까지 타고올라가는 줄불이랑 호수위에 잔잔한 줄불이란 차이가 있긴해
저기 절벽 건너편에 불덩이 떨어트리는 걸 낙화라고 함.
진행하는 mc가 관람객들한테 소원빌고 타이밍에 맞게 낙화라고 외치게 유도한다거나 재밌게 진행하긴해
울 부모님 계신동네네 울 엄마 고향 함안군
난 바로 옆. 창원 살아
이건 주인공 조력자가 희생하며 죽어갈 때 황금빛 가루가 되는 중요한 연출 분기점이에요
개예쁘네 함안가면 볼수 있음?
사람 너무 몰려서 중단 됨
아리아른즈
함안군 인구 수만큼 몰려서 ㅈ되버렸음 함안군 탓하기 뭐한게 애초에 수용 불가능한 만큼 몰린걸 어떻게 하라고 싶음..
나도 가보고싶네 ㅋㅋㅋ
개쩌는거였군
최근몇년새에 이짤 커뮤에 엄청 올라왔던것도 이유중 하나일듯
무친 ㄷㄷ
RM 뮤비에 나오는 그거였구나
두어달 전부터 숏츠랑 사진 엄청 올라오더라고.. 나도 가보고 싶었는데 비와서 포기함
테노리타이가
예약받아서 해야지 뭐
실제로 보러가면 ㅈㄴ 이쁨 불멍 ㄹㅇ임
뭐임 저게. 개쩌네 ㄹㅇ
이쁨
무형문화제에1박2일, BTS RM 뮤비까지 나온 나름 이름 있는 축제였네...
6만인 동네에 5만이나 저걸 보러 간거야?
???: 국내여행 볼 것도 없는데 촌동네까지 꾸역꾸역 몰려가는 서민들 ㅋㅋㅋ 나라면 일본 여행 간다 훗
???:가서 오염수좀 다 마셔주세요
???: 처리수라고옷!!!
드립인데 재미가 읍따.
ㅇㅇ 내가 봐도 실패한 드립
우왕 쩐다
함안이 경남에 있는 거구나. 차 있으면 가볼만 하겠다
이쁘긴 하네..
요즘 지방에서 열리는 축제들보면 정말 사활을 건 느낌이 많이 남. 경남쪽만 봐도 하동, 산청, 합천 등 인구가 급격히 소멸 중인 곳은 코로나 풀리고 나서는 지역 예산을 거의 다 축제에 쏟아 붓고 있는 거 같음. 대부분이 도로 새로 깔고 주차장 만들고 심지어는 터널도 뚫고 있음. 우리 가족도 이번 함안 낙화놀이 보러 갈려고 기대했었는데 선발대로 먼저 갔던 친구 가족일행이 다급히 보낸 카톡이 "오지마요~오지 마요~차가 너무 막혀서 우리 갇혔어요" 였음. 티맵으로 검색하니 함안 무진정가는 차량수가 1,700대 길레 그냥 포기했었음.
이거 해지면 시작하는데 해지기전에 사람이 넘 많아서 입장통제한다고 안전안내문자옴 못본사람도 꽤되는거같고 집에있어서 축제하는줄도 몰랏던 내 1승
불놀이야~
지금은 야간에 하는 지역축제에 가면 드론을 이용한 불꽃쇼를 볼 수 있긴 해.
https://www.youtube.com/live/kMLPja5FfZI?feature=share
사람이 너무 몰려서 폰과 인터넷이 안됐다고 하는...
지금 저렇게 몰릴 정도면 한 5년뒤면 널럴하게 보러 가기 괜찮을듯.
엑크스..
나는 작년 무주반딧불축제때가서 낙화놀이 봤는데 저기가 더 스케일이 크구나
세종시도 비슷한거 하던데
와이프랑 꼭 가봐야지..
함안 도로도 좁고 막상 저 곳에 가서 구경한다 해도 몇 만이 한꺼번에 볼 공간이 안되요. 그냥 일본 어느 축제처럼 선착순 예약제로 해야됨.
코로나기간에 1박2일에서 저기가서 만드는 과정부터 타오르는 과정까지 다 보여주던데 진짜 예쁘더니 사람들이 엄청 몰리나보네요
1박2일에 나와서 봤는데 개쩔드라
와 쩌네
멋지긴 하네
다녀왔습니다. 간만에 전화 카톡 인터넷 다 안터지는 경험해봤네요 ㅠㅠ 주차 헬은 기본이고요. 모든 푸드코트 품절+화장실 미어터짐. 3시간전인가 입구컷 되서 더 못들어왔다고 들었고 나가는 건 허용해줬어요. 기다리다가 30분전(6시반쯤)에 사고날 것 같아서 먼저 왔습니다. 와이프가 가을엔 아침 일찍가자고 ㅠㅠ
제가 사는 동네입니다. 오지마세요 개 깡촌입니다. 시바 이거 덕분에 주말에 근무하고 퇴근시간 3배 걸렸어요
간 사라 절반은 서울사람들일텐데 내년부턴 걍 석촌호수 같은데서 하는게 나을 듯..
예쁘긴한데 진짜로 손바닥 만한 연못에서 하는거라 5만명인가 왔다고 해서 놀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