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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1시간이었는데 회의한다고 40분 뺏겨봐 눈물나지
빅맘 아들인만큼 간식에 민감했을텐데 40분이나 참은거 보면 인내심 강했다
따지고 보면 갑자기 야근 잡힌거네 ㅈ같은거 인정이지
기다리고 기다린 야식타임 같은건데, 심지어 치킨이 차갑게 식어버림
역전재판에서 심리 길어질 때마다 재판장님 퇴근 늦어진단 드립 생각나네ㅋㅋㅋㅋㅋ
미래도 보는놈인데 저러고 퇴근하러간다 할정도면 얼마나 급햇겟어
그러게. 아버지 쪽이 인내심 강한 성격이 내력인가보네
점심시간 1시간이었는데 회의한다고 40분 뺏겨봐 눈물나지
따지고 보면 갑자기 야근 잡힌거네 ㅈ같은거 인정이지
빅맘 아들인만큼 간식에 민감했을텐데 40분이나 참은거 보면 인내심 강했다
으헿
그러게. 아버지 쪽이 인내심 강한 성격이 내력인가보네
빅맘이 간식시간 40분 밀렸으면 장남도 죽을각오 해야해
40분이면 이미 토토랜드 초토화 되고도 남았을거야
기다리고 기다린 야식타임 같은건데, 심지어 치킨이 차갑게 식어버림
역전재판에서 심리 길어질 때마다 재판장님 퇴근 늦어진단 드립 생각나네ㅋㅋㅋㅋㅋ
미래도 보는놈인데 저러고 퇴근하러간다 할정도면 얼마나 급햇겟어
ㅈ같은 엄마랑 등짝스매싱 마려운 자식뻘 동생한테 치이는것도 뭣같은디 간식타임마저 빼앗긴다고요?
형도 사람이야 사람! 밥먹는 시간은 줘야 할 거 아냐!
오오 셋째 형 스게에 너무 완벽해 아 ㅅㅂ 진짜
"준비해둔 차가 다 식었는데..." "상관 없으니까 그냥 줘" (빨리 먹고 치우고 침대에 뒹굴고싶음)
48세
48세면 언제나 피곤해서 쉬고싶은 나이 아님? 고증 철저하네.
학생들한테도 점심시간 30분 지난거라고 했으면 왜 확인사살 안하고 쉬러갔는지 한큐에 납득하고 이해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