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육볶음
꼭 있어야 하고 없으면 뭐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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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어야함 저거 맛없으믄 못감 오야지가 그집 맛없다고 가지말자함 아니면 국수가잏던가
즉, 다른거 풀떼기여도 제육만 있으면 어느정도 참작해줌
현실은 나오는대로 먹어야됨
짜도 괜찮음. 밥비벼먹으면 됨. 싱거우면 쌈장이나 고추장 넣고 비벼먹으면 됨.
애초에 저건 기본 음식이라서
오야지들도 어린 시절부터 두루치기로 먹었기 때문에 까다로울 수 밖에
난 학교나 군대에서 먹던 제육이 맛이 없어서 지금도 잘 안먹음 ㅋ
난 학교나 군대에서 먹던 제육이 맛이 없어서 지금도 잘 안먹음 ㅋ
+맛있어야함 저거 맛없으믄 못감 오야지가 그집 맛없다고 가지말자함 아니면 국수가잏던가
사이나리
오야지들도 어린 시절부터 두루치기로 먹었기 때문에 까다로울 수 밖에
소울푸드
즉, 다른거 풀떼기여도 제육만 있으면 어느정도 참작해줌
제육은 오히려 나올 때 풀떼기 없으면 심심해
현실은 나오는대로 먹어야됨
애초에 저건 기본 음식이라서
이거 맛있으면 그곳만 간다.
제육 돈까스는 남자의 소울푸드니까
국물? 기름?이 있냐 없냐도 나에겐 중요하다!
짜도 괜찮음. 밥비벼먹으면 됨. 싱거우면 쌈장이나 고추장 넣고 비벼먹으면 됨.
저게 자꾸 나오닌까 질리는감도 있음..
된장국 질리는것과 비슷한 소린데
된장국도 매번 나오면 질려..
비계 비율이 핵심임.
저거 양념에 가려서 좀 싸구려고기 써도 되는데 그렇다고 너무 저급고기 쓰면 다신 안 간다.
친척이 현장일하는데 외지거나 식당 하나밖에 없으면 논산 식당 음식을 먹어야 한다더라. 논산 식당은 거르기라도 하지, 현장에서 일하는데 식사를 걸러?
아침에 먹던 콩나물국이 점심에 김치 좀 섞여서 김치콩나물국으로 나옴. 외지도 아니고 설 한복판.
한국인의 소울푸드라서 꼭 있어야 함
강화도 출장 나갔을 적에 점심먹으러 들른 정육식당에서 즉석으로 고기 썰어다가 볶아주던 제육볶음은 환상의 맛이었지 ㄹㅇ
제육이 싸고 만들기 쉽고 맛내기 쉽지. 이걸 못한다? 진짜 걸러야 함.
중대사항 아니냐?
제육 아니면 고기함량 높은 돈까스라도 있겠지
저거 맛없음 다음에는 리스트에 없음 심지어 그 건물 근처도 안가 ㅋㅋㅋㅋㅋ
불고기 푸석푸석하면 진짜 밥상엎고싶음
오야지.. ㅋㅋㅋ
고기반찬 맛 없으면 일 나가기 싫어짐
들어가면 오늘 고기반찬 뭔지부터 살펴보니까 ㅋㅋㅋ 일단 고기반찬은 무조건 있다는 전제하에 그게 제육인지 불고기인지 희비가 교차
근데 저게 맛없으면 솔직히 다른애들도 기대가 안됨
존재감이 있어서 메인메뉴라는 느낌이 있는 듯..
깨는 필수라고봄
암. 냉동 튀김 돈까스 같은거 나오면 다신 안가제.
고기를 퍽퍽살만쓰는건 용서못함
평생 노동일(노가다)하시던 아버지가 일이 없어 집에 쉬실때 해주시던 김치 돼지고기 두루치기는 최고 였습니다. 어중간한 제육, 두루치기로는 함바집에서 살아남지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