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태도 막았도르는 알아보는데 일태도 날렸도르는 못알아보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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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막은 놈은 아는데 핵쏜놈은 모름
야마가미는 아는데 아베는 모름 형가는 아는데 진시황은 모름 임요환하고 래더에서 무승부난 일반인은 아는데 임요환은 모름 페이커 솔킬 딴 사람은 아는데 페이커는 모름
그 일화가 왜 유명해졌겠냐 지나가는 해란귀 칼막아서 유명해진게 아니잖아 일곱신 번개집정관을 막아서 유명해진건데 그 일화 말하면서 라이덴 이야기도 안했겠어?
그 신문 기사에 그 무사는 (주어없음)의 무상의 일태도를 막았다. 이렇게 적었을리도 없고 라이덴 이야기도 했겠지
쇼군은 단한번도 은거하지 않고 계속 이나즈마 지도자로 일선에서 활동했는데 모르는거면 기자실격아니냐
이때부터 재밌어짐 ㅋㅋㅋㅋㅋ
라이덴 코스프레한 언니는 누구야라고만 했어도...
핵막은 놈은 아는데 핵쏜놈은 모름
깝치면 찌찌발도 날라올까봐 모른척한거야
카즈하는 신문 1면에 실렸고 쇼군은 안 실렸으니까.
niiran
그 신문 기사에 그 무사는 (주어없음)의 무상의 일태도를 막았다. 이렇게 적었을리도 없고 라이덴 이야기도 했겠지
애초에 저 일태도를 막았다는 "일화"가 유명한 거지 일태도를 막은 "장면"을 취재한 게 아닐 테니까;
niiran
그 일화가 왜 유명해졌겠냐 지나가는 해란귀 칼막아서 유명해진게 아니잖아 일곱신 번개집정관을 막아서 유명해진건데 그 일화 말하면서 라이덴 이야기도 안했겠어?
라이덴 이야기를 했지 라이덴 사진이 박힌 건 아니니까.
"사진기"는 쇄국령 이후에 이나즈마에 들어왔어요.
어떻게 쉴드를 쳐본다고 해도 카즈하를 아는 시점에서 웃긴거임 라이덴 사진은 못찍었는데 해적함대에 붙어서 떠돌아다니는 카즈하는 용캐 사진을 찍고 기억했다가 바로 알아보는게 말이 되냐
약간 오해가 있는 거 같아서 정정하면 카즈하의 "사진"은 신문 1면에 실렸고 쇼군의 "사진"은 안 실렸을 가능성이 있단 얘기임.
타국의 막았도르도 기사화하는 곳에서 타국 통치자 사진을 한번도 안 실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카즈하는 그 사건으로 스팀버드와 인터뷰도 했다.
현대와 다르니까 통치자 사진을 맘대로 찍을 수 없었을지도 모르지. 쇄국령 풀린지 얼마 안 됐고 이나즈마 주민 말고는 쇼군 어떻게 생겼는지 모를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보는데 나는.
그럼 더 말이 안되는게 쟤 보면 특집기사 특종 이런거에 환장하는 애구만 눈앞에 저 사람이 라이덴인거 알먼 일단 기사욕심부터 내야지 봐라 한때 신문1면에서 나라를 들썩이게한 사건의 가해자의 실물 최초공개 인터뷰 기사 작성할 최고의 기회 아냐? 카드 괴도고 나발이고 이게 더 특종임 ㅋㅋㅋ 일태도 막혔을때 심정이 어떠셨냐 물어보고 답만 적어도 특종이야 이건
그럼 더더욱 장성택이 숙청당한 걸 아는데 김정은 얼굴을 모른다 급 아니냐...
그게 바로 전형적인 기레기고 그것도 충분히 개연성 있다고 보는데 TPO 생각하고 슥 빠지는 것도 충분히 개연성 있지 않나? 욕할 이유도 있지만 하지 않을 이유도 충분하다고 봄. 요는 보기에 따라 다른 거 아닐까?
아니 거기까지 갈것도 없고 걍 사진하나 찍고 수천년간 전설속에서만 들려오던 이나즈마의 신 드디어 그 실체를 드러내다 하면 그걸로 끝임 ㅋㅋㅋㅋ
실제로 사진이란 게 보급되지 않은 사회니까 충분히 그럴 수 있지.
그렇다쳐도 라이덴의 외모와 인상착의는 그림 삽화와 인형의 모습으로 수천년간 세계에 알려진 상태라 그 인상착의와 똑같은 사람이 눈앞에 있는데 아무 의문을 못갖는거 자체가 좀 이상함 적어도 기자면 의문이라도 가졌어야 자연스럽지 게다가 여행자가 응광과 친분이 있다던가 하는식으로 인맥이 대단하단걸 이미 체감한애가
XX하면 말이 되지 않냐? 를 몇마디 사족을 붙이는거냐 그거 한 2~3번 한 시점에서 이미 실패한 스토리텔링임 잘짠 스토리는 이렇게 왈가왈부할 필요 없이 뙇하고 모두에게 이해가 되어야지 '그게 말이됨?' - '~~하면 말 되는거 아님?' 이 패턴이 나오고 독자가 추측해서 짜맞춰야 하는 시점에서 억지라는거
라이덴을 푸틴으로 치환하고 일태도막은걸 우크라 침공으로 치환하고 왜 아직까지 못먹었냐고 면전에서 질문이 가능하냐고 하면... 난 못할듯.
그리고 사진기 이야기 자꾸 하는데 에이만 명상하며 사느라 사진기를 몰랐을뿐일지도 모름 국무를 항상 쇼군이 담당했는데 기자가 멀리서 라이덴 찍고 해도 쇼군이 그런거 신경 안썼고 명상하던 에이도 걍 명상에만 집중했다치면 이상하진 않은듯 애초에 이나즈마는 폰타인과 교류하던 나라인데
나도 그래서 비판 자체는 나올 수 있다고 봄. 내가 억지라고 느끼지 않았다는 거지.
라이덴 코스프레한 언니는 누구야라고만 했어도...
말 끝에 혹시.. 만 붙였어도
쇼군은 단한번도 은거하지 않고 계속 이나즈마 지도자로 일선에서 활동했는데 모르는거면 기자실격아니냐
우리나라 기자가 해외 취재파견나가서 기시다 총리랑 얘기하는데도 못알아보면 ㅈㅂㅅ이잖아
해외담당 기자가 못알아보면 문제지만 연예인 가십 쓰던애는 모를지도 모르겠는걸. 샤를로트도 기업 내부고발같은거 하던애라 외신쪽은 잘몰랐을지도 모르지. 지금처럼 인터넷으로 바로바로 알아볼 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럼 카즈하는 어떻게 아는데ㅋㅋㅋㅋㅋ
개오반게, 샤를로트는 여행자의 몬드, 리월, 이나즈마, 수메르에서의 영웅적 행보를 알고있는데다가 카즈하의 일태도 막았도르를 알고있는데 라이덴 쇼군을 못알아본다?ㅋㅋㅋㅋㅋㅋㅋ 말이 된다고 보냐?
안될게 뭐있음. 영웅적 행보를 한 여행자(목격담 많음, 날아댕기는 하얀생물 동반) 이나즈마 쇼군의 일태도른 받아낸 인물(인터뷰 있음) 이나즈마 쇼군(500년간 쇄국해서 정보없음, 인터뷰 없음) 안될거 없지 카즈하 인터뷰에서 언급은 될지언정 사진까지 찍을 순 없었을테니까.
겜안분임? 쇄국령이 뭔 500년이냐? 쇄국령, 안수령 기간 1년 남짓인데 뭔 500년 쇄국임?
아 에이가 쇼군된게 500년이니까 쇄국이 500년은 아니지 참...
이건 내가 잘못 알고 있었네. 뇌내에서 잘못 치환했나봄. 그럼 다시 생각해봐야겠네...
근데 라이덴 전설임무 생각하면 에이는 사진기에대해 아는것도 없었고, 심지어 사진의 존재조차 알지 못했었음. 작중에 사진기 자체도 여행자가 티바트에 오고나서 슬슬 보급이 되가던 물건인듯한 느낌이라 지난 500여년간 라이덴 사진이 없을 가능성도 무시할 순 없지.
에이가 없었어도 쇼군은 대외활동을 쭉 해왔고, 외국인들도 최근 1년말고는 외국인들이 꾸준히 이도를 통해서 이나즈마를 출입했음. 그리고 라이덴 쇼군 자체는 워낙 유명해서 라이트노벨 표지에도 그려져있고, 천수백안 신상도 라이덴 쇼군을 본따만들었고, 조각상(피규어)도 판매하고 있을만큼, 그 인상착의를 모르기가 더 어려움. 몰랐을 수도 있다 에 끼워맞추려고하니까 계속 오류가 생기는데 뭘 그럴 수 있다는거임?
원신이 카툰풍이니까 일러간 괴리가 덜한거지 실존인물을 라노벨풍으로 그린걸 보고 알아보는게 더 신기할거 겉은데 오히려 라노벨이니 과장이 들어갔을 확률도 부정못하고 내용상으로도 내면의 에이보단 외면의 쇼군에 가까울거니까. 샤를로트가 만난건 에이고. 이건 조각상(피규어)도 마찬가지로 해당되는 이야기고 당연하게도 만드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 현대처럼 공장에서 찍어내는게 아니니까 그리고 천수백안이든 그냥 신상이든 그거보고 신 알아볼거였음 앞선 몬드, 리월과 뒤의 수메르가 말이 안되지. 벤티 대놓고 신이라고해도 안믿었고 종려는 사람들이 의심조차 안함. 여행자조차도 나히다 역시 나검다 낚시하던거보면 허공으로 인상착의까지 조작했을 가능성이 높고. 결국 제일확실한건 라이덴을 찍은 사진이 존재하냐 안하냐인데 사진기 자체가 여행자가 리월에서 얻는 물건인데 이때도 그림이라는 표현을 쓰는 등 그리 널리 보급된 이미지는 아니었음 물론 폰타인에선 일상적일수도 있는데 요정 은 이나즈마에도 퍼졌냐는거고 쇄국중 이도에 외국인이 들낙날락했어도 결국 피사체인 라이덴이 이도에 갔다는 이야기는 아직은 없는이상 사진이 없는게 이상할건 없음.
신이 어린이 카드게임하러 왔겠냐고
야마가미는 아는데 아베는 모름 형가는 아는데 진시황은 모름 임요환하고 래더에서 무승부난 일반인은 아는데 임요환은 모름 페이커 솔킬 딴 사람은 아는데 페이커는 모름
* 이벤트 3장 스토리는 나름 재미있는 내용이다. (2장에서 막았도르 띄워주기만 없었다면)
이때부터 재밌어짐 ㅋㅋㅋㅋㅋ
이토 보는 순간 안심이 됌
그저 꿀잼 치트키 이토햄 ㅜㅠ
덱도 무슨 대검만 6개 들어있는 지 같은 덱 들고 와서 지는 시노부 덱 가지고 싸움 검 음식을 넣으라고!!!
예선전에 탈락한 이토햄
수천년간 나라 지배한 얼굴마담 신은 모르는데 그 신이 날린 일격을 극히 최근에 막은 사건은 그 신만 쏙 빼고 디테일하게 알고있음 ㅋㅋㅋ
보니까 일단 라이덴을 알고있던데...... 굿즈랑 라노벨에 그림이 존나 많은 라이덴이 어떻게 생긴지 모른다??
캐릭터를 폄훼하려는건 아니지만 정말 극단적으로 관심없으면 현실에서도 저럴수도있긴함
근데 기자잖아 말이안되는거야 기레기도아니고
그럴 순 있지 캐릭터 특징이 기자만 아니었다면...
아무리 그래도 홍진호는 아는데 임요환을 모를 순 없음
극단적으로 관심 없다면 둘 다 몰라야 정상이지 한쪽만 알면 한쪽을 이악물고 모른채 하려고 해도 알 수 밖에 없는 세트 템임
기자도 자기 전문 분야가 있지 않나 샤를로트는 기업 내부고발? 같은거 하다 죄천 비슷한걸로 온거고 지금이야 인터넷이 발달되있으니까 연예부기자도 아베 얼굴정도는 알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사실상 사진기도 폰타인빼곤 그렇게 널리 보급된 물건도 아니던데 모를 순 있다고 봄.
그러니까 그런데 카즈하는 어떻게 아냐니깐
신문 1면에실린거면 사진도 같ㅇㅣ있었다고 봐야지 라이덴 사진까지는 안실렸을 확률이 높고
정확하게 말하면 샤를로트는 라이덴을 모르는게 아니라 라이덴의 외모를 몰랐을 뿐임. 쇼군인거 알자마자 런쳤잖아.
근데 카즈하가 막은건 짭태도 아냐? 인형이 쓴거라 에이 보다 약할듯 싶은데
무상의 일태도라는건 그냥 상징이지 저건 평타야 애시당초 지집에서 섬을 갈라버리는 일격을 쓰면 인명피해는 어쩌고 행자만 싹 썰어버리려고 한거 막힌거지
짭태도인지 사람들이 알 턱이 없고 그 위력이 부족하다 할 수준은 아니었으니까
사람을 반갈죽하려고 휘두른걸 막아낸거니까 ㅋㅋㅋ 저 때 카즈하 아니었으면 여/행자 됐음
에이 설마 쇼군 얼굴도 모르겠어. 설마 쇼군정도 되는 직위가 시중 드는 사람도 없이 거리에 덜렁 혼자 나와있을지 상상도 못 한 거겠지. ....그런거 맞지?
사실 말이 되고 안되고 여부보단 저 장면을 본 유저들이 위화감을 몬느끼게 연출을 잘했어야지 ㅋㅋ
헉 설마 당신이 전설의 이나즈마의 신 라이덴 쇼군님? 너무 젊고 아름다우셔서 차마 알아뵙지 못하고 그만... 라고 다 알면서 뺑끼부리는거아님?
신인거 알자마자 결례를 저질렀다고 도망치듯이 빠져나가던거보면 진짜 못알아보던거 맞는거같음
참 실드 애쓴다
이걸 대충 실드러로 까고 넘기는 게 진짜 문제임... 서로 생각이 달라서 신나게 키배를 뜰 순 있음. 근데 너는 틀렸어 하는 순간 어느 한 쪽이 죽어야만 끝나는 어전시합이 되잖아. 그냥 잘들 논다 하고 웃고 넘어가면 안 돼? 난 이렇게 생각 다른 사람들끼리 우당탕탕하는 거 좋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