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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고둥 체액을 바르면 보라색이 나온다는건 어케 안거여 확인하려면 고둥 수백마리는 잡다가가 짜내야햇을것 같은데..
고둥 먹고 남은거 버려둔 곳 나중에 보니 보라색으로 물들어졌다더라 이렇게?
참고로 저 고둥도 아무 고둥이나 잡아족치면 되는 게 아니라 특정 고둥 종을 갈아야만 보라색이 나왔음
문제는 저게 색상의 내구력도 좋은 편이 아니었다고 한다. 금방 바래져서 고둥을 더더욱 갈아넣어야 했음.
고둥 이쑤시개로 콕 찍어서 뽑아먹으면 존맛
안돼 아무말도 안했어요
고둥 이쑤시개로 콕 찍어서 뽑아먹으면 존맛
0.0001g 나오는건 어떻게 알았다냐
아마 나같은 돼지식기가 먹다가 옷에 질질 흘리고 그래서 안거 아닐까?
애초에 고둥 체액을 바르면 보라색이 나온다는건 어케 안거여 확인하려면 고둥 수백마리는 잡다가가 짜내야햇을것 같은데..
엘카리안
고둥 먹고 남은거 버려둔 곳 나중에 보니 보라색으로 물들어졌다더라 이렇게?
고둥 속살 빼 모아서 천 주머니에 보관했는데 물드는거 보고 발견한거 아닐까?
만년동안 고둥 피를 옷에 발라보고 싶어할 사람이 한명쯤은 나왔겟지
고둥 손질한 사람의 옷이 시간이 지나면서 보라빛을 띄는걸 알게되고 찾아봤겠지
그래서 만년동안 응어리진 그놈이 보라색 피부 였구나
보라맛 고둥
어?.. 보석갈아서 하는거 아니였구나... 자수정 같은거 갈아넣는건줄 알았는데...
근데 만드는 노력보면 차라리 보석갈아넣는게 더 편하고 저렴할듯
보석은 캐서 갈기만 하면 만드니까.
참고로 저 고둥도 아무 고둥이나 잡아족치면 되는 게 아니라 특정 고둥 종을 갈아야만 보라색이 나왔음
지금은 그 완전검은색 그게 잴 비싼가
.... 그러니까....마비노기 같은거지?
문제는 저게 색상의 내구력도 좋은 편이 아니었다고 한다. 금방 바래져서 고둥을 더더욱 갈아넣어야 했음.
고둥 : 씨123발
생물계 추출 염료는 거의 색이 금방 바래지.
색이 바래질수록 더 진하고 광택이 좋아서 가치가 높았음.
결론 고둥: 저주할테다 인간놈들
그래서 청자고둥이라고 하는구나
그 고둥은 전혀 다른 고둥. 걍 껍질 모습이 고려청자처럼 생겼다고 해서 청자고둥이다.
저 고둥 요즘 이름은 모르겠는데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는 강달소라로 나왔음 더럽게 비싸고 구매수량도 적은데 흑자도 별로 안나는 염료. 튀니스랑 간디아에서 살 수 있었던가…
아니 먹거리로 써도 가성비 안 좋을 놈을 색 빼는데 몇개를 쓰는거야 ㅋㅋㅋㅋ
오히려 고둥 체액을 말리면 보라색이 된다는걸 깨달은 인간이 더 무서운데
어??
역시 로마의 적합한 후계자는...
역시... 그렇다면, 소년이 순장당하는 결말이 진실이었던 건가...!
오스만이 고둥의 원한을 갚아준 이야기군. 감동적이야.
왜 이렇게 욕을 섞어가면서 글을 적나 했더니 에펨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스포이드 툴로 한번 찍으면 나오는 색깔이지....
괜히 아이네가 이건 보라색이 아니야!하고 승질내던 이유가 있었군
아니, 왜이리 유익한 정보야ㅋㅋㅋㅋㅋ
어쌔신크리드에 저거 나온거 같음
바이올렛은 흔한 색이었음?
보라색의 상징인 권력과 화려함은 그 값어치에서부터 온거임, 아니면 색 자체로부터 비롯된거임?
부자가 아니면 못 써서
값어치라고 보는게 맞지. 청금색도 그렇고.
희소성 그 자체가 권력이 되는거구나
한정된 소라 수백만을 갈아서 만든거면 희소성일듯
살라흐앗딘 시리즈군 생각보다 재밌음 저거
OLED. 청색인광소자:ㅋㅋ
그래서 아미가 방탄소년단 색을 보라색으로....?
동로마(비잔티움) 제국에서 선대 황제의 유훈으로 절대 타국에 넘겨주지 말아야 할 3가지 보배 중 하나가 저거 보라색 염료 기술이었다고도 하던데. 나머지 2개는 콘스탄티노플(수도)하고 그리스의 불(화약)이었던가 그렇고.
그건 아니고 황족 공주엿을거임.
번역의 문제인 듯한데 염료 기술이 아니라 본문에 나온 '보라색 비단을 두른 산실'에서 출생한 황녀(포르피로옌니티)를 외국에 시집보내지 말라는 얘기로 알고 있음.
황위, 황족, 그리스의 불
헌터퐝도 군소 분비물로 티셔츠에 그림그려서 판매함
해리포터에서도 덤블도어가 보라색 옷을 입고 있죠. 서양에서는 권력자가 보라색 옷을 입는게 크게 이상할 일이 아니었던지라 신경을 안썼는데, 동양에서는 '왜 영감탱이가 보라색 옷 입음?'하고 태클을 걸었다네요. 뭐...동성애자의 상징으로도 쓰였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근데 교장 선생이 권력자라 하기도 뭣하고 공직을 스스로 거부한게 덤블도어라 권력자의 의미는 아닌듯. 걍 롤링의 꽃밭대가리에선 이색기는 게이라는 생각만 가득했을것.
동양에서도 자색은 왕의 색이었음. 다만 순위가 황색, 적색 다음의 3순위였다나...
보라돌이가 대빵인 이유가 있었구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인가 거기 보라색이 있었던거 같기도
아이네냐
보라색맛 났어
테라리아에서 고둥잡으면 나오는걸로 보라색 염료 만드는게 고증이였구나
우리나라는 워낙 흰색을 선호하기도 했고 자초(지치)에서 쉽게 보라색 염색이 가능해서 쌌음 대체역사소설 중에 로마까지 진출해서 자초염색 무역으로 돈 좀 만지는 스토리 차용하는 소설이 몇개 있음
그런거 나오는 소설 기억나시면 제목점여
비잔티움 비잔티움 제국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