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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안심 1.5kg, 10달러
와오
닉네임이 저기 살고 계실 분 같은데
소고기 원툴 국가 현재 아르헨티나 물가상승률 109%
여행 내내 소고기만 구워먹어도 본전은 뽑겠군.....
현재 글로벌 다이소인거 감안해도 원체 싸긴 함...
글로벌 다이소 ㅋㅋㅋㅋㅋㅋ
선진국이었는데 개도국이 된 유일한 국가
물가상승률은 연간기준임?
4월 기준
안심 가격이 싸서 안심이네요.
자국 화폐가 미쳐 돌아가서 이웃국가에서 쇼핑 원정오는 나라.
한우 안심 100g보다 싸네
오늘 600그람에 3만원에 사왔는데.. 후우..
(즐겁다)
미친시발 저쯤되면 소고기 트레일러 째로 사가는 놈이 있을 거 깥은데
한국인이 버는 돈 기준으로 싼거지 현지인들이 버는 돈 기준으로는 또 다를거임 1인당 gdp가 1인당 만달러면 보통 서민이 월 100만... 정도
아르헨티나 평균 월급이 87만원임. 게다가 지니계수 개판이라 실질적으론 저거보다 더 낮은 임금 받으면서 일하는 사람이 태반이고
아르헨티나 근데 경제안좋지않음녀?
https://youtu.be/lGx4jgWgRu4 소고기는 겁나 싸더라...
호옹 생각보다 잘사나보넹
먹는거만 저러고 다른건 다 개판임 괜히 남미가 아니다 남미 국가 특) 베네수엘라 빼고 적어도 먹는건 잘먹음, 딴게 다 개판이라 그렇지
아르헨티나 계정으로 1년전쯤 처음 타이달 시작할때 4000원대 내던걸 2일전에는 890원 빠져나갔습니다. 미국계정으로 3만원대 내는 요금제인데... 화폐가치가 어떻게 돌아가길래 이렇게 변화폭이 큰건지. 경제 심각한거같아요...
저런건 스테키 해먹나? 후추랑 바질같은거 뿌려서
스테이크 땡긴다 ㄷㄷ
아르헨티나 팀이 월드컵 때 고기 1톤 가져왔다던데
그런데 맛은 보장 못할 거 같은데…… 곡물 먹여 키우는 소하고 풀 먹여서 키우는 소하고는 육질이나 맛의 차이가 엄청남. 호주청정우라고 하지만 곡물먹여서 키우는 미국산 소고기 찾는 사람들이 더 많은 이유임
머 근데 애초에 아르헨티나산 고기가 수입이 안되서 국내에선 비교해볼래야 해볼수도 없음
맛으로 줄 새우면 그렇긴 한데 저 사이즈면 소 한마리 안심 통째로인데 그걸 10달러면 가성비로 따진다면 오히려 좋아할 사람 많다고 생각함 당연히 곡물비육우가 맛있고 와규같은 브랜드우처럼 관리된 고기가 맛있는 건 당연 비싸고 심층적으로 곡물비료까지 따지면서 사는 사람들보단 저렴하게 맛좋은 부위를 많이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난 좋다고 생각함
저 정도면 안심 통째로인데 10달러 만삼천원;;
아르헨티나는 목축업이 발달한 나라라 고기가 야채보다 싸다는데 그럼 저나라에선 상추에 고기싸먹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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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원툴 국가 현재 아르헨티나 물가상승률 109%
자국 화폐가 미쳐 돌아가서 이웃국가에서 쇼핑 원정오는 나라.
여행 내내 소고기만 구워먹어도 본전은 뽑겠군.....
안심 가격이 싸서 안심이네요.
현재 글로벌 다이소인거 감안해도 원체 싸긴 함...
(즐겁다)
와오
와오
닉네임이 저기 살고 계실 분 같은데
소고기 원툴 국가 현재 아르헨티나 물가상승률 109%
일론 머스크
여행 내내 소고기만 구워먹어도 본전은 뽑겠군.....
일론 머스크
현재 글로벌 다이소인거 감안해도 원체 싸긴 함...
글로벌 다이소 ㅋㅋㅋㅋㅋㅋ
선진국이었는데 개도국이 된 유일한 국가
물가상승률은 연간기준임?
4월 기준
안심 가격이 싸서 안심이네요.
자국 화폐가 미쳐 돌아가서 이웃국가에서 쇼핑 원정오는 나라.
한우 안심 100g보다 싸네
오늘 600그람에 3만원에 사왔는데.. 후우..
(즐겁다)
미친시발 저쯤되면 소고기 트레일러 째로 사가는 놈이 있을 거 깥은데
한국인이 버는 돈 기준으로 싼거지 현지인들이 버는 돈 기준으로는 또 다를거임 1인당 gdp가 1인당 만달러면 보통 서민이 월 100만... 정도
아르헨티나 평균 월급이 87만원임. 게다가 지니계수 개판이라 실질적으론 저거보다 더 낮은 임금 받으면서 일하는 사람이 태반이고
아르헨티나 근데 경제안좋지않음녀?
https://youtu.be/lGx4jgWgRu4 소고기는 겁나 싸더라...
호옹 생각보다 잘사나보넹
먹는거만 저러고 다른건 다 개판임 괜히 남미가 아니다 남미 국가 특) 베네수엘라 빼고 적어도 먹는건 잘먹음, 딴게 다 개판이라 그렇지
아르헨티나 계정으로 1년전쯤 처음 타이달 시작할때 4000원대 내던걸 2일전에는 890원 빠져나갔습니다. 미국계정으로 3만원대 내는 요금제인데... 화폐가치가 어떻게 돌아가길래 이렇게 변화폭이 큰건지. 경제 심각한거같아요...
저런건 스테키 해먹나? 후추랑 바질같은거 뿌려서
스테이크 땡긴다 ㄷㄷ
아르헨티나 팀이 월드컵 때 고기 1톤 가져왔다던데
그런데 맛은 보장 못할 거 같은데…… 곡물 먹여 키우는 소하고 풀 먹여서 키우는 소하고는 육질이나 맛의 차이가 엄청남. 호주청정우라고 하지만 곡물먹여서 키우는 미국산 소고기 찾는 사람들이 더 많은 이유임
머 근데 애초에 아르헨티나산 고기가 수입이 안되서 국내에선 비교해볼래야 해볼수도 없음
맛으로 줄 새우면 그렇긴 한데 저 사이즈면 소 한마리 안심 통째로인데 그걸 10달러면 가성비로 따진다면 오히려 좋아할 사람 많다고 생각함 당연히 곡물비육우가 맛있고 와규같은 브랜드우처럼 관리된 고기가 맛있는 건 당연 비싸고 심층적으로 곡물비료까지 따지면서 사는 사람들보단 저렴하게 맛좋은 부위를 많이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난 좋다고 생각함
저 정도면 안심 통째로인데 10달러 만삼천원;;
아르헨티나는 목축업이 발달한 나라라 고기가 야채보다 싸다는데 그럼 저나라에선 상추에 고기싸먹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