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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악산이 아니라니까 정말 ㄷㄷ
진짜 난이도 헬인 비법정 등산로는 따로 있음. 이런 덴 들어가면 과태료 저건 들어가도 되는 곳들이고
문제는 올라가지 말라고해도 .. 왜 못오르게 하냐며 ㅈㄹㅈㄹ하면서 맘대로 올라가다 사고나는 인간들이꼭 나옴
국립 공원 내 캠핑 및 취사는 금지.... 대피소 있어서 보통 거기서 자고 출발하
예전에 초딩때 부모님 따라 산행다니던 시절에 부모님 친구분들이랑 어느 섬에 있는 산을 갔는데, 표를 잘못 끊어서 원래 가려던 산이 아니라 다른 산에 갔음. 근데 이 산이 미칠듯이 험해서 절벽을 거의 등반하다시피 해서 올라갔었고 어찌저찌 아무도 안다치고 등산에 성공함. 오후에 하산했는데 내려와서 보니 입산금지였음 ㅋㅋㅋㅋ
가끔 정규코스 벗어나서 올라가다가 낙상사고가 발생하기도함
외삼촌이 강원지방청 경비과장으로 퇴직하셨는데 .... 가족들이 설악산 펜션에 놀러갔을때 설악산 사고 썰푸시는데 ... 별별 인간들이 다 튀어나오더라 군부독제 운운하면서 개인의 자유를 막는다며 맘대로 올라가는 인간들있고 한겨울에 얇은 잠바에 청바지만 입고 올라기에 자신은 베테랑이라며 기어 올라가다가 동상으로 조난 당해 겨우 목숨만 구한경우도 있고 등산로 아닌데로 길 개척한다고 올라가다 실족사 하는 인간들도 있고 .... 안전관리하는 사람들 말을 개똥으로 듣는 인간들이 많다고 하더라
괜히 악산이 아니라니까 정말 ㄷㄷ
바위 악이 아니라 악할 악 자임 ㅋ
설악산(雪嶽山), 치악산(雉岳山) 등 큰산 악(嶽 혹은 岳)자가 들어가는 산들 중 악산(惡山, 산세가 험악하여 오르기 힘든 산)이 많다고 합니다.
문제는 올라가지 말라고해도 .. 왜 못오르게 하냐며 ㅈㄹㅈㄹ하면서 맘대로 올라가다 사고나는 인간들이꼭 나옴
?걍 올라가도 될거 같은데 냅둬도 될거 같은데..... 막을 이유가 없자않음?
공룡능선은 정규코스임
ㄴㄴ 겨울같은데 장비 제대로 갖추지 않고 올라가는 제지하는데 방해하지 말라고 기어 올라가다가 조난 당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고함
rollrooll
가끔 정규코스 벗어나서 올라가다가 낙상사고가 발생하기도함
루리웹-7200470775
진짜 난이도 헬인 비법정 등산로는 따로 있음. 이런 덴 들어가면 과태료 저건 들어가도 되는 곳들이고
아 장비 그것도 문제지
???조난 당해도 각자 알아서 지가 해결해야지 뭐 구조해달라고 하는건 아니겠지 설마.... 뭔 개 ㅂㅅ색히도 아니고 산에서 조난당할거 생각도 안하고 갔을리가......
츄츄츄르르릅
외삼촌이 강원지방청 경비과장으로 퇴직하셨는데 .... 가족들이 설악산 펜션에 놀러갔을때 설악산 사고 썰푸시는데 ... 별별 인간들이 다 튀어나오더라 군부독제 운운하면서 개인의 자유를 막는다며 맘대로 올라가는 인간들있고 한겨울에 얇은 잠바에 청바지만 입고 올라기에 자신은 베테랑이라며 기어 올라가다가 동상으로 조난 당해 겨우 목숨만 구한경우도 있고 등산로 아닌데로 길 개척한다고 올라가다 실족사 하는 인간들도 있고 .... 안전관리하는 사람들 말을 개똥으로 듣는 인간들이 많다고 하더라
겨울에 얇은 잠바에 청바지 입고 기어 올라가다 산중간에서 동상걸려서 목숨을 겨우 구한 인간도 있었다고 하더라 .... 그나마 지나가는 사람없었으면 얼어죽었을거라고
올라갔다 시체생기면 유족들이 뭐라 하니까
츄츄츄르르릅
예전에 초딩때 부모님 따라 산행다니던 시절에 부모님 친구분들이랑 어느 섬에 있는 산을 갔는데, 표를 잘못 끊어서 원래 가려던 산이 아니라 다른 산에 갔음. 근데 이 산이 미칠듯이 험해서 절벽을 거의 등반하다시피 해서 올라갔었고 어찌저찌 아무도 안다치고 등산에 성공함. 오후에 하산했는데 내려와서 보니 입산금지였음 ㅋㅋㅋㅋ
?그거는 유족들 존나 패버려도 될거 같은데.... 아니 뭔 ㅂㅅ도 아니고 산에서 조난당할건 당연히 지가 알아서 대비를 해놨어야지 그걸 ㅂㅅ색히 처럼 대비도 못해서 디져버리는겨.....
솔까 그말이 맞긴 한데 그래서 입산금지라고 걸어놔야 "우리가 올라가지 말라고 했고 막았는데 굳이 올라가서 뒤진게 왜 우리탓임? 가서 육개장으로 회식하게 장례식장 위치나 좀 불러봐 ㅋㅋ" 할 수 있잖아
ㄴㄴ 용아장성같은 비법정 탐방류 제하더라도 공룡능선 쪽은 아예 줄 하나 잡고 암벽 타야하는 수준인 구간 많아서 암만 대비를 해도 갑자기 기상이변 있거나 해서 변수 생기면 조난 당할 수 있음.
옛날 북한산 의상봉 생각나네 그때는 근육도 없는 진짜 살덩이 햄휴먼이었는데 지금은 철제계단 있는 자리가 그냥 땡 쇠줄이라 그거 붙들고 올라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뻗어서는 날 잡아드쇼 했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
등산철 긴급구조헬기가 바쁜 이유.....
?걍 대충 근처 뭐 아무데나 캠프좀 치고 널널하게 여유시간 길게 잡으면 되는거 아님?
gyrdl
국립 공원 내 캠핑 및 취사는 금지.... 대피소 있어서 보통 거기서 자고 출발하
....?캠핑이랑 취사 금지하는 이유는 뭐인거?
얼어죽거나 불낼 수 있어서 그런듯?
.....워우....불은 그렇다쳐도 얼어디지는건 생각도 못했네.... 그정도로 추운거임? 뭐 침낭이나 체온유지용 바람막이 은박지 덮개 같은거도 있을텐데.....
환경오염, 산불
쓰레기를 정말 엄청나게 많이 버리고 감
.....걍 아예 입산 자체를 막아버리는게 나을거같구만
여름에도 동사할 수 있어. 그만큼 산이 무서움.
환경오염 젤심하게쳐하는 씨 바것들이 캠핑쳐하고 산에서 먹을거 해쳐먹는거임. 특히 국물 라면같은거 쳐먹고 국물 안마시고쳐버리고. . 산에서 음식 쳐해먹는새 끼들은 죽여야함
역시 집밖은 위험해....
확실히 그거 라면은 국물처리 거시기하지 그거
닉값대로 열심히 일하는 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자가 들어가는 산들은 악소리 난다지. 심지어 한자도 험악할 악을 많이 쓴다고.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우리나라 산 이름에 들어가는 '악'자는 대부분 '큰산 악'자로 岳 아니면 嶽 이라고 합니다. 전자의 예로는 치악산(雉岳山), 관악산(冠岳山), 화악산(華岳山) 등이 있고, 후자의 예로는 설악산(雪嶽山), 황악산(黃嶽山) 등이 있다고 하네요. 말씀하신 '악할 악', 즉 惡자가 공식명칭에 들어가는 산은 우리나라엔 없다고 합니다. 아마 산세가 험준해 오르기 힘든 산을 惡山(악산)이라고 불러왔고, 산 이름에 큰산 악(岳, 嶽)자가 들어가는 산들 중 그러한 험한 산이 많다 보니 와전된 듯 하다...라고들 하네요.
공룡능선도 존1나 벌벌 떨면서 갔는데 빈짜 미친 양반들은 용아장성 가더라
그야 미쳤으니깐 거기 출입금지잖아
거긴 출입금지 지역인데.. 검색해보면 사람들 당당하게 사진도 찍어가면서 블로그나 카페에 후기글 남김
만수산 아냐?
남한에선 무슨 산을 가져와도 설악산에 댈 수가 없음 높음+험함이 같이 갖춰짐
그러니깐 만수산태양궁전은 북한에 있음
설악산이 근대 이전엔 그다지 유명하지 않았던 이유 가기가 힘들어서 저런 산이 있는지도 잘 몰랐다고 함 반면 금강산은 일찍이 관광로가 개척되어 있어서 구경다니기 편했음
그것보다 빡센 걸로도 개마고원 쪽 산은 못 이기는 게 클 걸
와 괜히 악산이 아니군.
이름에 악이 붙어있으면 일단 빡세지
강원도에 있는 학교 중에 오색 코스로 대청봉 소풍 가는 학교도 있었다던데 ㅋㅋ
오색은 그렇게 안 빡셈 단지 두세시간동안 거의 계속 오르막이라 그렇지. 애들 체력이면 떡을 침
악!
한계령이나 오색령을 자전거로 올라가는 대회도 있다
경사도 27프로 찍히는거 보고 도전할 용기도 안남
그 악명높은 용아장성도 설악산 아닌가...가지 말라는데도 몰래 들어가다 다 뒤지는...
용아장성은 비법정 코스라 순위에 못오름
대청봉 올라가다 죽을뻔 진짜 다신 안갈듯
TMI : 설악산에는 진짜 사람이 많이 죽어서 공식 명칭으로 죽음의 계곡이라는 지명의 장소가 있다. 지도에도 나온다.
정상 가까이간다 싶으면 비명소리 절로 나오는 산
엥 오색코스가 매우어려움이었음? 왜지
오색코스로 올라갈때 보다 내려가는게 무릎 후달려 힘들더군요.
산에 무서운게 재수없으면 동네뒷산에서도 실족등으로 죽을수도 있더라.
설"악"산 치"악"산
저런데를 어릴떄 수학여행 가서 올라 갔다 왔으니
20살에 30kg 배낭 매고 대청봉까지 간 적은 있음. 다시 그냥 따라간 거라 자세한 코스는 모르지만 당연히 쉬운 코스였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혈기왕성했던 20살에도 뒤지는 줄 알았음.
에이~ 설마 초보자한테 30키로 배낭을 메게 했겠슴? ㅋ 참고로 육군보병 완전군장도 배낭무게만하면 17키로 정도밖에 안된다 ㅋㅋ
나 대학 1학년 때 살 뺀다고 새벽, 밤에 10킬로씩 모래주머니차고 로드웍하고 저녁에 권투, 절권도... 주말에는 북한산 코스별로 다양하게 다녔었고, 체력도 엄청 좋았는데... 어느날 누가 북한산 등산가자고 해서 자신있다고 따라갔는데... 미친 릿지등산 ㄷㄷㄷㄷ 무슨 미션임파서블2 초반 보는 느낌이었음.. 한순간 실수하면 뒤질랜드인데, 그 짜릿함에 중독되어 미친 인간들이 엄청 많았었음.. 그 이후로 북한산 안가게 되었음 ㅠㅠ
등산 싫어 젤다에서도 등산 너무 싫고
가고싶다. 가고 싶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몸이 □□되서 가질 못하네.
난 중학생때 부모님께 끌려가서 한계령인가 하루에 등반하고 내려왔었는데 기억 나는건 엄청 새벽에 오르기 시작해선 어두워져서 겨우 하산하고 다음날에 근육통 엄청 심했는데 또 끌려서 시장 구경 나감... 흑흑
아버지가 나 어릴때 힘들다고 목마태우고 오르셨다는데 아버지의 힘이란
저도 사진 찍느라 왠만한 산은 장비매고 다가봤는데 진짜 설악산이 가장힘듬.. 힘듬만큼 만족도는 최고임..
설악산 백담사랑 오색코스를 초딩때 아버지와 함께 돌았는데........ 그때 이후로 등산 기피증이 생김 ㅋ
왜 결론이 저따구야 ㅋ 설악산에 코스가 저거 다섯개만 있는것도 아니고 수십개코스중에 다섯개가 수위권에 있을뿐인데 모든코스가 다른산의 어떤코스보다 빡세다는 결론에 어떻게 나오냐 ㅋㅋㅋㅋ
이 댓글중 공단직원이 있을거같은데 심히 공감되네...
지리산 노고단-증산리 종주코스로 1박2일인척 하는 무박2일 등산을 한 뒤론 그냥 산은 어지간하면 보기만 하는걸로...
10살에 저길 어떻게 흔들바위까지 부모님이랑갔디
유년시절 나고 자란 곳이 설악동이라..설악산 흔들바위까지는 그냥 놀이터처럼 다녔었음~~그러다보니 등산은 취미도 없고 경험도 많이 없는데도 산 잘탄다는 소리 많이 들음~~ ㅋ 저 어렸을때 놀이터가 설악산이었어요~~하면 다들 납득~~
개구리소년이 동네 뒷산에서 저체온증으로 전원사망이 더 웃기지 어느산이건간에
난 도봉산 꼭대기 올라가는 부분 바위도 무서워서 포기했는데 저긴 ㅈ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