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90년대 경제성장으로 자가용 이용자가 늘어나면서
기존의 미비한 교통 시스템으로는 감당하기 힘들어지자
도로 뚫고 시설 개량하는건 시간도 돈도 들어가니
당장 미봉책으로 자가용 이용률을 줄이려고 카풀과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는 여론 호도를 위해 밀었던 용어였음
지금은 뭐 상상하기도 힘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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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만하면 중독이래...
그건 맞긴 한데
마 니 유게 중독이다
흔한거 아님 맛폰중독도 그렇고 뭐든 중독으로 땡치려는거지
뭐? 내가 유게 중독이라고? 결투다 유게놈아 고추 칼싸움으로 승부내자 팬티 내려
하으응 제가 졌어요오
요즘엔 역체감이라고 하는거 아닌가
뭐만하면 중독이래...
유게그만하고일좀해
마 니 유게 중독이다
요히라
뭐? 내가 유게 중독이라고? 결투다 유게놈아 고추 칼싸움으로 승부내자 팬티 내려
유게그만하고일좀해
하으응 제가 졌어요오
ㅈ토피아 만들지 말고 그냥 둘이 듀얼해라
오오... 발기토...
이거보니까 듀얼도 중독으로 몰아가던 시절이 있었지 ㅋㅋ
싸우지 말고 야스해
칼집만 있으면 어케 되는것이오?
그 허리에 차는 딜도 있음 그거 차고 와야지 뭐...
한때 핫했던 게임중독 ㅋㅋㅋ
유게그만하고일좀해
전문태그로 frottage가 있어요
그 이전시절인가? 그 때는 현대 기아같은 한국 자동차사업 밀어주기 위해서 자동차 구매를 장려했었던거 같은데 그 시기가 지나니 오히려 사회문제가 되어서 그래서 면허시험도 그지같이 냈었던건가?
자동차 사업을 밀어주기 위해서...라기 보다 걍 저 때는 울 나라가 열시미 성장하던 시절이라... 자동차 구매가 늘어났던 거고 면허 시험 아작 냈던 건 2011년...
ㄴㄴ 대놓고 밀어줬음. 철도 정책은 축소 내지는 기각되고 고속도로같은 건 뻥뻥 뚫고 주차장 막 지어대고
내가 말한 면허시험은 이거
딱히 밀어주고 자시고 할 건 없는 게 원래 경제가 성장하면 차량 구매가 늘어나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서울시 지하철만 봐도 저 시절에 개통하거나 저 때부터 준비한 노선이 많음. 고속도로도 마찬가지로 경제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늘어나는 거고 단지 저 때는 지금보다 대중교통 인프라 자체가 지금보다 많이 미흡했던 거지 딱히 어느 쪽을 밀고 막고 했던 건 아니었음.
저건... 자동차 판매를 장려하려고 했다 기보다... 합격률 0% 뜨는 시험이면 당연히 개선하는 게 맞는 거 같은데...;;; 90년대 들어서 이미 자동차 수요는 늘어났는데 면허를 못 따서 불만이 커지니까 일부 개선한 수준...(근데 개선한 시험도 있을 건 다 있었음...) 아마 전후 관계를 반대로 이해하면 맞을 거임...
7-80년대 자동차 판매를 장려함 그런데 자동차가 너무 늘어나서 교통시스템 ㅈ댐 90년대에는 본문 뉴스마냥 자동차 좀 적당히 타라고 함 같은 맥락에서 면허시험 ㅈ같이 냄 이 아닐까? 하는 생각
그것도 일리 있는 말은 맞는 거 같은데 70~80년대는 장려한다고 해도 아무나 자동차 살 소득이 안되던 시절이라...;;; 운전면허는 뭐 개정의 역사까지는 나도 잘 모르겠는데... 굉장히 어려웠던 게 97년 이전까지였다는 글을 본 거 같음... 도로 주행 도입하고 뭐 하면서 오히려 그 때부터 개선한 게 아닌가 싶기도...
님이 말하는 97년이 imf인데 그 이전까지 우리나라 고속성장기라 굉장히 잘 나갔음 해외여행 이슈되고 오렌지족이 뉴스에 나오고 애들 좋은거 먹이고 입히던 시절이 imf 전까지였음 imf 터지고 침체기에 들어갔다가 다시 회복한거지
그러니까 정리를 하자면... 자동차 구매를 장려 -> 차가 많아져서 사회 문제가 됨 -> 면허시험 난이도 상승 이게 아니고 면허시험은 원래 어려웠음 -> 경제가 성장으로 차가 늘어남 -> 수요가 높은데 면허 합격률이 낮아서 난이도를 개선함 대략 이렇게 보인다는 얘기
그렇게 순양자동차가....
그 때는 2종이 필기 90점, 1종이 80점이상 나와야 합격이었을걸요? 제대로 한 달정도 공부하면 96~100, 3일 공부하면 탈락... 내 친구 1년 내내 탈락.
운전자가 사고 냈을 때 적용하는 업무상 과실치사상이 반드시 업무 과정에서 사고를 내는 사람에게만 적용하는게 아니라 '전문적'인 자격이나 능력을 갖고 있는데도 사고를 낸 사람에게 적용하는 거라 원래 어려운 게 맞아. 일제시대에는 운전면허 시험 합격자를 기사에 냈을 정도니까.
흔한거 아님 맛폰중독도 그렇고 뭐든 중독으로 땡치려는거지
kbs는 세금 중독인듯
어허! 50프로만 억대 연봉이라 절반만 세금 중독입니다
그건 맞긴 한데
아니라곤 할수없지
난 대중교통이 좋던데 운전 너무 ㅈ같이하는사람이 많아
중부내륙...중부내륙...크아아아악
이건 맞는말이다
서 있음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은게 인간 심리임 모든 생명체는 본능적으로 편하고 싶지 ㅋㅋㅋ 자가용 사용이 중독으로 불러야한다면 리모컨 사용도 중독임 ㅋㅋㅋ
자가용타면 30분 거리 대중교통으로 가려면 2시간인 경우가 허다해서..
나 이거 저번달에 뼈저리게 느낌ㅋㅋㅋㅋ 작년까진 건강검진 받으러갈때 지하철로 갔다가 올해는 자차로 갔는데 지하철로 한시간 걸리는 거리를 자차 25분만에 감 ㅋㅋㅋㅋㅋ
집에서 3보 이상은 차로 이동 국룰이져 ㅋㅋㅋ
난 오히려 대중교통이 더 좋아지던데 출퇴근길에 딴짓할수 있어서 여유로워
서울 부산 갈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거기서 운전하면 화딱지 나요.
케바케임요. 경기도나 역세권 아님 자차가 편한데 역세권에 살면 대중교통이 더 편할수도 있음. 서울 서초 강남 이런곳은 자차가 되려 더 막히는 경우도 많아요
생활하는데 무조건 전철노선이 빠르게 갈 수 있는곳으로만 이동하는건 불가능하니까 그렇지
? 그래서 케바케라고 한거아님요. 참고로 난 서울 중심부는 일부러 차 놓고갈때도 많아서... 길 막히는 것도 그렇고 청담 이런곳은 주차비랑 주차장소도 협소해서 무시못해요. 주차 불편하면 잘 안가져가게됨
.
이거 맞다,,, 진짜 맞어
이런 경우가 100%다 가 아니라 허다하다 했는데 아닌데? 케바켄데? 하면서 초딩짓을하시면 제가 뭐라고 대답을 해드려야 할까요
주차언급은 한적도 없어서 이런 경우도 있다 알려준건데 그게 초딩짓? 초딩짓은 누가하고 있는건지..
글고보니 인터넷중독 이란말도 있었지
요즘엔 역체감이라고 하는거 아닌가
00 중독증 (정부 입장에서 아니꼬운것들에 붙이는 말)
저당시 윗대가리들 죄다 국민탓
IMF도 국민들 탓이라고 하던 시대잖아 ㅋㅋㅋ
서민들에겐 아끼는게 미덕이라고 방송에서 강조하고 높으신 분들은 펑펑 놀던 시절.
지금도 그러잖아 ㅋㅋㅋㅋㅋ
한 10년 지나면 "요즘 아동 및 청소년들의 '놀이 중독'문제가 팽배..."같은 소릴 할까 두렵다.
그건 벌써 했잖아
사실 윗대가리들 발상수준은 지금이라고 딱히 달라진 게 없긴 함
저거 앞에서만 저러고 뒤에선 자동차 밀어줬으니깐 교통체증 생각하면 자동차보단 대중교통이 우선시되는 게 맞음.
출퇴근시간때 교통체증 지옥에 대중교통 탈때보다 40분이나 더 걸리는 경험을 하고나면 버스나 지하철만 쳐다보게 되는데
자가용에 중독돼지 마라 친구들
퓨리54: 뭐래 얼굴 뜯기고 싶냐?
TV를 주작하려고 쓰던 시대니까...
차 생기니까 쇼핑할때 무조건 차타고 간다. 적어도 주차 걱정은 없으니까. 뭐 먹으러 갈때는 주차장이 10분 거리내 있어야 되서 검색하고 만차면 그냥 돌아온다.
지금은 그나마 덜하지만 한 20년전만해도 정부가 꼬운거 있으면 국민들 가스라이팅 하면서 니들 이거 하면 비국민이다 ㅎㅎ 식으로 계도하는게 일상이였지.
??? - 과소비가 원인이다!
고노 만화가가 고난도~!
지들 마음에 안 들면 중독이라고 갖다붙임 그 기반엔 원인 파악할 생각 안 하고 '니 들 잘못임'이 깔려 있지
허나, 차가 겁나게 늘어나기는 함. 이제는 저게 맞을 정도. 10분, 15분 거리도 이제 차를 끌고 나갔다 오는 사람이 많아지기는 함.
지역교통수단 안타게되니 언론플레이 한거 같음
조까고 있네 한국인들은 일 중독이야
ㅋㅋㅋㅋㅋㅋ
언론이 말하는 사회현상이라는 게 다 지들이 프레임 씌우는 거라는 증거지.
□□중독 : 국가가 기반 못다스렸주? ㅋ
저 때부터 주차공간 확보해야 차를 구입하게 했어야함...
지들도 타고 다녔으면서 고까우니깐 지랄하는거지
사실 지금도 brt같은거 생각하면 비슷함
운전면허 어렵게 하고 유럽처럼 따려면 한 6개월 걸리게 집에 주차장 없으면 차도 못사게 이렇게 해야 됨..
휘발유 리터당 10000원 하면 운전이 편해질것을
너 닉값 되게 잘한다
차고지 등록제는 레알 필요
저기서 말하는 전문가는 대체 어떤 놈들일까...?
대중교통 개판인데 자가용 타고 편해 보면 당연히.대중교통 안타려고.하지.ㅋㅋㅋㅋㅋ
이제 슬슬 밥중독증 말나옴
교통 인프라 확충보다 자가용 판매량이 더 빨라서 그렇긴한데, 지금에 와서 보면 서울 시내 다닐 때는 반대로 자가용 쳐다도 안봄 ㅋㅋㅋㅋㅋ
麻약 중독 알콜 중독을 제외한 중독은 전부 어거지 수준. 애초에 국민들한테 책임을 돌릴려고 쓴 말일 테니 더 언급할 가치도 없음.
공부중독, 학원중독은?
개소리 중독이네
그런데 난 지하철이 편하던데....
별개로 우리나라는 자가용을 너무 많이 가지고 있다 가족단위도 아니고 혼자 사는데 자가용을 개나소나 유럽 같으면 환경부담금 엄청 때렸을텐데 주차장 인프라는 개판이고. 수도권은 진짜 차 끌고 싶은 생각이 전혀 들지 않음
사실 저 보도가 나갈때는 대중교통망 확충계획이 많았고 지구온난화, 탄소배출 문제도 언급은 되던 시기라서 우려스러운 시선으로 봐도 뭐 이상할 건 없어보임 그런데 저 보도가 나간 3년 뒤 한국은....... 외환위기 때문에 철도망 확충 밀리고 취소되는 사태가 생기고 그 부작용이 결코 적다곤 못하겠음
유교텔레반 국가 아무리 옛날이라지만 진짜 ㅂㅅ같다
미디어가 맘만 먹으면 진짜 별것도 아닌걸로 왜곡보도 오지게 할수 있다는 거지
근데 생각해보면 저때 무리해서라도 대중교통 중심으로 도로 개편했으면 지금쯤 모두가 편했을지도
권력중독 언론중독 사법중독새끼들 물리치료 해보자
저때는 자가용이 신문물이라 사람들이 잘 모르고 또 시대가 시대다 보니 순진한 것도 있고 해서 잘 속았음.
꼰대가 또 에휴..
저때 휘발유가 리터당 600원? 700원? 하던때일텐데... 그때도 싼건 아니였지만 저 당시 마이카 있는 사람에겐 지금처럼 부담되는 금액은 아니였음. 출근시간정도 제외하면 시내에 차도 별로 안막혔고.. 핑계를 찾아서라도 차 끌고 나가고 싶은 시대였음.
1호선 하루에 왕복 4시간씩 타봐라 자동차 중독증 안생기면 오히려 정신감정 받아봐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