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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이 좋은게 아니라 일단 의심박고 보는거고 그 중에 맞은거만 기억에 강렬하게 남아서 촉이 좋다고 믿는 것.
사람 의심하는거 진짜 개같네
헤어질 결심
?? : 응 자기야. 지금 등산간다고 없어 ㅎㅎ 빨리와
이건 여자가 그랜절 박아야한다
이런 식으로 자기 직감을 과신하는 사람 매우 피곤함…
여친 : 허 그걸 안들키려고 등산까지 가는척하네 참나
이건 여자가 그랜절 박아야한다
헤어질 결심
사람 의심하는거 진짜 개같네
여친 : 허 그걸 안들키려고 등산까지 가는척하네 참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촉이 좋은게 아니라 일단 의심박고 보는거고 그 중에 맞은거만 기억에 강렬하게 남아서 촉이 좋다고 믿는 것.
29250095088
이런 식으로 자기 직감을 과신하는 사람 매우 피곤함…
반대로 운이 없다고 생각하는 상황에도 적용 가능...
이제 싸울때 너의 태도가 잘못된거라고 함
유사 사례로 '용한 점쟁이'가 있음 안맞을 때는 머릿속에서 휘발되어 사라져버리고, 맞을때만 기억에 남으니 '용한 점쟁이'라고 믿게 됨
ㅋㅋㅋㅋㅋㅋ
년은 뺐네?!
안좋은말 마렵네
저거 제대로 안풀어주면 개빡친거오래간다. ㅋㅋ
등산할 결심
?? : 응 자기야. 지금 등산간다고 없어 ㅎㅎ 빨리와
와우
아 개꼴리네ㅜㅋㅋ
여친이 사실 등산을 보내려고 하는 부장의 첩자였어
이제 같은 상황이 벌어졌을때 개지랄 박을수있게됨
저런 상황이면 충분히 목소리가 떨릴만도 한데 여자가 사회생활 해본적 없나봄
앞부분 못봐서 들켰다고 산에 묻고 온 줄...
높은 사람에게 전화오면 떨릴수도 있지
걍 안받은 다음 여자가 해당 번호로 폰으로 전화해보면 되잖아 ㅅㅂ
촉이 민감한게 아니라 어쩌다 성공한 사례가 실패한 사례보다 부각되어 보이기에 생기는 착각 비슷한 예 : 관상. 사주.
오빠 주말에 등산간다고? 애정이 식은거야?
존나 빡칠 상황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려와야지. 정상에서 밀어버리게
댓글보니 인싸가 구분이 되네 다른사람들은 분노하는데 인싸들은 그 와중에 드립치려고 함 ㅋ
와 인싸신가봐요~
난 찐따라 보자마자 승질부터 났음
금발태닝부장 : 후후후, 수고하셨습니다. 남친 분의 출세를 원하신다면, 앞으로도 그렇게 계속 남친에게 제 전화를 받으라고 강요해주십시오...
우스개소리로 시도때도 없이 의심하곤 맞는 거만 기억하니 촉 타령 하는 거 아니냔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