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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유쾌하네 ㅋㅋㅋㅋ
버킷리스트면 인정이지
행보관이 블붕쿤이라니
저거야 다 양해구하고 한거니까 뭐 ㅋㅋㅋ
행보관한테도 썰거리를 안겨주는 윈윈
술자리 안주거리 +1
중대장도 한번 들어보고 싶긴 했을듯 ㅋㅋㅋㅋㅋㅋ
사실 양해구하지 않은 진짜를 듣고 싶엇을수도
중대장 : 내가 썰로만 듣던 폐급 소위를 다룬다? 빠따 딱댜
이미 소위가 정중히 저렇게 말할 정도면 친한데 그정도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비행단 기작과 중위는 우리대대 주임원사한테 주임원사가 똑바로 해야지 박던데 ㅋㅋ
저럴때는 바로 일어나서 경례까지 박아줘야지 ㅋㅋㅋ 그럼 더 꿀잼
저기 있던 사람들 전원의 평생 술안주감 이야기.
행보관: '그걸 듣는건 내 버킷리스트이기도 했는데..!'
이정도면 인정이지. ㅋㅋ
저건 소위일 때 밖에 할 수 없는 버킷리스트네 ㄷㄷ
나중에 교육 강사 같은 거로 뛸때 라떼를 시전할 수 있겠군
듣고 그 자리 사람들 다 터졌을듯ㅋㅋㅋㅋㅋㅋㅋ
육군 상사라니... 부럽
행보관 엎드려뻗쳐!
듣는 사람도 웃김
행보관 : 이건 못참지ㅋㅋ
신임 소위가 누구였더라??? 여튼 중사가 지보고 경례 안한다고 대대장한테 뭐랬다가 그 소리 원사 귀에 들어가서 대대장 엄청 까였었는데
내가 잇던 부대 여자 소령이 진짜 저랫음 쏘가리때 부사관들한테 반말하고 다녓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드라 그래서 불려갓는데 장교 계급보다 아래인데 왜 존대합니까 아주 당당하게 말해서 되려 칭찬들엇다함
참고로 내가 본 능력잇는 독한 인간 원탑이엇음 거기다 수틀리면 통수까지 침 내가 이 인간한테 통수 맞고 옷벗음 ㅅㅂㄹ
그...이치는 맞는데 ....짬차이나면 존중해줘야하는건 국룰 아닌가?!;;;
상호간데 존중이란걸 모르는 무식한 짓 아니냐?
ㅅㅂㄹ맞네
아 능력있는 ㅅㅂ년이었구나
그 ㅅㅂㄹ 무슨 사마의 환생이냐?
옛날 단순무식 과거 군대라서 가능햇던 일 갇음 솔까 나도 충격임 그리고 되려 상관한테 칭찬들엇다니...
수틀리면 통수까지 친다니... 그러다가 잃을게 없는 사람한테 제대로 당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근황 들어보니깐 개잘나간다함 내가 저 인간 때문에 1년 절에들어가서 분삭인다고 도닦음ㅋㅋ
버킷리스트맞짘ㅋㅋㅋ
아 당직부사관 서면서 옆에서 같이 들었어야했는데 ㅋㅋㅋㄱㅋ
솔직히 행정관도 한번쯤은 듣고싶었을거야
우리부대 쏘가리중 한놈은 주임원사한테 작업지시 했는데... 주임원사 막 상욕하고 난리났었어!! 훈련때 박격포 진지 점령하고 지원하라니깐 최적의 진지를 찾겠다며... 상황 다 종료될 때까지 진지점령도 못하고 이동해야되는데 안오니깐 중대장이 빨리 처 오라고 무전치니깐 한참뒤에 숨을 헐떡거리며 오던... 뒤에 박격포 애들 진짜 불쌍해보였어 실제 상황이었으면 포 지원도 못받았을 상황
뭐 당사자한테 허락 받고 한거라면 괜찮짘ㅋㅋㅋㅋ
실례가 됨 소위때 해야함이면 눈치까고 크크거렷니보넼ㅋㅋㅋㅋ
이건가
어느덧 정신차려보니 중령 나이대가 되었다... 하 세월 시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부대는 보급대대 대대장이 부사관 출신이었는데, 쏘가리가 주임원사한테 반말하고, 대대장 있는 자리에서 부사관 깔보는 발언 했다가 겁나 털린 적이 있었네
소위님 쿨찐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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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면 인정이지
행보관한테도 썰거리를 안겨주는 윈윈
존나 유쾌하네 ㅋㅋㅋㅋ
중대장도 한번 들어보고 싶긴 했을듯 ㅋㅋㅋㅋㅋㅋ
저거야 다 양해구하고 한거니까 뭐 ㅋㅋㅋ
이미 소위가 정중히 저렇게 말할 정도면 친한데 그정도야 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보관이 블붕쿤이라니
존나 유쾌하네 ㅋㅋㅋㅋ
버킷리스트면 인정이지
행보관이 블붕쿤이라니
저거야 다 양해구하고 한거니까 뭐 ㅋㅋㅋ
행보관한테도 썰거리를 안겨주는 윈윈
술자리 안주거리 +1
중대장도 한번 들어보고 싶긴 했을듯 ㅋㅋㅋㅋㅋㅋ
사실 양해구하지 않은 진짜를 듣고 싶엇을수도
중대장 : 내가 썰로만 듣던 폐급 소위를 다룬다? 빠따 딱댜
이미 소위가 정중히 저렇게 말할 정도면 친한데 그정도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비행단 기작과 중위는 우리대대 주임원사한테 주임원사가 똑바로 해야지 박던데 ㅋㅋ
저럴때는 바로 일어나서 경례까지 박아줘야지 ㅋㅋㅋ 그럼 더 꿀잼
저기 있던 사람들 전원의 평생 술안주감 이야기.
행보관: '그걸 듣는건 내 버킷리스트이기도 했는데..!'
이정도면 인정이지. ㅋㅋ
저건 소위일 때 밖에 할 수 없는 버킷리스트네 ㄷㄷ
나중에 교육 강사 같은 거로 뛸때 라떼를 시전할 수 있겠군
듣고 그 자리 사람들 다 터졌을듯ㅋㅋㅋㅋㅋㅋㅋ
육군 상사라니... 부럽
행보관 엎드려뻗쳐!
듣는 사람도 웃김
행보관 : 이건 못참지ㅋㅋ
신임 소위가 누구였더라??? 여튼 중사가 지보고 경례 안한다고 대대장한테 뭐랬다가 그 소리 원사 귀에 들어가서 대대장 엄청 까였었는데
내가 잇던 부대 여자 소령이 진짜 저랫음 쏘가리때 부사관들한테 반말하고 다녓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드라 그래서 불려갓는데 장교 계급보다 아래인데 왜 존대합니까 아주 당당하게 말해서 되려 칭찬들엇다함
참고로 내가 본 능력잇는 독한 인간 원탑이엇음 거기다 수틀리면 통수까지 침 내가 이 인간한테 통수 맞고 옷벗음 ㅅㅂㄹ
그...이치는 맞는데 ....짬차이나면 존중해줘야하는건 국룰 아닌가?!;;;
상호간데 존중이란걸 모르는 무식한 짓 아니냐?
ㅅㅂㄹ맞네
아 능력있는 ㅅㅂ년이었구나
그 ㅅㅂㄹ 무슨 사마의 환생이냐?
옛날 단순무식 과거 군대라서 가능햇던 일 갇음 솔까 나도 충격임 그리고 되려 상관한테 칭찬들엇다니...
수틀리면 통수까지 친다니... 그러다가 잃을게 없는 사람한테 제대로 당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근황 들어보니깐 개잘나간다함 내가 저 인간 때문에 1년 절에들어가서 분삭인다고 도닦음ㅋㅋ
버킷리스트맞짘ㅋㅋㅋ
아 당직부사관 서면서 옆에서 같이 들었어야했는데 ㅋㅋㅋㄱㅋ
솔직히 행정관도 한번쯤은 듣고싶었을거야
우리부대 쏘가리중 한놈은 주임원사한테 작업지시 했는데... 주임원사 막 상욕하고 난리났었어!! 훈련때 박격포 진지 점령하고 지원하라니깐 최적의 진지를 찾겠다며... 상황 다 종료될 때까지 진지점령도 못하고 이동해야되는데 안오니깐 중대장이 빨리 처 오라고 무전치니깐 한참뒤에 숨을 헐떡거리며 오던... 뒤에 박격포 애들 진짜 불쌍해보였어 실제 상황이었으면 포 지원도 못받았을 상황
뭐 당사자한테 허락 받고 한거라면 괜찮짘ㅋㅋㅋㅋ
실례가 됨 소위때 해야함이면 눈치까고 크크거렷니보넼ㅋㅋㅋㅋ
이건가
어느덧 정신차려보니 중령 나이대가 되었다... 하 세월 시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부대는 보급대대 대대장이 부사관 출신이었는데, 쏘가리가 주임원사한테 반말하고, 대대장 있는 자리에서 부사관 깔보는 발언 했다가 겁나 털린 적이 있었네
소위님 쿨찐이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