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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다른 나라도 죄다 80퍼센트 이상이면 이거 인류자체가 자전거에 환장한 종족이라고 봐도 되는거 아녀...? ㄷㄷㄷㄷ
엄복동의 나라 ..
근데 다른 나라랑 큰 차이가 없는데? ㅋㅋㅋ
싱가포르는 뭐 하는 곳일까......
그보다는 다른물품에 비해 훔치기가 쉬운게 집안에 있는게 아니라 실외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다 주인이 항상 곁에 있는 것도 아님 + 보안이라고 해봐야 자물쇠정도라
도둑맞기 쉬운 자전거 특) 1. 오랜 시간 방치: 훔친 시기 특정하기 어려움 2. 카메라 사각지대 주차: 차 블박에도 찍히지 않는 곳 3. 중저가 제품: 목숨 걸고 찾지 않음
지갑을 4번 잃어버린것중 한번빼고는 다 찾음. 진짜감동적임 근데 자전거는 5대를 죄다 자물쇠를 걸었는데도 훔쳐감 ㅅㅂ
엄복동의 나라 ..
검창총창
부여말 긴빠이다아앗!!!
아니 근데.... 다른 나라도 죄다 80퍼센트 이상이면 이거 인류자체가 자전거에 환장한 종족이라고 봐도 되는거 아녀...? ㄷㄷㄷㄷ
아쏘리 80퍼센트가 아니라 80건...
인구 10만명당 몇명..
뇌신세기
그보다는 다른물품에 비해 훔치기가 쉬운게 집안에 있는게 아니라 실외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다 주인이 항상 곁에 있는 것도 아님 + 보안이라고 해봐야 자물쇠정도라
아무래도 훔치기 쉬운 물건이니까?
체코 폴란드 포르투갈도 96 97 이런거 보면 인류종특...
10만명 당 100명도 안됨. 0.1%
싱가포르는 뭐 하는 곳일까......
벌금 존나 세고 엉덩이 스팽킹하는 나라.
태형도 있고 벌금 존나쎄서 경범죄는 없는데 자전거는 훔쳐가는 나라
깨끗한 중국이 가장 잘 표현한 거
그래서 난 내 자전거를 내 집 안에 보관함. 사실 체인 오일 치고 펌프로 타이어 공기 넣으려면 그게 제일 편해
근데 다른 나라랑 큰 차이가 없는데? ㅋㅋㅋ
그냥 인류 자체가 자전거 도둑질에 환장한듯
아니..한국도 한국인데 싱가포르는 왜 많은데 치안좋기로 유명한 나라끼리
치안이 좋아서 제일 만만하게 훔칠만한게 자전거인가
치안 구린 곳은 자전거 말고 더 돈 되는 걸 훔치느라?
싱가폴같은 경우엔 허드렛일을 인근 국가에서 온 외노자들이 채우고있음. 다리하나 건너면 출퇴근 가능하고... 훔쳐서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로 건너가면 끝인거지
치안이 좋으니까 도난 사건 중에서 자전거가 비중이 높을 수 밖에 없음.
도둑맞기 쉬운 자전거 특) 1. 오랜 시간 방치: 훔친 시기 특정하기 어려움 2. 카메라 사각지대 주차: 차 블박에도 찍히지 않는 곳 3. 중저가 제품: 목숨 걸고 찾지 않음
법 엄격하다는 싱가폴이 1등할정도면 자전거는 사람을 홀리는 무언가가 있다는거야 ㅋㅋㅋㅋ
지갑을 4번 잃어버린것중 한번빼고는 다 찾음. 진짜감동적임 근데 자전거는 5대를 죄다 자물쇠를 걸었는데도 훔쳐감 ㅅㅂ
6대가 아닌이유는 자전거 보관할 장소를 결국 못찾아서 아직 안삿기때문임..
진짜 자전거가 뭐 있긴 한가봄, 우리집도 자전거 도둑맞은 적 있는데, CCTV있는 주차장까지 기어들어와서 훔쳐가더라
그래서 나는 자전거 안사고 차를 샀어
난 공공자전거만 타
그 공공자전거도 한국이라 들 한거임 지금과 같은 시스템을 가장 먼저 도입한 프랑스는 초반에 아프리카에서도 발견될정도로 도난 문제가 심각했음 사람들도 반납 잘 안하고 한국이 개인인증 시스템이 민번으로 돌아가서 들 하지 지금도 종종 있긴 함..
미국이었나 영국이었나 어떤 유명한 작가가 자기 책에 자기 자전거 자물쇠 비밀번호 밝혔더만 그거 보고 작가 자전거 훔쳐간 사건도 있다던데
'내 눈앞에 없으면 내 것이 아니다'란 말이 있음.. 체인이건 철뭉치를 걸건 훔칠라고 하면 어떻게든 훔쳐가더라고..
다른게없어서 부각된것 (x) 그냥진짜많않음 (o)
대한민국에서 우산과 함께 자전거는 공공재야.....
우산 공공재인건 전세계적으로...
진짜.. 내가 우산은 비싼거사면 어디 놔두고 오진 않겠지해서 왠만하면 적당한거 안사고 그래도 몇만원은 주고사는데 맨날 장우산만 쓰다가 폭우오는날 술집갔다 누가 가져가서 다신... 다신 장우산은 안쓰게됨..
†Tifa†
와.. 뭔.. 삼성 공장에서 폰 훔쳐가는거도 그렇고.. 진짜 와..
우산은 비오는 날 적절한 위치에 우산꽂이 하나만 두면 자동 증식함
사이트 들어가서 보니 자전거 도단건수가 아니고 지수인데 싱가포르가 100이고 다른 도시들은 80-90대에서 놀고 모스크바가 60대 몰럼비아는 20대인 것을 봐서는 숫자가 높을수록 안전하다는 것 같음 우리나라가 자전거 도둑이 많다는 증거로 쓸 수가 없네
유독 자전거 도둑이 많은 이유는 다른건 바로 잡히는데 자전거는 진짜 비싼거 아닌이상 어차피 못 잡는다 잃어버렸다 생각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아서.... 그리고 자전거 부속품들 자체가 팔기 좋다고 했나 리스크 대비 수익성이 좋다고
그건,,이제 자전거 취미 인구가 늘면서 나온말이고,,과거에는 고철파는 양아치 새끼들이 ㅈㄴ 훔쳐갓음
싱가폴 치안은 전세계 최고 아닌가?? 어째서 이런 결과가
UBD 유전자를 가진 민족
자전거 등록 이런게 없으니까 그냥 길에 널부러져 있으면 타고 가는거지 ㅋㅋㅋ 이런 사람들 아직도 있을까 싶네요 심지어 공유자전거 자물쇠 파괴 시키고 지것마냥 집에 가지고 나와서 타고 집에 가져들어가는 사람도 본적 있습니다
적당히 비싸고 특정하기도 어렵고 훔치기도 쉽고 이런게 그런건가
역 자전거 보관소 맞은편이 파출소인데 출퇴근에 역 자전거 보관소에 세워놓고 퇴근 때 왔보니 자전거 인장 싹다 때갔드라
길 가다가 내 자전거 있어서 어? 했는데 사실 닮은거라 내꺼는 집에 있더라. 근데 동생은 자전거 털림.
와 되려 싱가폴이 1등인게 놀라운데???;;
옛날 서울에서 일할 때 집에서 부천역까지 자전거로 다녔는데 딱 3일째 퇴근하고 오니 자전거가 앞바퀴랑 자물쇠만 남아 있더라. 다음날 아침에 출근하면서 보니 앞바퀴도 사라짐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