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기타 가격이 미쳐돌아가긴 하지만
의외로 국내 입문용 초저가 기타는 퀄리티가 꽤 올랐구나
예전에는 구매 후에 리페어샵에서 따로 처리해야 했던 마감이 기본적으로 포함 된 경우도 많고
소재를 최대한 싼거 쓰면서 전체적인 만듦새는 올린 그런 느낌
그리고 아무래도 한국에서 만들다 보니까
외국인 기준으로 책정되던 규격들이 상대적으로 작은 체구를 가진 한국인에 맞춰 나오는 것도 맘에 듬
근데 이제 좀
“여기서 부터 제대로 기타 치는 사람들이 살만해요!“
하는 기타들 가격 진짜 돌았음
허미 시벌 개 비싼거
펜더 가격 진짜 미쳤어
펜더가 미쳐버려서 오히려 하이엔드 브랜드하고 불리던 애들이 가성비가 됐어 시벌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