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트가
내 아이야 ~
성역 자꾸 악마애들이 못살게 구는데
지옥애들 다 쓸어버려야겠다 <- 이거에 너무 초점을 맞춰서
릴리트가 오히려 선역 아님 ?
릴리트랑 주인공이 왜 싸우는지 모르겠는데 ?
이런 사람들이 종종보이던데
나도 릴리트 좋아하지만서도
얘도 어디까지나 악마고
얘가 성역에다가 한짓을 보면 얘가 지옥을 쓸어버린다고해서
성역이 평화로워질거란 생각을 하는게 너무 근시안적이라고 생각할수있다는걸 알수있는데
일단 얘가 지옥문 찾으러 가겠다고 , 2막에서 한짓을 떠올려보면됨
2막에서 얘가 뭘했냐 ? 지옥문 뚫으러 갈건데 주인공이 쫒아오니까
응 난 갈게 얘하고 싸워 하고 2막 보스 풀어주는데
2막 보스는 당장에 마을 이장 아들 머리에 영혼석 처박은 악마고
그 악마는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그나마도 남아있는 사람들 지옥불에 태워서
모조리 잿더미로 만들어버림
이런 애가 과연 지옥을 쓸어버리고
성역에 악마가 관여하지 않게된다 할지라도
언제 맘 바껴서 아 성역에 또 내가 맘에 안드는 일 자꾸 생김
이번에 또 내가 개입한다. 이러면서 어떤짓을 할지 누가 알고
릴리트도 따지고보면 지옥의 악마들을 증오한 , 또 다른 악마일뿐이라는걸
잊지를 말아야됨. 얘도 본성은 악마임
좀 온건하게 행동했으면 엄마가 그렇다면 그럴수도있지 하겠는데 죄다 혼파망으로 만들어놔서 따를 이유가 없어
릴리트가 선역이라는건 릴리트가 혓바닥 이상하게 놀리니까 그렇게 보이는거지. 아 좀 센 애들만 내 애들이고 나머진 뒤져도 알바 아니라니까 ㅋㅋㅋ 하는마인드게 어딜봐서 모성애임
당장 성역에서 악마 소환하고 있는데 이때 제물로 뭘 쓰고 있을까 ㅋㅋ
당장 릴리트 부하 세력이 인신공양 및 인육 섭취 등등 걍 막장짓 다하고 있는데 릴리트가 평화를 가져올거라는건 착각임
애초에 도태될 인간은 다 죽어라가 마인드임
2장 보스 그로기 상태일 때 마을 사람들 뛰쳐나와서 다구리 치는게 졷나 웃김 ㅋㅋㅋㅋ
근데 예쁨
좀 온건하게 행동했으면 엄마가 그렇다면 그럴수도있지 하겠는데 죄다 혼파망으로 만들어놔서 따를 이유가 없어
언젠가는 릴리트도 네팔렘한테 뚝개기가 깨지기는 했을듯...
ㄹㅇ. 범죄를 권유하지 않고 그냥 너희들 하고 싶은거 다 해!하는 엄마였으면 당위성 있었다.
그래도 릴리트는 나름만족했을수도있긴함. 악마니까.
ㄱㅊ 난 존나쌘 주인공이라 대우해줌.
다 악마적 이미지 메이킹이지
2장 보스 그로기 상태일 때 마을 사람들 뛰쳐나와서 다구리 치는게 졷나 웃김 ㅋㅋㅋㅋ
헐 난 왜 이런거 못봤지...연타도적이라 기절치 쌓기전에 잡아서 그런가
착했으면 최종보스가 아니지
당장 성역에서 악마 소환하고 있는데 이때 제물로 뭘 쓰고 있을까 ㅋㅋ
근데 예쁨
반박불가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뿔이 존나 부담스러운데도 고상하고 기품이 느껴짐
처음 pv 볼땐 뭔 뻘건 아줌마가 했더니 완전체 나오니까 진짜 예쁘더라 ㄷㄷ
애초에 초반에 교회같은곳 찾아가서 한짓만 봐도
당장 릴리트 부하 세력이 인신공양 및 인육 섭취 등등 걍 막장짓 다하고 있는데 릴리트가 평화를 가져올거라는건 착각임
2장에서 도난도 그렇지만 도난 동료들 죄다 꼬드겨서 지역을 개판만듬
딱 3명이 이거임 타락한자 타락했지만 후회 한자 저항한자 그리고 3명 다 최후가...
하지만 꼴리죠?
애초에 도태될 인간은 다 죽어라가 마인드임
릴리트가 선역이라는건 릴리트가 혓바닥 이상하게 놀리니까 그렇게 보이는거지. 아 좀 센 애들만 내 애들이고 나머진 뒤져도 알바 아니라니까 ㅋㅋㅋ 하는마인드게 어딜봐서 모성애임
인간 기준엔 모성애가 아님ㅋㅋㅋ악마 기준 모성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나리우스 저승에서 유게에 글쓰다가 검거.PDF
릴리트가 악마이고 네팔렘들을 이용해서 천상계와 마계를 때려 잡고 정복할려고 내 아이야~를 찾는거지 애정이 깊지 않지 확실히.. 근데 그런 애 엄마 옆에 애 아빠라는 놈이 개찌질한 이나리우스가 있으니 상대적으로 착한 엄마로 보이는 거라 어쩔 수 없징ㅋㅋㅋ
설정상 이나리우스가 네팔렘들이 천사나 악마보다 쎄다는걸 인지하고 혐오하게 되서 릴리트가 네팔렘들을 이용해서 천상이랑 지옥 정복하려는 계획에 방해되는거같으니까 릴리트는 이나리우스를 제외한 천사들을 학살했다던가
호의 호의 리트는 초악마 내친구
가족범죄단 꿈꾸는 실격엄마지 최소한 엄마라는 자각은 있는데 옳은 방향으로 이끌진 않음
범죄단이 문제가 아니라 응 일단 서로 싸워서 강하면 내 자식임 하는 마음이여서 그냥 실격이야
메탈기어 시리즈의 그 상원의원이랑 죽이 잘맞겠군 걔도 사회가 약육강식의 야생으로 되돌아가면 인류 전체가 발전한다 가 모토잖아...
자기 아들 죽은 거 가슴 아파하면서 남의 아들 악마에 빙의시킨 건 아무렇지 않아 하는 거보면 얘도 공감력 빵점이야.
잘 보면 죽어서 슬프다가 아니라 내 계획을 망쳐서 빡친다임
릴리트는 모성애가 컨셉이지만, 동시에 증오의 딸이기도 하지
심지어 자기 아들내미가 지 남편한테 뒤져도 대충 슬퍼하곤 지옥 열쇠만 챙기곤 시체는 수습 안했음 ㅋㅋ 릴리트가 네팔렘에게 이나리우스보다 호의적인 건 사실인데, 결국 이 년도 악마는 악마임 ㅋㅋ
릴리트는 성역 지키겠다는 소리로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마지막까지 살아남은놈 우리편 이ㅈㄹ 하잖아....
이나리우스가 아무리 인간을 사병삼아서 자기 사욕이나 채우려고 했다고 해도 일단 이나리우스 세력권은 이 시대 성역 치고는 사람이 살만한 사회였음 릴리트는 말은 인간을 위해준다고는 하지만 릴리트의 세력권은 생지옥 그자체지 결론은 둘다 쓰레기
릴리트때매 주인공은 시작부터 뼈와 살이 분리될뻔함 ㅋㅋ
이나리우스 - 인간넘들 꼬드겨서 지옥을 멸하고 인정받아서 천상에 올라다야지 이후는 몰라 릴리트 - 쌔면 내아들 약한넘들은 누구세요
정작 지 아들이 저 시기 네팔렘 용사중엔 약체였다지?
당장 1막부터 릴리트가 교회에 강림해서 하는 말이 윤리도덕 ㅈ까~ 그건 니들의 족쇄야~ 다 벗어던져~ 이거였고, 마을 주민들이 그거에 홀려서 신부 쳐죽인뒤 여행자들 도살하고 있었지 그런거 보면 릴리트도 절대 선이 아닌데;;
블리자드도 그런애들 있을까봐 2장 보스랑 싸우는 내내 민간인들이 휩쓸리는 연출을 계속해서 집어넣었는데 그건 다 잊은 모양... 보스가 좀 쉬운편이라서 그런가
근데 궁금한게 진짜 네팔렘 힘을 억제한게 릴리스가 주장하던게 영향이 있는건가? 세계석으로 이나리우스가 억제시킨거 후휴증으로 네팔렘 약해진건아는데 부서진 이후 안강해진건 약해진 기간이 너무 길어서 아니야?
살 수도 있음 vs 그냥 뒤짐
당장에 게임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그 마을 놈들이 하는 짓보면 릴리트가 선역이라니 되도 않는 소리
이나리우스가 너무 찌질해서 릴리트가 착해보인다니 ㅋㅋㅋ
천사도 악마도 다 없애고 인간만의 세상을 만들자
3에서도 이나리우스는 그냥 성역에서 전쟁따위 잊고 살고 싶었는데 릴리트는 네팔렘들 이끌고 천상이고 지옥이고 다 쓸어버릴 생각이었다고 나오더라.
릴리트는 자기 따르는 인간은 아이야 하는데 이나리우스 따르는 인간은 배척하는 걸로 보였는데 거의 막장에 이나리우스한테 내 아들은 하고 물으니 알바아님 하니 빡쳐서 죽였잖아
딴걸 떠나서 엔딩보고 나서 보스들이 죄다 수다쟁이란 기억밖에 안남은 3편에 비해 엔딩 본 후 릴리트랑 세계관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는 4편을 보면 이번엔 시나리오 잘 썼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