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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결국 '인성' 문제인데 내가 대한검도 한창할때도 대련만하면 거칠게 하던 아저씨 한명있었음 상대방 다치게 만들고 거칠게 그렇다고 반칙이라고 하기엔 뭐한 그런 플레이로 상대방 위에 본인이 올라서면서 자존감 느끼는 그런부류
이게 참 뭐라고하기는 애매하거든? 반칙은 아니야 반칙은 아닌데 상대방 부상만들고 거칠게 플레이함 그러고나서 그러지말아달라고하면 "니가 약한거지 왜 내가 문제냐" 이런식으로 답이 돌아옴 스포츠하다보면 피지컬척으로 자신감이 있거나 남들보다 내가 좀 강하다싶은 자의식은 있는데 인성이나 개념이 부족하면 이런게 탄생함
나도 요즘 느끼는게 베드민턴을 죽어라 스메쉬넣는건 고등학생이후로 찐따처럼 보이더라
다치면 손해임. 운동하다 다치면... 피트니스도 그렇고 다치는 순간 그 운동과 멀어지게 됨.
하하 약한 것이 강한 것을 이기는 법일쎄 헤어핀 슉
비슷한 실력끼리 승부할때나 괜찮지 고등학교때도 그렇고 상대 배드민턴 실력맞춰서 이어가주는 애들 있으면 ㄹㅇ 스매쉬만 ㅈㄴ 넣으면서 자기만 재밌어하는애들 있음
우리는 철냄비짱이 아니다
패는게 좋으면 쿠도를 해야지
나도 요즘 느끼는게 베드민턴을 죽어라 스메쉬넣는건 고등학생이후로 찐따처럼 보이더라
불법번역본신고
하하 약한 것이 강한 것을 이기는 법일쎄 헤어핀 슉
그치만 셔틀콕비가 걸려있다고요
불법번역본신고
비슷한 실력끼리 승부할때나 괜찮지 고등학교때도 그렇고 상대 배드민턴 실력맞춰서 이어가주는 애들 있으면 ㄹㅇ 스매쉬만 ㅈㄴ 넣으면서 자기만 재밌어하는애들 있음
이나하
실력 비슷한 사람끼리 스매쉬 넣고 받아치고 하면서 게임 하는 거면 모르겠는데, 상대랑 실력 차이가 나서 스매쉬 꽂는 족족 못 받아쳐서 땅에 꼴아박히는 거 보이는데도 스매쉬만 꽂아넣으면 같이 하는 의미가 없지 ㅋㅋㅋ 더 잘 하는 다른 사람 찾아가야지
이나하
승패나 부상으로 따지면 그렇지만 운동 자체의 재미를 생각하면 어느정도 랠리 이어가는게 재밌으니까 그렇지 않을까 딱히 반칙도 아니고 부상당할건 아니지만 같이 치기에 재밌는 사람은 아닐태니
이게 결국 '인성' 문제인데 내가 대한검도 한창할때도 대련만하면 거칠게 하던 아저씨 한명있었음 상대방 다치게 만들고 거칠게 그렇다고 반칙이라고 하기엔 뭐한 그런 플레이로 상대방 위에 본인이 올라서면서 자존감 느끼는 그런부류
매실소주
이게 참 뭐라고하기는 애매하거든? 반칙은 아니야 반칙은 아닌데 상대방 부상만들고 거칠게 플레이함 그러고나서 그러지말아달라고하면 "니가 약한거지 왜 내가 문제냐" 이런식으로 답이 돌아옴 스포츠하다보면 피지컬척으로 자신감이 있거나 남들보다 내가 좀 강하다싶은 자의식은 있는데 인성이나 개념이 부족하면 이런게 탄생함
나도 유도 잠깐 배울 때 그런 사람 만나서 충격 먹고 그만둬서... 공감간다..
똑같이 해주는 더 강한 사람이 없었는갑네
더 강한사람이 역지사지 해줘야 알텐데
우리검도장에도 고삐리하나가 그런애 있었음 피지컬이 장난아니라 몸받음한번하면 존나 ㅆ1발 무릎이랑 발목이 아파 ㅡㅡ ㄱㄴ
이러면 보통 끝이 안좋긴 하더라. 활동 말년이 더 험해지기도 하고.
맞음 나는 복싱이었는데 스파링하면 꼭 힘조절안하고 풀파워로 갈기는 사람 하나씩 있음 투기종목이라고 예의도 쌈싸먹고 이기려드는 사람 하나씩 있는데 같은놈 만나서 서로 감정상하고 싸움나봐야 주변인들이 배려해준거라는걸 알게됨 실력 훨씬 좋은사람이 찍어 눌러봐야 약만 올라하고 행동은 안바뀌더라
우리는 철냄비짱이 아니다
사실 철냄비쨩 주인공도 작중에서 ㅁㅊㄴ으로 이야기됨ㅋㅋㅋㅋㅋ
다치면 손해임. 운동하다 다치면... 피트니스도 그렇고 다치는 순간 그 운동과 멀어지게 됨.
이기는것도 중요하지만 나도 상대방도 안 다치는게 가장 중요하지.
생활체육에서 진짜 안다치고 오래 하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다. 다른종목에서도
애초에 이겨서 다른 사람 낯잡고 자존감 채우려는 찐따가 문제지
유도리 있는 유도
그냥 인성이 중요하네
대결하는 스포츠에서 승부욕을 배제하라 할수는 없지만 승부욕이 과한것도 문제임 아는 사람 유도하다가 승부욕 강한 중고신입때문에 다리 작살나고 고생한거 보면
스포츠 : '쇼'
다같이 즐겨야하는거지 뭐
유도는 스포츠이기 이전에 '무도'임
쇠질만 하다보니까 상대방을 생각하는 저런 마인드가 상당히 신선하네
혼자서 하는것도 아니고 상대가 있는 상황에서 나만 즐거우면 된다 라는 사고방식은 주변에 사람이 떠나가기 딱 좋지. 승부가 걸려있는 상황에서 이긴다는건 중요한 요소이긴 하지만 그것만 생각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수가 없음.
승리만을 쫓으면 그 끝은 결국 승리를 위한 승리 속 '나' 밖에 남지 않지만, 즐겁게 지는 재미를 알게 되면 이겨서 기쁜 너와 그런 너를 축하해 주는 나, 다시만나 즐겁게 이기고 질 우리가 남아서 인가봅니다.
운동도 합이 잘 맞는 사람과 하다보면 정말 재밌다
이게 하다못해 서로 몸겨루기 하는게 아닌 당구나 골프마저도 티배깅에 민감함 내가 잘 치면 겸손해야되고 못치더라도 짜증내면 안됨 인성이라고들 하는데 좀 좁혀보자면 스포츠맨십이 중요한 거임 서로 겨루고 있는 동안에도 상대를 배려할 줄 알아야 되는거지
아저씨 근데 왜 바지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서 신경쓰여요
인성,지능,도덕심
사실 저딴식으로 지만 재미있자고 비매너로 이기면 지말고 다른사람다 지 ↗같아하는거 지만 모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려도 지능 문제래
생활체육인이 가져야할 마인드 ㅇ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