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안다리엘
2의 불호구 치녀 아줌마가 아니라
진짜 악마답게 무섭더라.
디아블로 같은 겜이 아니라 다크소울 같은 게임이었으면
ㄹㅇ 지렸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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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가 타이밍도 그렇고 진짜 재밌었음
ㄹㅇ 등장만으로 악마맛 지대로 보여줘서 나도 안다리엘 잘뽑혔다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