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1살할 의도가 없는 사람을 죽이고 자1살한 경우(보통 부모와 자식 사이) 이전에는 동반 자1살 이라는 표현 많이썼는데
시대가 지나고 저 표현에 대한 인식도 달라져서
살해 후 자1살로 표현으로 바뀜.
비속살인에 대해서 인식이 바뀌기도 했고 자식은 더 이상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라는 인식이 높아졌지만... 여전히 씁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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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선택'이라는 말도 사라져야 함
계속 ‘선택’ 이라는 단어를 밀어붙여야 나라가 책임 안지지
직접적으로 말하긴 뭣해서 돌려 표현하는 거긴 하지
근데 이건 고의로 그러는거같더라 인식문제가 아니라
■■이란 단어가 뉴스에 노출되는게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가 있어서 그럼
예전부터 동반 자1살이란 말로 포장하는 거 너무 싫었음 아무리 이후의 삶이 고통스러워도 그 삶을 이어나갈지 끊어낼지는 본인 선택인데 왜 자식 목숨까지 끌고가는 거
자1살골 이라는 단어 도 잘 안쓰임
극단적 '선택'이라는 말도 사라져야 함
rnrth40
근데 이건 고의로 그러는거같더라 인식문제가 아니라
rnrth40
직접적으로 말하긴 뭣해서 돌려 표현하는 거긴 하지
자1살이라는 직접적인 표현을 피하려는거지 감수성이 예민한 분들한테 안좋은 영향을 준다잖아
사회적 타살이라는 의미를 함유하고 있으면서도 적당한 부채감과 위기감, 좇같음을 불러일으키는 단어가 어디 없을까
자1살 대신에 쓰는 말임 일부러 쓰는거고 암묵적 동의가 있으니까 계속 쓰이는거지
rnrth40
■■이란 단어가 뉴스에 노출되는게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가 있어서 그럼
나이트체이서
계속 ‘선택’ 이라는 단어를 밀어붙여야 나라가 책임 안지지
안쓰인 이후로 ■■율이 준건 맞지만 실제 영향을 끼쳤는지는 미지수. 다만 완전 근거 없는 보도지침은 아님
생각해 보면 자1살이란 말 보다 극단적'선택'이란 말이 우울증으로 예민한 사람들에게 더 안좋은 영향을 주는게 아닐까?
그냥 ■■이라고 쓰는게 맞는거 같음 스스로 목숨을 끊는 행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냥 단어 뜻 그대로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이것도 개인적으론 딱히 거슬리지는 않음 3자 입장에선 그게 사실인걸 뉴스 보도를 그 사람 입장으로 쓰는것도 아니고 ■■경위나 그런것도 같이 나와서 다 알잖어? 오히려 뉴스에서 너무 깊게 따지고 드는게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결국은 타인이고
루리웹-3887082071
베르테르 효과는 너무 유명하고 https://m.blog.naver.com/kpfjra_/221322356630 이건 방송쪽에서 어찌 대처하게된건지 간략한거고 걍 ㅈㄴ 연구 많이된 주제임. 어지간한 곳에서 자!살이란 단어가 필터링되고 경고문 뜨잖아. 그것도 이런 연구들 때문임. 이건 특정 어디서 연구한것도 아니고 찾아보면 너무 많이 나오는 연구임.
이런 소리는 좀 될 수 잇으면 안해야 되는데 저럴거면 뭐하러 애 낳아가지고 괴로워하며 죽게하는가 모르겠음 차라리 낳지를 말던가
낳을때까진 형편 괜찮았것지...
낳을 때는 잘 사는 집안이다가 한번에 훅 가서 정말 저리 되는 경우도 수도 없이 많더라
죽이려고 낳는 사람은 없지는 않겠지만 거의 없지 않겠니
확실히 법이나 사회인식이나 부모 -> 자식 살해에 무감각했던것 같음 변기 물에 아기 빠뜨려 살해한 부모…징역 3년 집행유예https://m.hani.co.kr/arti/area/honam/1048086.html#cb 살인죄보다 턱없이 낮은 '영아 살해' 형량…실형 극히 드물어https://www.yna.co.kr/view/AKR20220622143500055 갓 태어난 아기 살해 20대 친모 집행유예 3년 선고…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21109/116392885/1 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거만 봐도 살인을 저지른건데, 형량 자체가 말이 안됨
영아 살해는 낙태의 연장선 정도로 보는 느낌임 사실 옛날에는 애한테 문제있으면 엎어놓고 죽였다는 썰이 공공연하게 나돌 정도니
존속에 관한 범죄는 가중 처벌하면서 비속에 대한 범죄는 추가 형량이 없더라 다른 나라는 둘다 있거나 둘다 없거나인데
이미 태어나있는 아이를 죽이는건데 이게 말이나 되나 싶음..
법적으로 가정폭력, 성폭력 외의 건으로 자식이 부모를 고소할 수 없게 돼있는데 (형사소송법 224조) 진짜 유교공화국이 맞는듯..
그나마도 금품건은 부모도 자식 고소못하는데, 나머지는 부모는 자녀에게 얼마든지 고소가능. 심지어 그 법도 법관들이, "아무리 시대가 바뀌어도 어떻게 감히 자녀가 부모를 고소할 수 있게하냐?"라는 진짜 성리학탈레반식 논리로 유지됌....
그래도 요즘은 의식이 바뀌고 있는거 같아서 다행이야
뭔가 자식이란걸 소유물 비슷하게 봤던거 같음
예전부터 동반 자1살이란 말로 포장하는 거 너무 싫었음 아무리 이후의 삶이 고통스러워도 그 삶을 이어나갈지 끊어낼지는 본인 선택인데 왜 자식 목숨까지 끌고가는 거
하지만 법적으론 여전히 나이가 우선이고 아동은 부모의 소유물임 존속살해라는 개병1신 법이 사라지지 않는 한 아동인권 개선은 결국 벽에 부딪힐 수 밖에 없음
자1살골 이라는 단어 도 잘 안쓰임
그건 진짜로 그거 넣었다가 살해 당한 선수가 나와서지
에스코바르 피살 사건으로 점차 바뀐거
실책이라 하던가?
단어가 중요한거 알았으니 '중국 동포'라는 단어 좀 밀지 말자
단어가 중요한 거 아니까 중국동포라는 단어를 미는 거지. 동포 아닌데 말로만 동포..
기억하기론 그 코인투기 실패로 자식들 끌고 항구에 차째로 ■■한 사건에 동반■■이란 단어 쓰니 전방위적으로 거부반응 보여서 이때부터 바뀐거로 기억함
극단적선택- 야 니가 그렇게 간거다? 우리들(사회,정부)은 책임 없다?? 알았지?
본문 사례하곤 별개로 진짜로 마음 맞은 사람끼리 동반■■하는 사례들도 엄연히 있는데 왜 안 쓰인다고 그럼;;;
저런거 옛날에 사건 내용 나오면 듣고 다들 화냈지 그게 ■■이냐고 살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