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포지 월드에서 아스트라 밀리타룸이 애타게 기다리던 무기의 공급이 중단되는 사건이 터졌으니,
이를 마지못해 해결할 수 있는 자는 오직 단 한명 뿐.
제국의 영웅 카야파스 케인이다.
케인이 애타게 기다려오던 은퇴가 눈 앞에 다가온 가운데,
제국에서 가장 몸을 사리는 커미사르는 이제 그의 목숨을 노리는 사악한 암살 음모와
반란을 일으킨 스키타리 군단과 기계교 교단 상층부에 도사린 이단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을 배후에서 조종하는 흑막과 맞서 싸워야 한다.
그들의 음모는 다모클레스 만에서 제국의 패권을 위협할 것이다.
-----
길리먼 복귀 전에 자연사했다던 케인이 예토전생됨.
설장변경인가?
바로 그 순간 죽은 이들이 다시금 진군할지어다
소신발언 : 케인은 황제데몬으로 부활했으면 좋겠음
설장변경인가?
저쪽 세계는 가만보면 죽음은 걍 상태이상 취급수준인 경우도 있는거 같은...
???: 말도안하고 움직이지도않는 이상한상태입니다.
죽기 이전 시점 아님?
타우 2차 확장전쟁시점이니 과거 맞는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