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질소 비료의 발명
일명 '공기의 빵'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을 정도로 질소 프리츠 하버가 발명한 질소 비료는 인류사에서 획기적인 혁명을
불러일으켰을 정도였을 정도로 아주 대단했었습니다. 이 질소 비료로 인해서 인류의 농업 생산성이 엄청나게 향상되었기 때문이죠.
이 질소 비료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질소는 모든 식물이 잘 자라는데 가장 중요한 단백질의 바탕이 되며,
곡식 낱할 속 단백질의 양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질소 성분은 토양 줄 가장 부족하기 쉬운 양분이기 떄문에
이를 보충해줘야 했는데, 질소 비료가 이 문제를 아주 완벽하게 해결해줬습니다. 이 떄문에 땅의 지력이 빠른 속도로 회복되었고요.
실제로 옥수수, 인삼, 담배 등은 땅의 지력을 엄청나게 소모하는 작물이라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었는데, 질소 비료로 인해서
이 지력의 회복 기간을 단축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질소 비료는 모든 면에서 인류의 농사에 엄청난 격변을 몰고 왔고요.
식량 생산성 문제와 식량 부족 문제를 대거 해결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것에는 질소 비료만한 게 없다는 건 이견의 여지가 없을 것입니다.
2. 상하수도 시설의 건설
상하수도 시설의 건설은 상시 깨끗한 몰을 공급하게 해줘서 각종 생활 용수를 손쉽게 공급하게 해줬고, 상하수도 시설과 함께
건설된 정수 시설은 물을 깨끗하게 정수해서 각종 오염 물질로 인한 수인성 질병에 시달리는 일은 없게끔 만들어줬습니다.
실제로 상하수도 시설의 등장 이전에는 한반도의 민중들이 거리가 얼마나 됐든 아침 일찍 직접 물지게를 지고 우물에까지 가서
물을 길러오는 것이 하루의 정말 중요한 일과 중에 하나였을 정도로 물을 길러오는 것에 그만큼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했고
몸이 고됄 정도로 중노동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물의 사용은 항상 제한이 됄 수 밖에 없었고 목욕도 그만큼 제한적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집에서 상시 깨끗하게 정수된 수돗물을 받아서 음식을 조리하고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는게 인류사에서 얼마나 편리해진 일인지는
두말할 나위가 없죠. 게다가 상하수도 시설의 등장은 강과 호수 같은 취수원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대도시를 건설할 수 있게끔
만들어 줬습니다. 예전에는 강과 호수 같은 취수원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서만 대도시가 발달 할 수 밖에 없었지만은 상하수도 시설의
등장으로 인해서 이런 대도시 건설의 제한이 많이 완화됄 수 있었던 만큼 인구의 성장에도 보다 유리해진 것은 큰 장점이 되었습니다.
3. 비누의 발명
비누의 발명은 3번 상하수도 시설의 건설과 아주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는 요소인데요. 이 비누의 발명과 대량 양산으로 인해서
인류는 세수와 손 씻기로 인한 세균 방지 및 청결을 상시 유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청결도가 크게 향상된 것이죠.
상하수도 시설의 발전으로 인해서 상시 정수된 깨끗한 물을 공급 받음과 동시에 비누로 인한 세안과 손 씻기 및 샤워는
세균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해서 인류의 수명을 크게 늘려주는데 아주 큰 공헌을 해줬습니다.
비누가 청결의 주요 수단이자 필수 요소가 되면서 상하수도 시설의 발전으로 인해서 깨끗한 물을 공급 받는 것만으로는
뭔가가 부족했던 것을 아주 완벽하게 보완해주면서 큰 시너지 효과를 불러왔다고 해도 전혀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특히 가장 큰 시너지 효과를 많이 본 것은 대한민국에서 불결한 위생과 청결 상태로 인한 종기의 발생 떄문에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것은 없게 되었다는 것이죠. 이것만 해도 정말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4. 예방 접종 개념의 등장
예방 접종은 전염병이나 불치병 등 인류의 생명을 크게 위협할 수 있는 위험 요소들을 사전에 차단해버리는데 그 의의가 있었습니다.
청결 상태를 상시 유지해서 위생을 챙기는 것도 좋지만은 질병을 사전에 미치 예방하고 차단하는 것도 그만큼 중요했거든요.
특히 영국의 에드워드 제너가 소의 고름에서 채취한 우두균을 사람에게 접종해서 동서양을 가리지 않고 사람들의 목숨을 엄청나게 앗아갔던
종두법의 발견은 대처가 공기를 통하여 감염되기 때문에 대처가 불가능하고 불치병이나 다름 없었던, 인류의 가장 큰 위협이 되었던
천연두를 완전히 종식시켰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마마'라고도 불렀던 천연두의 악질적인 점은 높은 치사량만 문제가 된 것이 아니라,
천연두에서 살아남았다고 해도 얼굴에 천연두 종기의 징그러운 흉터가 남는, 곰보 자국이 남아버린다는게 큰 문제이기도 했거든요.
지석영 선생은 이런 종두법을 한반도에 보급하여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기도 했죠.
결과적으로 저런 여러가지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서 근현대사에서 인류의 수명을 크게 늘려주는데
엄청난 공헌을 했다고 해도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요즘은 80세가 기본 수명처럼 굳어졌으니까요.
저의 본문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번에도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비누는 발명이 아니라 대량생산기술의 발명.. 비누 자체는 고대로마시대부터 기원을 찾을 수 있대
상하수도도 로마때 있었음.
예방 접종이라는 획기적인 의학이 발달했는데 백신 음모론자보면 제정신인가 싶음
이건 비밀인데.... 취리히에 있는 공학을 연구하는 대학교라는 소문이 있어.
이딴 글에 똥글 싸지르는 븅신 관심병사 새끼
취리히 공대는 대체 뭐하는 곳일까... 아인슈타인에 질소비료에..
내가 저 중에서도 하나를 골라야 한다고 한다면 당연히 상하수도라고 생각함 더 좁히라고 하면 상수도임 한국같은 선진국에서 수인성 질병이 자주 안 일어나는것만 해도 상수도가 전염병을 차단하는 셈임
취리히 공대는 대체 뭐하는 곳일까... 아인슈타인에 질소비료에..
🌱새싹회원
이건 비밀인데.... 취리히에 있는 공학을 연구하는 대학교라는 소문이 있어.
비누는 발명이 아니라 대량생산기술의 발명.. 비누 자체는 고대로마시대부터 기원을 찾을 수 있대
허접♡유게이
상하수도도 로마때 있었음.
콩가루, 팥가루, 쌀가루, 밀가루 같은걸 비누처럼 썼다고 한 거 본거같아..
비누가 대량으로 싸게 만들어진건 20세기에 와서 저렴한 팜유를 쓰고 나서 라는 이야기가 잇음
설탕의 보급도 영향 있다던데
1943년도에 스트렙토마이신이란 항생물질이 발명되기 전까지 결핵의 치료방법은 따듯하고 건조한 환경에서 쉬면서 체중을 마구 불리는 거였으니 설탕의 보급은 당분을 마구 섭취해서 체중을 불려서 결핵에서 살아남기에도 좋았겠지 아무래도 그렇게 하려면 돈이 많아야 했겠지만서도
그로고보니 안티백신들은 코로나로 다 죽었나 엄청 기승이었는데
아직도 활동하는 인간도 있음 북으로의 이유로 주장을 바꾼 사람도 보이고
그리고 항생제도 있으려나
실제 DNA 분석만 따지면 인간의 평균 수명은 30대 중후반 정도랬던가
내가 저 중에서도 하나를 골라야 한다고 한다면 당연히 상하수도라고 생각함 더 좁히라고 하면 상수도임 한국같은 선진국에서 수인성 질병이 자주 안 일어나는것만 해도 상수도가 전염병을 차단하는 셈임
수인성 질병만 따지면 하수도가 더 지분이 크지 않나?
사실 하수도도 큰 역할을 하기는 함 하지만 이론상으로는 하수 지역에 안 살면 되는(말장난이긴 하지만) 거기는 해 다만 상수도 개념은 로마 시대때도 있었고 하수처리는 1900년대 들어와서야 있었으니 그렇게 따지면 하수도가 더 중요하다는 말도 일리는 있어
사실 상수도 전공 교수한테 물어보면 상수도가 중요하다 하고 하수도 전공 교수한테 물어보면 하수도가 중요하다고 하고 상하수도 전공 교수한테 물어보면 대학원 들어오라고 하는 주제기는 함 ㅋㅋㅋ
진짜 옛날에 똥밭에서 똥물 쓰면서 살았던 얘기 들으면... ㄷㄷ
유익한 글 감사합니다
정은창.
예방 접종이라는 획기적인 의학이 발달했는데 백신 음모론자보면 제정신인가 싶음
백신이 없었다면 백신음모론자들이 제일 먼저 죽었겠지
무서운 사실은 의사 중에도 있다는!
미국이야 백신가지고 지랄을 했으니 이해가는데... 우리나라는...
양질의 야동과 미녀들의 영상이 인터넷에 보급되면서 수명연장.
정작 질소비료를 만든 양반은 살아생전 살릴 사람숫자와 맞먹는 사람을 죽였지
독가스 개발에 대한 열정이 공기에서 질소 분리하는거 개발하는거보다 더 대단했다던데 ㅋㅋㅋㅋ 다른 위인들처럼 변명도 안하고 ㄹㅇ 독가스 성애자였음 ㅋㅋㅋ
자긴 유대인이기 전에 독일인이라며 독가스를 개발했건만 후대 모 수염쟁이는 그를 독일인이기 전에 유대인이라며 추방했다지.
그거 좀만 방식을 바꾸면 화약이고 독가스 였던가?
그건 아님. 질소 비료가 살린 사람들 숫자는 수십억에 달해서... 질소 비료 없는 지구는 10억 인구 정도밖에 부양 못함. 그이상 인구는 다 질소비료가 살린 생명
칫솔도 수명에 영향을 줬다는데
1번의 번외편. 프리츠 하버가 질소비료를 발명하고 다음에 발명한건 무기인데 1차 세계대전때 아주 악명 높았다. (독가스)
폐에 물집이 가득차고 터져서 땅에서 익사하게 만들기 때문에 1차대전 당시 진짜 첫 등장때 충격이 어마어마했다고..
사실 염산취급하면 폐섬유화란걸 알게되서 당시 화학자들이 모를리는 없었음. 단지 그걸 화학적 공식으로 산소반응으로 염소가스를 만들고 대량생산및 안정화 시킨 노력이 더 경악스러웠을 뿐이지. 게다가 후기형 독가스인 머스타드 가스는...
페니실린 어디감
서양문명>>>>>>>>>>>>>>>동양문명
루리웹-2667305803
이딴 글에 똥글 싸지르는 븅신 관심병사 새끼
응 니짤도 서양거네? ㅋㅋㅋㅋ ㅂ우우우우우우웅
그런 너는 동양인이고 -_-;;;
이새기 활동내역 존나 투명하네ㅋㅋㅋ
윌리스 캐리어 센세는 어디 갔지?
칸샤
크게 보면 '위생'이라는 개념의 확산이 가장 크게 기여했다고 볼 수도 있지. 전근대까지는 '깨끗이 씻어야 한다'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거든. 왕족, 귀족이나 최상위 계급조차도.
칫솔의 영향이 가장 컸다는 말도 있네요
살만하니까 백신이 어쩌고 하는 음모론자들이 나대고 있는중 예전이었으면 벞써 병걸려 죽었을텐데
아마도 빈 라덴 잡을때 소아마비 예방접종으로 DNA 몰래 추출하여 잡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맹장염 수술의 발달 : 맹장염은 수술 안하면 죽는 병이었음
코로나 : 희망은 많이 보셨죠? 이제 인류의 현 주소를 보여드립니다 ㅎㅎ
근현대까지 오면 마취와 항생제라고 보는데
유튭보니까 중금속 차단도 한 몫 하는것같던데... 비소, 수은, 납 같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