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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친구랑 가정 저울질하는거만 해도 되게 많이 고민하는거임 가정이야 친구야 둘중 하나 선택하라고 하면 별 고민없이 가정 고르는게 일반적임
가정사는 중대사인데 거기다 욕을 박아. 참으로 기묘한 상황인데 이사람이 100만원을 그냥 줬대. 진짜 무슨맘일까 ㅋㅋㅋㅋ
ㄹㅇ 친구가 사랑하는거 아니냐 저거 ㅋㅋㅋ
내마음도모르고 아내한테 갈생각만해
욕데레인가? 싶은 수준인데 저쯤되면
저럴땐 진실된 대화 한번 해보고 그래도 안고쳐지면 갈라서는게 맞다고 생각
욕은 그냥 하는 거고 가도 된단 맘이었나 싶긴 한데(욕도 중독이 아닌가 싶음. 달고사는 사람은 진짜 별거 아닌거부터 하면 안될 타이밍에도 뱉음) 그래도 아내가 아픈데 툭 튀어나오면 에바지;;
ㄹㅇ 친구가 사랑하는거 아니냐 저거 ㅋㅋㅋ
욕데레인가? 싶은 수준인데 저쯤되면
내마음도모르고 아내한테 갈생각만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아키라 쿠루스
사실 친구랑 가정 저울질하는거만 해도 되게 많이 고민하는거임 가정이야 친구야 둘중 하나 선택하라고 하면 별 고민없이 가정 고르는게 일반적임
가정사는 중대사인데 거기다 욕을 박아. 참으로 기묘한 상황인데 이사람이 100만원을 그냥 줬대. 진짜 무슨맘일까 ㅋㅋㅋㅋ
친구로서 좋아하긴 하지만 존중하진 않는거지 친구가 찐텐으로 싫어하는데 고치거나 조심하려는 노력조차 않하는건 친구를 존중하지 않는거임
고민이 많이 되겠지만 오래 같이가봐야 좋을게 없다. 끝내는게 맞아.
저럴땐 진실된 대화 한번 해보고 그래도 안고쳐지면 갈라서는게 맞다고 생각
물론 친한사이에 말투가지고~ 라고 말할수도 있지만,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른 부분이라서, 안맞으면 별수 없지...
아무리 나에게 잘해줘도.... 내 주변 사람들을 존중하지 않는 사람과... 어떻게 더 나은 관계가 될 수 있겠어?
욕은 그냥 하는 거고 가도 된단 맘이었나 싶긴 한데(욕도 중독이 아닌가 싶음. 달고사는 사람은 진짜 별거 아닌거부터 하면 안될 타이밍에도 뱉음) 그래도 아내가 아픈데 툭 튀어나오면 에바지;;
술마시면서 한번 주의해달라고 부탁해야지 별수있나 근데 진짜 사연자 좋아하는건 맞는거같네
그냥 욕이 추임새였던 사람인가보다
아무래도 김첨지인듯
오랜만에 본다 김첨짘ㅋㅋㅋㅋ 시발데레라는 말이 나오고 나서 정작 원조 김첨지가 안보여서 그리웠어..
보통 단번에 손절하는 경우보다는 누적된 경우가 많음
말해봐 나야 와이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