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밍 신뢰도 문제는 아이돌/술라드 시절에도 제기되었음
하지만 그때까진 어느정도 지겨울지언정 무난하기 때문에 매니아들은 탈주 중이었으나 일반인/가게 같은 데는 멜론100차트 돌림
하지만 세대간 호불호 끝장나게 갈리는 트로트 붐 이후
사실상 탑100차트에 대한 개미털기가 들어감
가게들도 카페같은 곳에서 트로트를 틀어줄 수는 없으니 탑100 차트는 사실상 멸망
그 이후 유튜브 뮤직, 스포티파이로 대표되는 알고리즘 기반 스트리밍 서비스가 그 빈자리를 차지하면서
본격적으로 인디 장르가 주목받기 시작함
임영웅 곡들은 은근 장르 다양하고 다 잘해서 들을만 한데 문제는 오디션 시즌되면 오만 별에 별...
시작은 임영웅일 지언정 마무리는 로리신레퀴엠이 아니었을까? 대체왜 카페에서 그노래가 들린건데!?
킹능성 있다
임영웅이 문제가 아니라 그 이후 쏟아지는 경연 트롯이 문제라 ㅋㅋ
여기 댓글들 보면 마냥 드립이 아니라 통찰력이 어느정도 있는 글이였던거 같네
알고리즘의 신비
정작 임영웅은 트로트를 이용해먹은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이후에 내는곡들이 팝, 발라드, 모던락, 댄스임 ㅋㅋㅋㅋㅋㅋㅋㅋ
킹능성 있다
임영웅 곡들은 은근 장르 다양하고 다 잘해서 들을만 한데 문제는 오디션 시즌되면 오만 별에 별...
싱어게인 좀 가관이던데 몇몇 애들
카우치 글일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ㅋ 카우치는 반등이 아니고 추락 멸망 붕괴 이었으니까
아 글제목에 반등 들어갔구나 ㅋㅋㅋㅋㅋ 변곡점만 봄 ㅠ
내가 그렇게 달의하루 노래들을 듣게 되었다
설득력이.... 있어!
시작은 임영웅일 지언정 마무리는 로리신레퀴엠이 아니었을까? 대체왜 카페에서 그노래가 들린건데!?
루리웹-9164511369
알고리즘의 신비
누군가의 블루투스가....?
그게 카페사장님이라면? 아무것도 모르고 평소처럼 멜론 탑100을 킨거라면? 노래끝날때까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더라면? ㅎㄷㄷ;;;
유튭
"도─모, 오캬쿠사마. 고멘나사이를 읊어라."
그건 유툽 순위에 들어간거지 국내스밍 차트에 들어간 건 아니지 않나
어 그러고 보니 멜론을 구독 끊은게 저때쯤 이엇지
나도 뭐 꼭 임영웅이라기 보다 트로트들 올라오면서 멜론 안 들은듯.
그래서 로리신이
설득력이 있다
이제 다른 장르로 갈아타기 없나??
진짜 사장이 엄선해서 구린 선곡하는 매장도 늘어남. 사장 취향이 뭔진 확실하게 알겠는데..
한번은 일식집 갔는데 음악이 테크노야 음식맛도 이상해지는 기분이었음
그거 완전 사이버펑크스럽구마잉
우리동네 식자재마트는 무슨 2000년대 여자 아이돌음악들임ㅋㅋㅋ 사인 프리티걸 다시만난세계 디바 이런 노래 나오니깐 타임슬립한거 같더라 ㅋㅋㅋ
여기 댓글들 보면 마냥 드립이 아니라 통찰력이 어느정도 있는 글이였던거 같네
루리웹-0160429816
임영웅이 문제가 아니라 그 이후 쏟아지는 경연 트롯이 문제라 ㅋㅋ
당장 차트 1위 그새1끼 곡만 해도 이딴게 왜 1위? 하는 판에ㅋㅋ
아이돌판 시절에도 호불호 갈렸는데 그냥 자기주변 취향을 일반대중으로 확대해석하는거 같은데
생각해보니까 저 임영웅 노래 아는게 없네요 인터넷에서 임영웅 유머만 읽어봤지 얼굴도 모르고 목소리도 모르고
본문글처럼 본인취향 알고리즘이 굳어지면 검색해서 듣는게 아닌이상 리스트에 나올 확률이 제로에 가깝지
걍 플리 잘짜놓은거 줏어먹거나 알고리즘 돌리는게 가성비맛도리임
그런식으로 로리신 레퀴엠 1시간재생이 나오던데
그건 니가…!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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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uqQqnWfJyAA 내가 생각하는 멜론 차트의 떡락 원인은 이 곡이 10위 안에 고정으로 들어가면서 라고 생각 했었는데
이거 표절이었던가
사재기로 인한 차트 조작 의혹이 있음. 왜 이게 1위? 하는 순간 그 다음부터 멜론100위를 안 보게 되더라
바이럴&사재기 논란 이 곡이 50대에서 아모르파티를 이기고 1위함
이거 이후로 차트 안믿게 되긴함
멜론 망하기 시작한건 술라드 사재기때지 임영웅 노랜 트롯스러운거 별로 없어서 오히려 일반인들도 많이 들을텐데
요는 차트 조작하는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뭔가 시시해진 느낌이지
요즘 애들이면 충분히 그럴수 있겠다 생각되네.. 개인적으로는 임영웅까진 그렇게 올드하지 않아서 오케이인데 영탁 스타일부터는 좀 거부감이 드는게 사실
영탁 앨범 재밌던데ㅋㅋ
스트리밍 구독 서비스 안쓰고 CD리핑 MP3 넣어 듣는 니로썬 완전 딴 세상 이야기군
정작 임영웅은 트로트를 이용해먹은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이후에 내는곡들이 팝, 발라드, 모던락, 댄스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울엄마 듣는거 옆에서 들어보면 트로트는 이용해먹었다가 맞는거 같 ㅋㅋㅋㅋ
몇달전인가 유심잘못되서 퇴근하는동안 자동차 지니로 탑100들으면서 왔는데 절반이 임영웅이나 트로트노래였음..ㅋㅋㅋㅋ
나는 재즈를 좀 들었더니 유튜브 뮤직에 뜨는 곡들 아티스트가 이 세상 사람들이 아님
사실 임영웅 이후에 트롯으로 줄세우기 해버리니 탑 100 틀면 트롯지뢰를 밟아서 탑100 피하는게 커지긴 했는데 그 이전에도 사실 아이돌 팬덤 스밍 줄세우기나 차트 조작 문제때문에 탑100이 되게 시끄러웠긴해.
디깅이 모야
신규 장르/아티스트 발굴 혹은 탐색
땅굴 디깅 하듯이 인터넷공간 뒤지고 다니면서 입맛 맞는거 찾는거
어떻게 해?
보통 알고리즘으로 처음 듣는 괜찮은 음악 몇 개듣고 나서 아티스트 정보 찾기고 하면서 점차 늘려나가는 거 처음 듣는 괜찮은 노래 찾는 게 운빨이 심해서 보통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유튜브에서 레이더에 걸릴 때까지 좋아하는 노래들을 듣는 걸로 시작하지
감사감사
내취향 아닌 지뢰신곡 들을바엔 20년 묵은 내취향 띵곡이 좋아
임영웅이 아닌 임영웅시대 이게 딱 맞는 말인듯 임영웅 하나가 뜬게 아니라 트로트 자체가 떴고 그중 탑이 임영웅인거라 그 외 많은 가수들도 탑100에 자주 올라오게됨
탑100 옛날부터 못믿을거였는데 임영웅 이후로 더 심해짐
핫백에 차트인 된 임영웅 곡중에 트로트 몇곡이나 된다고
임영웅 곡이 문제가 아니라 이후로 차트에 트로트 곡이 늘어났다고
임영웅시대라든지 임영웅이 변곡점이 됐다든지 하는 말이 이상하쟎슴 임영웅도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이 낳은 아웃풋중 하나일 뿐이고 트로트의 차트점령은 그전 미스트롯때부터 이미 시작됐는데
결론은 트롯트가 인기가 메인스트림으로 다시 올라왔다는 거지 그걸 지뢰라고 표현하는건 뭐임..
메인스트림이면 카페에서도 틀어줬겟지
이쪽은 뱅뱅이론으로 설명가능하다고 봄
메인스크림으로 현 시대에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됨. 트롯 자체가....
유튜브만(프리미엄 아님) 대충 틀어놓고 스트리밍을 안써서 잘 몰랐는데 다른 사람들 차 탈일 있을 때 쓰는 거 보면 확실히 몰랐는데 좋은 음악들 많이 나오긴 하던...
지금은 임재현이 탑 먹고 있지 않음?
나는 멜론 가입조차 해본적 없이 내가 원하는거만 들어왔는데, 그럴듯해!
디깅이 메인스트림이라니 역시 내 유튜브에 마오리메탈 몽골메탈 인도메탈이 뜨던건 내 취향이 메인스트림이라 그런 거였어!
맨날 술쳐먹고 징징대면서 기계로 순위 주작하는 발라드 빠순이들이 총공으로 반짝 주작하는 아이돌음악들이 차트 점령하던때부터 이미 멜론차트는 망했던거임. 트로트는 확인사살한거고
저녁 먹으러 가는 식당중에 사장이 좋아해서 트롯경연이나 트롯가수들 나오는 프로그램 틀어 놓는 집 있는데... 진짜 후딱 먹고 나가고 싶음...
근데 스포티파이도 탑50곡 들으면 죄다 방탄임 방탄이 싫은건 아닌데 국내가수 신곡을 접하기가 너무 어려워지더라고
자기가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보여주도록 시스템이 유도하니까 세계를 공유하는 감각이 점점 사라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