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어줍잖은 사기꾼은 명함도 못내미는 곳.jpe

[신 사]

[개망창월]

다른것도 아니고 우승자 덱이면 알고있을 법도 하지

[Oasis_]

그 해답을 찾기 위해서는 듀얼뿐이다!

[가면타이거]

유희왕 카드 수집이 취미인데 우승자 덱정도는 모르는게 이상함

[에로소년]

줄줄이 꿰고 다니는건 무서운데 아마 저 사진에서 유희왕 아닌 뜬금없는 카드같은거 하나 있는데 그것때문에 더 걸릴듯. 일부러 같이 놓고 찍는 것 같음

[이름쓰기귀찮아]

??? : 왜 그걸 모르지? 너도 알때까지 듀얼이다!

[황교익]

유게 지박령들은 글 제목만 봐도 머리속에 떠오르는 내용이 두세개씩 되잖아
그거랑 비슷하겠지 뭐

[무릉도원]

원래 덱 짤 때 우승덱 참고 많이 함

[라이아이크]

보자마자 머리에 떠오른 수준이면 진짜 매년 매 경기마다 우승자 덱 보면서 연구하는 수준이어야 가능 한 거 아녀...?
몇년도 몇월 며칠 경기 우승덱인지까지 떠올릴 정도라니...

[라이아이크]

막말로 그냥 우승자덱을 긁어온 거네요 정도라면 나도 하다보면 알겠지만
그 우승덱을 소스만 보자마자 언제적 우승덱인지까지 맞추라면 난 자신 없어... ㅋㅋ

[개망창월]

그것이 "듀얼리스트"니깐!!!

[사렌마마]

좀 다른 얘기같지만 비슷할건데
바둑으로 치면 아마추어들도 프로 대국 기보를 많이 참고함
그거가지고 공부해야 하니까
유희왕도 마찬가지 아닐까? 어 저 덱(저 기보) 낯이 익은데? 하고

[라이아이크]

그러니까 나도 유희왕 해봤고 한창 할 때에는 우승덱 참고도 많이 해봐서
덱 소스 보면 아 이거 티어덱이네 아 이거 우승덱이네 하고 떠오르긴 하는데
정확하게 그게 몇년도 몇월 며칠자 우승덱이냐고 물어보면 엄..... 같은 상황이 되니까 ㅋㅋ 그런 면에서 그런거까지 다 꿰고 있을 정도면 꽤 열심히 하는 거 아니냐는 의미지

[사렌마마]

머 바둑도 기보만 딱 보고 이건! 2005년 농심배에서 이창호가 리버스 스윕을 한 결승국! 하는 사람도 있고
어...이거 이창호 기보였는데... 무슨 경기였더라...
하는 사람도 있는거지 ㅋㅋ

[드루잇트]

조합 보면 무슨 덱이구나 정도는 알아도 날짜는 어찌 외우는거요... 뭔가 특징적인 부분이 있었나?

[전기모기채]

보고 따라짠걸수도 있겠다싶었는데 뒤에 장판까지 같아 사기인거안건가?

[NTR충]

이미지검색하면 트이따에 우승자 후기글이 나오기때문

[NTR충]

그리고 프텍보면 대충 누구 덱인지 보인다

[이웃집어르신]

판매자 : 그거 우승한게 우리동생인데(시무룩)

[무슨지거리야]

일단 덱을 구한다고 글을 올린사람인데
해당 덱을 어느정도 찾아는 봤겠지

그냥 우승자덱도 아니고
내가 찾던 테마의 우승자덱이면
기억에 남겠지

[리약정]

에이 계좌달라 하고 1원 입금한다음 경찰에 넘겨버림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