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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형이야 형은 위빙으로 칼을 피해
저런 무력이 있었기에 페그오 유일한 한국 영령이 될 수 있었지
그리고 나약한 문신의 양수검 따윈 한손으로 막아
이게 드라마라서 비슷한 체형의 배우들인 거지, 실제 역사에서 이방과는 전형적인 무신타잎이었고, 이방원은 이성계가 말끝마다 '우리 방원이 몸이 너무 허약해'라던 사람이었음. 한 마디로 체격부터가 한참 차이났었다는 거.
피의 ㅋㅋㅋ 왕이 될겁니다 ㅋㅋㅋ
이방원:그전에 전하부터 없엘것이옵니다 이방과:(니가? 날?)
보통 갑주와 병장기를 든 자를 이길수 없다. 고인물은 달라지지
피의 ㅋㅋㅋ 왕이 될겁니다 ㅋㅋㅋ
어 형이야 형은 위빙으로 칼을 피해
플오입문자
그리고 나약한 문신의 양수검 따윈 한손으로 막아
형 손은 그냥 건틀렛이야
맨주먹으로 갑옷도 무시하고 유효타를 넣을 수 있지
몇화전 동생 : 갑옷입은 병사 맨손맴매하다가 손아파함
저런 무력이 있었기에 페그오 유일한 한국 영령이 될 수 있었지
이방원:그전에 전하부터 없엘것이옵니다 이방과:(니가? 날?)
방과: 그만해라...너...나 못이긴다...
어딜 노리는게냐? 그건 내 잔상이거늘
그나저나 갑옷입은 사람한테 촌경 박아서 넉다운 시키네 ㅅㅂ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피ㅋ의ㅋ왕ㅋ
보통 갑주와 병장기를 든 자를 이길수 없다. 고인물은 달라지지
이방원 : 맨손으로 갑옷 치면 아픈거 아니였어??
??? : 보통사람이라면 그렇겠지.
어서 베거라 어서! = 베봐 베보라고 ㅋㅋㅋ 새퀴 ㅋㅋㅋ
벨 수 있다면 말이지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슈슉~슈슈슉~
카메라 내주고 시마이!
이게 드라마라서 비슷한 체형의 배우들인 거지, 실제 역사에서 이방과는 전형적인 무신타잎이었고, 이방원은 이성계가 말끝마다 '우리 방원이 몸이 너무 허약해'라던 사람이었음. 한 마디로 체격부터가 한참 차이났었다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방과도 성격이 워낙 유한 사람이었다고 해서 그냥 쭉 왕노릇 했어도 나라는 그럭저럭 굴러갔을 것 같음 그 후세가 문제지만
물론 이성계가 '우리 방원이는 허약해'라고 한건 그 집안 평균을 감안해서 봐야 할 말이긴 함
그리고 반대로 방과는 이성계가 현역시절 전장에서 옆에 데리고 다녔고, 훗날 후계자 문제로 시끄러울 때도 군권일부를 맡길 정도로 그 이성계가 인정하던 무장임 ㅋㅋㅋㅋ
대충 방과 방원
곤룡포 안에 거대 근육 있을 거 생각하니 개쩌네ㄷㄷㄷ
그거 차이나도 풀무장이 비무장 상대로 발렸다는건 개허접도 힘듬
그치만 상대는 한번도 최강급 무인한테 무력으로 인정받은사람이라고
진짜 맥아리없이 나가떨어지는거
정도전이나 재방송 해주면 좋겠다
주연배우 문제가 있어서....
그게...주연배우가...
웨이브를 가입하시오...
저게 사서에 있어서 더 웃김 ㅋㅋ 저이후로 형한테 안깝침 ㅋㅋ 아니 못 깝침 ㅋㅋ
저짝 집안은 뛰놀던거 좋아하지 이방원도 사냥 좋아하고 이방원도 글 안보고 같이 왜구 잡았으면 ㅋ
해 봐. 할 수 있으면.
정종 표정이 '하아......이 놈 드디어 살짝 맛 갔구나. 손좀 봐줘야 할거 같네' 이 표정임 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참교육 ㅋㅋㅋㅋ
네가 벤다면 난 팰 것이다.
아이고 우리 연약한 넷째가... ㅋㅋㅋㅋㅋㅋㅋ 피의군주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왕위를 노릴 야심이 없던 거지 동생한테 기죽어 지내진 않았음. 무인정사 때 동생들이 반란을 일으켰다는 말을 듣고 김인귀라는 사람 집으로 도망감. 어차피 신변에 위험은 없기도 하거니와 가만 있으면 반란군을 토벌하던가 반란군에 동참해야 했기에 뺀 거지 적극적으로 행동했으면 정국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을 거임. 게다가 상왕으로 물러난 뒤에 동생이 아내 원경왕후에게 거의 폐비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려 하자 나는 자식이 없어도 옛 정으로 사는데 동생은 자식이 많은데 왜 새장가를 들려 하냐고 면박을 줘서 일단은 취소시킴. 동생의 행동이 맏형이자 왕실 어른으로 보고 있지 못할 정도였나 봄.
그 말 듣고 천하의 이방원도 한수 접은 걸 보면 형으로서 꽤 존중하고 인정해준듯
첫째가 은거하는바람에 사실상 집안의 맏형이었으니..
왕 욕심이 없어서 동생이 왕좌에 앉혀주니까 앉아있다가 내려온거지...쫓겨난건 아님...
다만 정종도 마냥 내려온건 아니고 아들들 문제가 너무 큰듯. 이성계는 아예 쿠데타 획책했다가 걸린 정황이 연구되기도 하고.
조사의의 난은 사실상 태조가 일으켰다는 거 말인가요? 그리고 정종은 적자가 없어서 그렇지 서자는 많았으니...
그 서자들이 문제가ㅋㅋㅋㅋㅋ
용의눈물에서 지나치게 나약한 캐릭묘사땜에 (동생에게 매달리며 질질짜는) 정종 자신도 능에서 뛰어나올듯 (네이놈 작가야 과인을 능멸하느냐..!)
태종이방원이 정종 재조명해줘서 참 좋아
저때는 저게 사료가 없어서 저랬다고
맨손으로 갑옷 위를 쳐서 ko라니...
방원아... 방원아 형이다. 니가 형을 어떻게 이길라고.
이방원은 갑옷 입은 병사 손으로 쳤을 때 ㅈㄴ 아파했지만 이방과는 갑옷을 뚫는 관통뎀을 준다
고수는 내가중수법을 쓸 수 있다...!
북방에서 여진족 썰어대던 인간흉기 이성계가 본인 피셜로 자기랑 가장 닮았다던
이방원도 취미가 사냥일 정도로 몸 쓰는 쪽이 나쁘진 않았음 단지 상대가 구르고 구른 엘리트 무장이었던 게 문제
생각해보면 태종부터 문종까지는 전부 학자 타입이네... 무인 집안에 태어난 학자 성향의 자식이여야 문무 밸런스가 맞아떨어졌나보다...
그걸 기가막히게 세조가
세조 놈 때문에 태종 시절 조져놓은 사대부와 외척족, 정치세력 다시 장악하게 하고 세종 시절 중앙집권 체계와 넓혀놓은 여진강역, 대마도 및 해양 도서들이 싹 후퇴 문종 시절 다져놓은 군사와 보급체계, 신무기 전부 폐기
황벨을 이렇게 맞추네...ㄷㄷㄷ
이방과(이성계 Mk2)
고거전에서 나온 갑옷이랑 같네? 돌려쓰기 한건가?
조선 진짜 초창기라서 갑옷 양식 자체가 고려의 그것하고는 차이가 없었을거 같다고 생각했지만 고려 후기 갑옷은 몽골풍도 섞여있다는 생각이 다시 나서 그냥 고거전 작가를 까기로했다...
정종 이방과가 태조와 가장 외형이나 무장 실력으로 닮았다고 했는데, 그런데 내면은 가족혈연을 중요시하고 내유외강형이라 했던가
드라마라서 그런걸까 무슨깡으로 병사도없이 홀로 고고히 온거야
병사들은 이미 이방간네 잔당들 정리하고 궁궐 정리한다고 딴데 있었겠지...그리고 쿠데타를 일으켰다지만 왕 앞에서 사병들 대동하면서 오는거도 보기 안좋고...
이성계에게 군대는 맏길수있다고 인정받은남자..
?: 자! 궁에 있는 무신을… 어 왜 안 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