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저 글은 장기 기증하는 사람들을 위선자라고 생각하는 쓰래기가 쓴 글임
저글 보면 2013년도에 쓴 글이고 친구가 죽은지 10년쯤 됐다고 나오는데
그러면 대충 2003년부터 2005년쯤에 기증했을 거임.
타인에게 간 기증?
아무 대가 없다는 게 증명되면 가능함
건강이 나빠지는 가?
간을 일부 떼주고 나면 한 달 반이나 두 달 후 원래 크기의 80~90%로 자란다.
원래보다 약간 작으니까 건강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하는데,
생체 간 기증자를 추적해보니 전혀 문제가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 자료를 활용해 2000~2015년 간 기증을 한 1만116명을 추적·관찰해 23일 발표했다.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 자료를 활용해 2000~2015년 간 기증을 한 1만116명을 추적·관찰해 23일 발표했다.
10000명의 기증자 중 누구도 죽기는 커녕 건강이 저해된 경우도 없음.
이 글에 실수가 있음 내가 본 기사에는 없었는데
다른 기사를 보니 10116명 중 5명은 15년 이내에 간질환으로 죽었음.
국가에서 인증한 주작글 ㅋㅋㅋㅋ
결국 주작글이었다는 거네. 펨베에서 치매로 주작했던 거 생각나네
병무청 : 그럼 이제 기증해도 면제 안줘도 되죵?
병무청 : 죽기는 커녕 건강이 저해된 경우도 없음... 어? 그러면 군대도 갈 수 있겠네?
엠ㅁㅁ ㅋㅋㅋㅋㅋㅋ
너어는
별의별 쓰레기같은 사례가 나와서 빡빡해진 것임
국가에서 인증한 주작글 ㅋㅋㅋㅋ
결국 주작글이었다는 거네. 펨베에서 치매로 주작했던 거 생각나네
엠ㅁㅁ ㅋㅋㅋㅋㅋㅋ
엠 ㅂ ㅔ 츙
병무청 : 그럼 이제 기증해도 면제 안줘도 되죵?
게임뭐하지
너어는
병무청도 아마 이거 벼르고 있을걸? 건강하지 않은 사람은 정부에서 없애버리고 싶으니까
전혀문제가 없는건 아니고 수술 후유증이 없다고 하더라도 정상일때보다 빨리피로해지고 일단 몸에 칼대고 지지고 볶고했으니 건강하다랑은 차이가 있음
병무청 : 죽기는 커녕 건강이 저해된 경우도 없음... 어? 그러면 군대도 갈 수 있겠네?
슬의생 보니까 주는 조건도 되게 빡빡하던데 옛날에는 좀 덜했나?
루리웹-1986560713
별의별 쓰레기같은 사례가 나와서 빡빡해진 것임
의술 발전으로 지금이 덜하지
슬의생은.. 판타지야..
생체적인 조건은 완화됨. 요새는 급하면 혈액형도 무시하고 간의 크기만 맞으면 가능한 정도. 하지만 그만큼 환자와 기증자의 생활을 따지게 됨. 음주나 흡연 등을 금하는 지시에 불응할 사람이다 싶으면 안하는거지.
내가 물은 건 코디네이터를 통해서 이뤄지는 장기이식 조건임 그것도 판타지라고 하면 뭐 그런거겠지
슬의생의 의학적 에피소드들 하나하나 개별적으론 판타지 아님. 실제 에피소드 기반. 다만 그 에피소드들이 저렇게 모여서 한번에 나오는게 판타지긴 하지만.
기증관련해서 매매인지 관련해서는 존나 따진다고 하기는 하던데 진짜 안면식도 없는 쌩판 남인 3자가 누구에게 무상 기증 한다고 하면 조사들어간다고
저런 정성스런 장문의 구라를 쳐서 얻는 게 뭘까... 내 상식으로는 이해를 못하겠음
내가 혐오 확산을 시켰다 이런거??
대략 나는 혐오를 확산시키는 쪽이라는 짤
의외로 인터넷 짤 남긴거로 자존감 폭발하는 사람 많아. 유게이들 댓글 캡쳐만 해줘도 신나 하는데 커뮤 베스트갔다? 와 이건 못참거든요
기증에 대한 것과 여자에 대한 두가지 혐오의 컴비네이션
그게 이해가 가면, 님도 장문의 구라를 치면서 그걸 보고 믿는 사람들을 보고 히히덕 거리고 있었을거임
저런거 쓸 노력으로 야설이나 쓰지 참
왜 굳이 저런 주작질을 히는거지 이미 병원에서 시신 장기기증 장난질로 이미지 창냈는데 말이야
바로 그거 때문이지 장기기증 받으려고 설득 하다가 해주고 나면 봉합도 안하고 나몰라라 하며 버리던 일이 있어서..
간은 떼줘도 신장은 떼주지말거라..
오피셜 주작글
장기기증 관리부실 사례가 일부 있긴하고 비판받아야 하겠지만 그걸 빌미로 자세한 상황도 모르고 장기기증을 자꾸만 안좋단 식으로만 선동하는건 장기기증을 기다리는 수많은 사람들을 절망에 빠지게 하는 행위임 신장이식 대기자만 국내에 4만명이 넘어감 다른 장기도 합하면 수십만명쯤 될듯
나도 기다리는 사람이라 그런글 올라오는거 좋게 안 보임 또 올라와 뭐라 하면 비추 세례고
왜 저런 주작을 하는걸까 왜 혐오로 쾌락을 추구할까...
노?
친구가 아버지 간 기증하고 살짝 거슬려하는건 가슴쪽에 짼 자국뿐임 것도 아빠 살린 흉이라고 이젠 자랑스러워하고
내 친구는 자기 배에 벤츠있다고 보여주면서 유머로 승화시키더라 ㅋㅋㅋ
그검 진짜 영광의 상처지
그거는 영광의상처고 평생자랑해도 됨
여기도 한동안 헌혈하는거 ㅂㅅ짓이라는 헛소리 자주 올라왔었지
역시 구라였군...
저번에 유게 베스트에 신장 기증하면 수명줄고 건강 안좋아진다는 내용으로 베스트 갔던거로 기억하는데;;;
장기마다 후유증이 다를 순 있지 근데 저 글은 개구라라는 거임.
https://www.medicaltimes.com/Mobile/News/NewsView.html?ID=1134351 이 뉴스를 보면 기증 후 간질환으로 5명이 죽었다고 나오는데 오히려 이 글이 진실을 왜곡하고 있음
비율로 보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100% 안전은 아니지
자1살 비율이 높은건 놀라운데... 심리적인 케어가 없어서 절망한건가
1만 116명 중에 5명인게 비율상 좀 있어 보이는것처럼 말하는건 머니
1만116명 중에서 인데 이건 왜 떼놓고 5명만 가져오냐...
이 무슨 백신 사망율보다 낮은....
??님이 가져온 기사도 간기증은 건강에 문제없다고 하고 있는데?
기사 앞에 떡하니 박혀있는데...
간을 기증한다고 간에 평생 상태면역이 부여되는게 아니에요
그럼 5명이 뭐 허수야? [10000명의 기증자 중 누구도 죽기는 커녕 건강이 저해된 경우도 없음.] 본문에 이런 말은 안써야지
허수 맞지 간 기증으로 간 질환이 생겼는가? 에 대한 인과 관계가 없잖아
그래 내가 본 기사에는 저 5명 없었어. 그러면 5명 추가해라
10000명의 기증자 전부 나중에 사망할건데 5명 말고 10000명 허수라고는 왜 안함ㅋㅋㅋ
그 역도 성립하지 간기증이 원인이 아닌 갼질환인걸 어떻게 증명하는데?
그 문장이 그렇게 거슬렸으면서 본인이 간기증이 마치 간건강에 영향준다는듯이 왜곡하고 있는건 안거슬리나보네ㅋㅋ
0.05%인데 간기증으로 인한 간기능저하가 죽음을 야기시킨다라는 결과로 보기에 유의미한 숫자가 아니지
그게 기증이랑 관계 있는지 없는지 모르지 교통사고를 간 기증했다고 당하는 건 아니잖아 간질환도 기증 이후에 별도 요인으로 생긴 건지 아닌지 모르는 거고
허수급으로 취급 되지 그사람들이 간기증을 안했을 경우에도 간질환이 발생할 수있는 수치니까요 넌 그걸 깡그리 무시하고 아무튼 간질환인데 간 기증해서 생긴거라고 말하니까 그것도 만명이 넘는 와중에 백신맞으면 아스퍼스 증후군 나와서 백신 못맞아요 외치는 안아키랑 다를게 없어지는 수준이 되는거니까
기증자가 대부분 젊은 사람일테니.. 젊은 나이에 사망하는 경우 중에 ■■이나 사고가 그냥 많은거 뿐일듯 굳이 기증과 연관시켜 볼 것 까진 없어 보임
간 기증으로 간 질환이 생겼는가랑 상관없이 본문에 저 말은 잘못된 게 맞는데?
그런가...
0.5% 저것도 이식이 명확한 원인인지는 알수 없음.
"간 기증자가 간질환으로 사망하는 일은 없다"란 명제는 참이 아니지만 본문 내용의 진짜 의도인 "간 기증과 간질환은 상관이 없다"는 명제는 참일 가능성이 매우 높음. 네가 하는 말은 펌글러가 하는 말과 맥락상 똑같아요...
그 명제가 참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거랑 본문 문장을 잘못 사용한 거랑은 별개지. 네 말대로 '간 기증과 간질환은 상관이 없다'는 뜻을 의도했으면 그에 맞는 근거를 사용해야지, 실제로 죽은 사람이 없는 게 아닌데도 '10000명의 기증자 중 누구도 죽기는 커녕 건강이 저해된 경우도 없음.' 이라고 써놨으면 근거로 쓰인 그 문장 자체는 잘못된 게 맞는데?
백신을 맞는 게 더 합리적이다라는 의도로 글을 쓸 거면 백신 맞아서 부작용으로 죽는 사람은 교통사고 사망율보다 낮고, 집단면역으로 사회에 도움이 되고 블라블라 해야 맞지, 백신으로 죽은 사람은 아예 없다라고 말하면 그게 맞나? 오히려 거짓 근거로 본문 의도에 대해서 불신을 조장할 뿐이지.
"명제가 참이 아니면 근거로 쓸 수 없다"는 명제는 명백히 참이 아니거든요. "간 기증 후 간질환 사망자가 없다"는 참이 아니니까 근거로 쓰일 수 없다는 주장은, "간 기증 후 간질환 사망자가 거의 없다"라는 명제가 존재할 수 있음을 다분히 의도적으로 배제하는 거거든. 논리학에서야 명제는 참과 거짓만 있지만, 사람 사는 동네에선 안 그래요.
요는 댁이 사소한 오류를 확대해석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것.
사소한 오류도 오류라는데 혓바닥이 길어. 사람 사는 동네에선 이러고 있네; 그냥 글쓴이가 제대로 안 알아보고 넘겨짚어서 사망자가 전무하다고 쓴 걸 지적했을 뿐인데 글쓴이의 정보전달 태도가 옳다고 생각함? 사소한 오류가 전달되면서 커지고 커져서 가짜뉴스가 되는 거임.
그리고 사망자가 없다는 참이 아니니까 근거로 쓰일 수 없다는 주장이 왜 사망자가 거의 없다라는 명제의 존재가능성을 의도적으로 배제하는 거임? 그냥 사망자가 있으니까 근거를 수정해야 된다는 말인데 알맹이 없이 그냥 뭐 있어보이는 헛소리로 우기고 있냐.
사소한 오류도 오류지만 논리를 전개함에 있어 치명적인 결격사유가 되는지를 결정할 정도로 큰 오류냐면 물음표임에도 "사소한 오류도 오류다" 하나로 아무튼 흠잡기 바쁘다는 얘기를 아직도 제대로 캐치 못 하신 듯.
엠팍 별명이 한때 존댓말 하는 야구갤러리였단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는 글ㅇㅇ
동생이 거의 90% 어머니한테 기증했는데, 한 한두달 이식 수술 땜에 아팠던 거 빼고는 멀쩡하던디ㅋㅋㅋㅋ 군대는 이미 갔다와서 예비군만 면제 받음
원래 죽은사람은 통계에 안들어가 ㅋㅋ
??? 이건 또 뭔소리야 추적관찰은 질병, 사망 여부 다 추적하는거야
사상자라는말이 무슨뜻인지 모름?
그걸 안 넣을거면 추적관찰을 왜 하니
확실히 우리나라 아이큐 통계에 니 아이큐는 안들어 갔을꺼 같긴하다.
누님 대사부터가 주작글 같음
저걸로 바로 구라라고 치부하기 뭐한게, 수술하자마자 바로 죽은게 아니잖아 친구 군대 다녀온 시간대까지 있다는 거 감안하면 최소한 2~3년은 더 추가해야하고 그 이상 더해져도 이상할 거 없고. 그럼 죽은 시간대는 90년대 후반 이전도 가능해져서 저 통계에서 빠지게 된다고. 뭐 그렇다고 저게 진실이다라고 바로 결론낼 것도 아니지만.
아 실수 죽은 시간대가 아니고 수술한 시간대
10년간 추적한 뒤 결과를 본 거임
2000년부터 2015년까지 간 기증을 한 1만116명을 추적·관찰한 연구결과' 수술을 2천년 이전에 한 사람이면 추적대상 아니야
쟤는 2003년 이후에 수술해서 대상임
이 댓글이 젤 일리있네
간 이식 수술할때 1999년으로 타임워프해서 한다면 선생님의 말씀이 타당할수도 있겠습니다. 간이식수술하고 비트코인 사야지 후...
...내 댓글 보긴 했음? 사망한 거야 2003~05년 사이겠지 근데 저글글쓴이 군대 다녀오고 나서도 만났고, 그 이후 사망때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린지 안써있어서 수술날짜가 2천년 이전 건도 가능하다고. 그리고 저 통계자료는 2천년 수술한 사람부터 추적관잘한거야 2천년에 사망한 사람을 추적한 게 아니고...
...댁도 글 안읽었지? 저기서 써있는 건 현재 기준으로 몇년 전에 죽었다는거지 친구 군대 다녀오기 전에 수술하고 그 몇년 후에 죽었는지 정확히 써논게 아니라고 좀... 대체 죽은 날짜랑 수술한 날짜랑 동시라고 생각하는 이유가 뭐냐
제대로 된 반박이야 그러려니 하는데 댓글로 근거 갖춰서 얘기해줘도 근거를 반박하는게 아니라 제대로 읽어보질 않고 엉뚱한 댓글 달고 비추나 다는 한심한 모습 보니 어이가 없다
아니 그래서 지금이 2024년인데 어떻게 하라는 얘기에오... 수백년전에는 혈압측정할때 혈관을 째고 피를 짜내서 올라가는 높이를 재서 혈압을 측정해서 측정중에 사람이 죽고 했다는데 지금 혈압측정하는게 위험해영?...
내가 간이식 수술 자체에 대해 왈가왈부했냐? 저 글 자체가 거짓이라는 이 글 근거가 틀릴수 있어서, 의외로 진실일수 있다라고 한거지? 원 상대가 뭘 주제로 얘기하는건지 글 이해도 못하는 애들 상대로 더 써봐야 내 손가락만 아프지 원
그런말까지 듣고 있자니 나도 좀 킹받는데 수술 기간이 그 이전이란 얘기가 정확히 있었어야지?
그래서 다시 읽어보고 결론은 "간 이식자 추적관찰 통계에 포함되지 않을 수는 있음"인데 문제는 추적관찰을 2000년부터 한 거지 그 전에 간 이식자들이 간질환으로 많이 사망했는지는 여전히 알 도리가 없다는 것. 즉 펌글 사례는 구라가 아닐 확률이 높아졌음. 진짜 문제는 이 사례가 "간 이식은 건강에 나쁘다"는 명제를 참으로 이끌기에 근거가 지나치게 부족하다는 거지. 추적관찰 통계가 그걸 전면 부정하고 있으니까. 펌글의 의도인 "간 이식은 건강에 나쁘다"란 명제는 여전히 참이기 어렵다.
ㅇㅇ 저 글 사례가 구라일수도, 아닐수도 있는데 최소한 거짓의 근거라고 가져온 통계자료는 글에 나온 시간대의 자료인지 증명이 되지 않아 근거가 되지 못한다는 거지 그리고 실제라 하더라도 유가족이나 친구 입장에선 간문제로 사망한게 아니지만 간이식으로 체력이 약해졌으니 결국은 간때문이다-라고 잘못 믿는 경우일수도 있는거라, 저걸로 간이식이 건강에 나쁘다-라는 명제가 참이기 어렵다는 것도 동의해. 얘기 자체가 거짓이라면 더 당연한거고
세상에 절대는 없다
"왜 얻은게 없'노'"에서 잡았다 요놈이네 으데 구라를치는데 확마 디질라꼬
루리웹-1384095030
'간 일부 상실' 자체는 크게 의미가 없음. 수술이나 다른 요인에서 문제가 발생했단거지
통상적으로 간 이식 자체가 사망률이 있고(0.1%정도) 100건 중 30건에서는 합병증이 보고됨. 이게 정설이고 저 연구는 찾아보니까 생체 간 기증을 한 사람 vs 하지 않은 사람의 여러가지 병증을 비교해서 오히려 간 기증을 한 사람이 하지 않은 사람이랑 비교했를 때 여러가지 유병율이 낮다는 연구인데... 간 기증을 한 사람이랑 안 한 사람이 기증을 했다는 조건만 다른게 아니기 때문에 그것도 고려해야됨. 상식적으로 간 기증을 하는 사람은 건강 상태가 좋을 확률이 높고 좀 더 관리에 신경쓰겠지 그리고 간 기증 후 간 부전으로 사망한 사례는 찾아보면 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