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동의 신기원같은 재생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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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유급 반차를 기각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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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빵 대란 예언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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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가 이제 9배도 아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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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베프랑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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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입고 산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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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근교 등산 개념이 다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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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물에서 의외로 중요한 역할.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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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고장나서 경찰을 부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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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비옥한땅에서 아무씨든 존나잘자라듯 돈이기본이다
성취 = 유전 x 환경 왜 많은 사람들이 자꾸 하나의 축만 말하는걸까... 두 축이 둘 다 중요함
옛날 기준에도 조막만한 자본금 하나 없이 부를 일군 사람은 없었음 현대만 해도 소판 돈이 종자였고
'노오력'을 강요하기 위해서
자수성가하는 자산가들은 일상이 바쁘다 그 자식들이나 여유롭게 사는거지
옛날기준에서나 없던사람이 기업일구는게 가능하지 지금은 없이는 만들기도힘들지...
물려받는거 빼도 돈 버는 법 같은거도 가르쳐주겠지
개 비옥한땅에서 아무씨든 존나잘자라듯 돈이기본이다
근데 일반적으로 환경과 유전자 퀄리티는 양의 상관관계를 가지기 때문에 그 둘을 구분하는게 점점 의미가 없어지고 있지
이거 맞는 말임. 그나마 울나라는 아직 해방 + 전쟁 이후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서 덜한데, 공교육 시대가 길었던 나라들에선, 결국 좋은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이 조금씩 위로 전진해가면서 자식들은 그 혜택을 보면서 다시 더 나갈 가능성이 계속 올라가기 때문에, 한 5세대만 확실히 지나면, 가정 교육 개판이 아닌 다음에야 그외 물질적인 환경과 유전자는 상관관계가 매우 높아짐.
성취 = 유전 x 환경 왜 많은 사람들이 자꾸 하나의 축만 말하는걸까... 두 축이 둘 다 중요함
운 요소도 같이 들어감
빅세스코맨김재규
'노오력'을 강요하기 위해서
그러면 '갈! 노오오오력 하라고!' 하던 지맘대로식 일침을 못하기 때문ㅋㅋ
근대 애초에 좋은 환경에서 태어난다=부모님이 뛰어난 사람이다=유전자가 좋다니까 같은 말이지
다만 너무 옛날에는 '우수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어도 여러 이유로 제대로 된 교육을 못받는 경우가 흔했음(할아버지가 독립운동해서 쫄딱 망했거나 독재자에게 가산을 강도질 당했다거나 등). 하지만 요즘은 보통교육의 상향평준화와 복지 향상으로 (최저임금의 극적 상승 등) 교육 기회의 균등이 비교적 구현되었다고 볼 수 있으니까 요즘에 와서는 부모가 제공하는 유전자의 질과, 부모가 제공하는 환경의 질이 대체로 양의 상관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는거지.
그게 어떻게 같은 말이여;
그래야 사람들이 포기안하고 세금 따박따박 내죠
ㅇㅇ 두 축 둘다 중요한건 맞지. 그런데 사람들이 어느 축이건간에 하나의 축만 주로 보고 있더라. 다른 축도 중요한데 말야.
원인이 되는 변인(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을 공유하고 있다고는 볼 수 있지
운 요소는 기회를 더 가질수 있다는 이유 때문에 부자들한테는 좋은쪽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훨씬 높아서...
심리학자들은 어떤 부모 밑에서 태어났느냐 자체를 가장 핵심적인 운빨 요인으로 봄
그건 유전이니까, 아예 포함된거잖아.
ㅇㅇ그게 유전도 결정하고 환경도 60% 결정하는 킹왕짱 원인 변인으로 본다는거지
옛날기준에서나 없던사람이 기업일구는게 가능하지 지금은 없이는 만들기도힘들지...
생각할수록기가막힌
옛날 기준에도 조막만한 자본금 하나 없이 부를 일군 사람은 없었음 현대만 해도 소판 돈이 종자였고
직장인도 별로 없어서 직장만 있으면 선자리 줄서던 시대가 그리 오래 안됬어? 드라마에서 부자들이 나온다고, 영화에서 다들 공주가 나온지만 그시대에 귀족비율도 거의 없었듯이
그 옛날마자도 돈빌려서 했단 얘기가 있으니... 어느 대기업인지는 기억 안나는데, 그 큰할머니?라고 불리는 할머니 썰도 있더라. 각종 기업들에 목돈빌려주는 식으로 초기 투자해줬다는 썰
물려받는거 빼도 돈 버는 법 같은거도 가르쳐주겠지
자수성가하는 자산가들은 일상이 바쁘다 그 자식들이나 여유롭게 사는거지
부자들 이야기 들어보면 선택에 뭔가 제약이 없음. 500만원이 있으면 나는 기껏해야 빵빵한 컴터사야지 ㅋ 하는데 부자들은 그 500가지고 맛있는 점심 한끼 먹을수도 있고, 재밌는 공연도 볼수있고…
대부분의 집안은 부모님이 -인게 대부분이니까..
과감히 시도할 수 있고 실패해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안전성 시도시에 더 큰 시도를 할수 있는 자금의 확보 너무 유리하지
'리스크 테이킹'의 정도가 다르지
복리의 마법을 0살때부터 가능하게 만들수있는데 매번보면 그건 어금니 꽉깨물고 무시하더라 20살 부터 지원 한다해도 몇년 차이나고 그사이에 은행 이자를 안뜯기는것만 하더라도 엄청난 축복인걸 항상 무시하던데
요즘 은수저는 증여세 안내는 범위 내에서 자식들 통장에 일정하게 꽂아주는 식으로 상속하더라(합법). 태어나자마자 증권사 통장에 얼마 넣어주고 슨피500이나 나스닥100 구입해놓으면 개꿀이라는 논리
이런것도 다 프로파간다지 너네는 노력해봤자 안되니 기어오를 생각말고 노예처럼 살으라고하는
금융을 전혀 모르면 그게 맞지 ㅋㅋ 어줍잖은 성공 인사이트 팔이들 한테 홀린애들 수준에는 그정도가 딱맞어
이건 그냥 그렇게 비하만 하는 게 아니라 진짜로 많은 경제학자들도 하는 말임 고성장 시대가 끝남과 동시에 부의 대물림이 이어지고, 노동소득보다 자본소득의 비중이 늘어나서 양극화가 점점 심해질 수밖에 없다고. 실제로 과거 지표들도 저성장 시대에는 그렇게 된다는 걸 보여주고 있고
한은 보고서에 따르면 미래에는 양극화 더 심해진다더만. 수명이 길어지면서 자산 격차도 커진데. 흙수저 1세와 금수저 1세의 자산 격차보다 흙수저 50세와 금수저 50세의 자산 격차가 더 클 수 밖에 없는데 고령화 사회가 되면, (학력은 고정되어 있으나 그) 학력으로 얻을 수 있는 직업 활동에 노출되는 시간은 길어지기 때문에, 당연히 자산 격차가 커진다고 함. 난 예전부터 미/중 같은 강대국이 망하려면 빈부격차처럼 내적 요인이 가장 주된 원인이 되리라 생각했는데 어라...남일이 아니라는거야...
성공할때 까지 실패한썰 푸는데 보통은 첫번째 실패에서 쪽박참
개천에 용난다 란 속담이 있는 이유
이 속담은 의미가 좀 다르지 않아?
신분상승 꿈꾸기 어려운 그 시대 자조적인 말이라고 나는 생각해서 썼음
그런가 ㄷㄷ 진흙속의 진주처럼 배우기 힘든 환경에서도 공부해서 과거에 합격하는 분들에게 쓰는 격언인걸로 기억해서
간간이 나오긴 하니까...로또 당첨자도 매주 몇명씩 나오잖아
적당히 재능 있는 사람이 사업을 2~3번쯤 말아먹어 보면, 그래도 중타 이상이나 운 좋으면 성공도 가능함 중요한건 2~3번 망하고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재력뿐임 ㅋㅋ
동의 합니다. 어떠한 사업이 되었던, 운이 70%는 된다고 봅니다. 타이밍, 주변환경, 당시 분위기 모든게 복합적으로 적용되고 심지어 같은 제품이라도 우연히 타사것이 더 성공하기도 하기때문에 성공한 사람의 행적에는 실패가 없다면 참고할 만한게 없는 사람이고, 실패가 여러번 쌓였다면, 그정도 실패를 하고도 다시 일어설수 있는 환경이 있죠. 드물게 잦은 실패에도 빚을 져서도 다시 재기해서 성공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분들의 행적은 도저히 일반인이 따라갈수 없는 수준이라..
우리나라 대기업 창업주들도 대부분 지역유지고 지주 가문 출신이었슴 스토리를 보면 대부분 토지등의 집안 재산을 시드로 사업을 시작한 이야기가 많음 출신에서 예외가 있다면 정주영 회장 정도
사주팔자에서 사주는 생년월일시로 풀이한다. 뒤로 갈수록 중요하고. 사주보다 중요한건 부모의 재력이다. ㅋㅋㅋ
토람프도 부모한테 200억 빌려서 사업시작
여기 왤케 패트릭 자라 신봉자들 많이 늘었냐? 우수한 유전자 되게 좋아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했더니 애니 인물이네... 유전자의 중요성을 알고 싶으면 유치원에서 일일교사 같은거 하루만 해보면 됨. 굳이 논문 찾아서 읽을 필요까진 없을 듯. 나는 둘 다 해봤지만.
단순히 그냥 부모자산이 많은것도 크지만 그것말고 돈을 대하는 자세 이런것부터 여유있는 집이랑 말그대로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사는 집이랑 차이가 큼
근데 참 신기하게도, 흙수저 집 애들은 하루 벌어서 그날 다 쓴다는 마인드가 많고(툭하면 택시탐) 은수저 애들은 '어느 정도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저축하는게 맞다'라는 마인드가 많음(택시를 탄다는 선택지 자체가 머리에 없음). 미래조망능력의 차이 때문인가 싶음. 그냥 IQ 차이인가 싶기도 하고. 금수저들은 내가 거의 만난적이 없어서 패스.
그 영화 기생충에 나오는 유명한 대사중에 무계획이 계획이라는 말이 나오지 어차피 우리같은 가난뱅이들은 삶에 찾아오는 온갖 변수에 대응할 기반이 없고 이렇게 휩쓸릴 수 밖에 없어서 계획은 의미없다는 자조적인 말이었는데 하루 벌어 하루 먹고사는 사람들한테는 인생계획이란게 정말 공상에 불과할때가 많음 그러다보니 그냥 짧은 쾌락에 더 쉽게 빠지는게 아닐까 싶음 미국 빈민층들이 약에 쩔어 살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