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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책 읽으면 좋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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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유급 반차를 기각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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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빵 대란 예언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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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가 이제 9배도 아니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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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베프랑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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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니 입고 산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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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20주년을 맞이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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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근교 등산 개념이 다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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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물에서 의외로 중요한 역할.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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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고장나서 경찰을 부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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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 이 게임이 증명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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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밥그릇이 안걸려있으니 저리 건방지게 나오지
지가 잘못한줄도 모르는게 소름이네 정말
사이다의 종착역은 길에서 싸움 붙었다고 콘크리트 바닥에 바로 수플렉스 갈기거나 아니면 자기보다 더한 사람 만나서 콘크리트 바닥에 바로 수플렉스 당하거나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함 사람따라 운이 다르고 타고난 피지컬이 다르다보니 거기서 곱게 죽을수도 있고 운 없게 이곳저곳 못 움직이는 상태로 아직 10년을 더 살아야 될 수도 있고 자기가 그렇게 한 대가를 감옥에서 몇년 치루다 엉덩이 개통당할 수도 있는거지만 대체로 사이다의 대가는 인생 막장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개념도 아님. 오히려 지가 손님한테 선빵쳐놓고 되려 질알하는 꼴임.
아이고 죄송합니다~ 하고 왔으면 그냥 웃어넘겼을 일이긴 함 ㅋㅋㅋ
요즘 사회초년생중에 저런애들 종종있는거같더라
걍 진짜 기본 예절도 모르면서 손님 진상취급하는 병.신글이 너무 많음. 문제는 알바가 아니고 사장들도 그러는 인간들 많아서, 꼭 사람을 진상을 만들어
지 밥그릇이 안걸려있으니 저리 건방지게 나오지
지가 잘못한줄도 모르는게 소름이네 정말
20살 초년생이 ‘이런 저런 일이 있었어!’ 를 가족 친구도 아니거 쌩판 모르는 남에게 먼저 말해서 생기는 일.
가족한테도 얘기했겠지 가족친구는 편들어줬을테니 기고만장하다가 저기다 썰 푸니 팩트폭격 당하는거고
내가 저정도는 아니였지만 어릴때 좀 저생각하고 살았는데 지금은 피곤해서 걍 미안하다 한다ㅋㅋ
사이다의 종착역은 길에서 싸움 붙었다고 콘크리트 바닥에 바로 수플렉스 갈기거나 아니면 자기보다 더한 사람 만나서 콘크리트 바닥에 바로 수플렉스 당하거나 둘 중 하나라고 생각함 사람따라 운이 다르고 타고난 피지컬이 다르다보니 거기서 곱게 죽을수도 있고 운 없게 이곳저곳 못 움직이는 상태로 아직 10년을 더 살아야 될 수도 있고 자기가 그렇게 한 대가를 감옥에서 몇년 치루다 엉덩이 개통당할 수도 있는거지만 대체로 사이다의 대가는 인생 막장
슈플렉스보다 스터너가 시전하기 편하지않믐?
전에 외국에서 키 작은 사람/큰 사람 시비붙는거 봤는데 큰 사람은 여친 추정되는 일행도 있고 작은 사람은 그냥 길거리 건달 같았음 서로 맞닿는 순간 작은쪽이 바로 큰쪽 허리 뒤로 돌아가서 콘크리트 바닥에 수플렉스 하던데 잠깐 꿈틀거리다 미동도 없더라... 그거 보고 진짜 인생 존나 사이다로만 살면 저런짓 아무렇지도 않게 할까, 그거 생각나서 쓴 댓글이야
??? : 사실 스터너는 자기가 다칠 확률이 더 높......읍읍읍읍읍
걍 마침 짤을 가지고있어서 써먹어보려고 드립친거 ㅋㅋㅋ 그리고 아마도 비슷한 영상 돌아다니는걸 본거같은데...
난 어린시절 자란대가 좀 험한대라 정말 사소하게 한쪽만 미안합니다 말한마디만 했으면 됐을 걸로 사람 머리 터지고 팔다리 부러지고, 칼부림 하는걸 몇번 봐서 절대 모르는 사람 시비걸지도 않고, 시비 걸리면 예 죄송합니다 하고 자리 피해버림. 저렇게 사이다 식으로 인생살면 진짜 사이다 기포처럼 인생 날아갈 수도 있음
요즘 사회초년생중에 저런애들 종종있는거같더라
눈에는 눈, 이에는 이 개념도 아님. 오히려 지가 손님한테 선빵쳐놓고 되려 질알하는 꼴임.
아이고 죄송합니다~ 하고 왔으면 그냥 웃어넘겼을 일이긴 함 ㅋㅋㅋ
기본은 해야지...
지고사는 것보다 좋기는 한데 이겨야 하는 상황과 말아야하는 상황을 모르는것같네 무조건 이기는게 좋은게 아닌데
눈에는 눈 이에는 이를 정한 건 죄수가 아니라 심판이다.
자기 직업이 갖춰야할 직업적 의무를 모르고 일하는 경우가 많은듯...
세상은 호구처럼 살면 안되지만 그렇다고 쌈닭처럼 살면도 안됩니다... 때릴땐 때려도 맞을땐 맞아줘야 오래 살아요...
차라리 호구처럼 사는게 쌈닭보단 낫지 주변에 피해는 안끼치잖아 적어도
그렇게 되면 본인이 힘들어져요 모든지 적당히가 좋죠
호구처럼 산다고 했지 호구로 산다고는 안 했으니까. 적어도 경찰서 들락거리거나 지명수배당하지는 않을 거 아냐.
싸움을 버는 짓을 당당하게 하면 사이다가 아니라 민폐다
저런거 할 자유는 있는데 하고 나서 돌아올 책임은 한번 생각해보는걸로
질렀을때의 복합적인 리스크가 얼마나 ㅈ같을지를 전혀 생각을 안 하는건가? 난 그거 생각하면 일단은 먼저 굽힐 수 밖에 없더만..
무조건 이겨들려고 하면 얻을것도 못얻는게 사회인데...
성깔있는거랑 싸가지없는건 분명히 다른건데 싸가지없는 놈들은 착각도 자주하더라
세상 살면서 서로 어느정도는 적당히 비켜주면서 살아야하는데 저런 사소한거에 눈돌아가서 기싸움하려는 사람들이 참 많단 말이지..
평생 사이다로 살려면 돈이 엄청 많으면 됨 차가 앞에서 끼어든다? 그냥 들이박고 변호사 부르고, 맘에 안들면 때리고 합의금 쿨하게 주고
걍 진짜 기본 예절도 모르면서 손님 진상취급하는 병.신글이 너무 많음. 문제는 알바가 아니고 사장들도 그러는 인간들 많아서, 꼭 사람을 진상을 만들어
초년생이니깐 할 수 있는 실수지 보통 한번 깨지고 나서 잘리면 보통 겸손이 주입 되는데 안되면 계속 욱하고 사는거지
근데 눈의눈 이에는이를 실천한다는데 진짜 잃을게 없는 손님 안만나봐서 쉽게 하는 말임ㅋㅋㅋ
저 사람도 그렇고 요즘 저런 컨텐츠 하는 방송 2개정도 뜨던데 답답한색기들 졸라 많더라 진짜 근데 진짜 지가 맞는줄 알어 ㅋㅋㅋ 저렇게 대답해주면 다들 놀램 다들 네? 제가요? 이런 느낌임 ㅄ들 세상을 존나 만만하게 봄 ㅋㅋㅋ
당장 유튜브 가보면 세상 무서운줄 모르는 인간들 천지삐까리인데 뭘
사이다썰이 인터넷에 판치는건 그만큼 현실에서 희귀하기때문이다. 그게 일상이면 올라오지도 않음. 그게 일상이 아닌건 그런걸 한 인간이 대부분 좃됐기때문이고.
저거 나이 먹으면서 사회생활 하면 대부분 고쳐지긴 하지
안고쳐지고 회사 분위기 창내는 애들도 가끔 있더라
짤리고나서, 집안에서 골치거리인간으로 진화하는거죠..중간에 알아차리면 그나마 다행이고..
물론 저렇게 남한테 니 잘못이다 라고 듣는다고 고쳐질리가 없다
저건그냥 투견수준인데;;
대놓고 나 성깔있어 = 나 싸가지없어.
사이다도 아니고 그냥 지가 먼저 잘못한 거구만
본인이 사이다를 좋아하면 상대방도 사이다를 좋아하겠다고 생각안함?
싸가지 없는 알바에게 사이다를 시연했습니다. 뭐 그런거겠죠. 피할때나 싸울때를 구분못하면 급사하는거밖에 없겠죠. 그나마 여자라고 덜 맞을거 같긴 한데...
착하게 살아야 한다... 저건 그냥 성격이 나쁜거야..
초년생이어도 저건 심한데
남 입장에서 생각을 안 하는 게 패시브임 상황 전후파악 그런거 없고 내가 기분 나쁘면 기분 나쁜거임. 저게 알바얘기라 그렇지 손님으로는 진상되기 딱 좋은 정신병자
영상툰 상당수 문제이기도 하지
손님이 째려봤다는 것도 피해망상일 것 같음
저건 눈에는 눈도 아니야.
저걸 맞다고 하려면 반대입장되면 알바가 저러고 있는데 숙여야됨 근데 그게 되겠어?ㅋㅋ
젊을때는 지 멋대로 살아도 주변에서 아직 인내해주는 친구들이 많은 경우가 있은데. 다들 다른곳에 인내심을 써야되는 사회에 찌들어가면 너 하나에게 버틸 인내심이 없어서 손절하게 됨. 보통을 그걸 손절 당한뒤에도 못 깨닫고 사회탓하며 ㅈ같이 삼.
나 직장생활 하면서 절라 참으면서 살았고, 내 사업(식당)하면서 맘대로 좀 해보자~ 잠깐이지만 중대한 착각을 했었음. 내 사업 내가 평판 떨구면 망하고 망해서 거덜난다는 사실을 직감하고는 직딩 시절보다 적어도 10배는 더 참으면서 하게 됨. 사이다가 통쾌한 느낌이지만, 현실에서 사이다 치면 그 반대급부 또는 더한 이자포함한 임팩트를 쳐 맞을 각오를 해야 함. 쌔게 치면 더 쌔게 쳐 맞는게 사이다의 이면임.
나이가 엄청 많이 들면 싸가지 고쳐지는 경우도 있더라. 이런경우는 젊을때 정신건강의학과 찾아가서 약 지어먹으면 일찍 제정신 찾을 수 있음
그 참교육 사이다라는것도 머리가 핑핑 돌고 좀 똘망똘망한애가 지 앞뒤 다 재고 각이 보여서 하는거지 . 멍청한 애들이.따라하니 저런거..
저건 눈에는 눈 이에는 이도 아닌데 그냥 싸우고싶어 안달난 쌈닭같음 한번이라도 ㅁㅁ 만나면 바로 줘터지겠는데
학교다닐때랑 다르게 사회는 봐주고 그러는거없음 행동과말에는 책임이 따름.
눈에는 눈도 아니고 지가 손님한테 먼저 지1랄했잖아
사이다도 상황 봐가면서 쳐야지 저건 100프로 지 잘못인데 닥치고 사이다랍시고 들이부은거잖아 손님 입장에서는 이ㅅㄲ 뭐지 싶지 당연히
성격이 이상한걸 떠나서 가정교육의 문제아님?
아이고 죄송합니다아~ 하면 됐는데 왜 째려봐...
나도 정육점에서 삼겹살 사기 제대로 당했는데 다른분이 가서 따지니까 그 삼겹살 사다보면 줄수도 있는 부위인데 그거줬다고 하는식으로 날 진상으로 몰아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주변 사람에게는 소문 쫙 냈음 뒤지라고 찬송가 틀어댔을때부터 쎄했는데 그 종교 가게 ㅋ
참고로 그때 사진 아직도 내 휴대폰에 가지고있음 ㅋ
저번에 오뎅바 갔는데, 우리 테이블에 육수 더 부어주러 알바가 온거야, 근데 우리 입장에서는 갑자기 불쑥 들어와서, 거기 있던 일행이 뜨거운 주전자에 손을 데였거든?! 그러니까 반사적으로 앗 뜨거워! 이랬는데, 알바가 하는 말. "그러니까 제가 비키라고 했잖아요!" 이럼... 근데 진짜 우리가 왁자지껄 얘기하고 있던것도 아니고, 조용히 얘기하고 있었는데 언제 비키라고 했단건지... 황당 그 자체였음. 내가 막 따지려고 했는데, 손 데인 사람이 그냥 냅두라고 해서 그냥 냅둠. 뭐라고 하는 것도 자기가 뭘 잘못한지 아는 사람한테나 해야 효과가 있지, 자기가 한 행동 자체가 잘못인지 모르는 사람한테는 백말 얘기해봤자 내 스트레스만 더 쌓인다고...
참고로 알바생은 남자애였음. 20대 초중반 정도 돼 보였는데... 이렇게 해놓고 그 가게 자체에서도 아무런 대응이 없었다는게 신기... 손 식히게 물티슈 달라고 하니 그거 하나 띡 갖다준게 끝...
세상은 사이다 엔딩보다 헬피엔딩이 더 많고 사이다만 생각하고 살다가는 헬피엔딩의 쓴맛을 맛보게될꺼임 이게 성인이 되어 사회에 나오는 순간 진짜 느끼게 될꺼임
손님이 왔는데 모르고 계속 자기 할일 했다는거 부터가 일단 잘못아닌가?? 진짜 생각하는거 자체가 너무 다르네...
손님을 기다리게 했으면 우선 죄송합니다 , 가 먼저 나오는게 맞다.
이 사연 다른 댓글에서는 손님도 너무했다는 글이 있던데 절대 아님. 편의점 알바의 1차 의무는 카운터에서 물건 파는 것임. 다른 건 다 부차적인 일이고. 그런데 쟤는 물류 정리하느라 카운터 비우고 손님이 와도 개무시했음. 왜 개무시라고 하느냐 하면, 편의점은 손님 들어가면 문에서 소리나게 되어 있음. 물류창고에서 그 소리가 안 들릴 수 없음. 음료냉장고에서도 들림. 하지만 쟤는 물류 정리하고 나왔다고 함. 즉, 손님을 '개무시'한 것이므로 그때부터 손님은 쟤한테 째려볼 권리가 생겼음. 편의점이 뭔데? 가까운 데서 빨리 사는 기능임. 그래서 가격 비싸도 그냥 사는 곳임. 그런데 한참을 기다렸다 사야 한다면 누가 편의점을 가? 할인마트를 가지. 즉, 저 상황에서 알바 100% 잘못이고 손님은 열이 받을 데로 받아 있는데 알바가 와서 시비 걸었으니 당연히 거기서 시비에 대응해야지. 호구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