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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지나가도 태연한 사람들
태연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듯
(사진찍자 그러면 불편하겠지?) 이런 착한 사람들 꽤 될거같은
알아볼만한 사람은 이제 봤다고 난리필 기력이 없는 사람들뿐이라
상식적으로 연예인이 대중교통을 이용할거라 생각을 안하니까..
그치만 지하철에서 다른 사람 볼 이유가 없다구
지금 이 본문도 태연이라고 안 써놨으면 누군지 헷갈렸을 듯...
태연이 지나가도 태연한 사람들
오
마
이
걸
리
태연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듯
??? : 태연이다 (수군수군)
요즘은 다 폰만보니 그럴수도
그치만 지하철에서 다른 사람 볼 이유가 없다구
절반 정도는 폰 보기도 하고
??? : 태연이 누군데?
(사진찍자 그러면 불편하겠지?) 이런 착한 사람들 꽤 될거같은
상식적으로 연예인이 대중교통을 이용할거라 생각을 안하니까..
루리웹-0949994145
누군데요 그게
태연이 지나가는데 사람들이 다들 태연하게 지나감.
좀있으면 이분도 이사님 되셔야 하는거 아닌가
그냥 날씬하고 예쁜 사람인가 보다 하고 지나가겠지
알아볼만한 사람은 이제 봤다고 난리필 기력이 없는 사람들뿐이라
지금 이 본문도 태연이라고 안 써놨으면 누군지 헷갈렸을 듯...
이럴때 누가 "어! 누구누구 아니세요?" 해줘야 어그로 끌려서 몰려듬 ㅋㅋ
태연을 봐도 태연함
뭔가 삐쩍 마른거 같은데 아닌가?
개말름
특히 콘서트하고 나면 살 심하게 빠짐 살 오를때까지 차이남 놀토 보면 알수있음
대중교통 속에서 사람 한명을 유심히 보는게 쉽진 않지 ㅋㅋㅋ
보통 연예인인가 생각안하고 닮았다하고 지나가지뭐
그러고나서 기사나 저런글 보면 아! 그때 그 사람이 진짜였어?! 이러고 맘
한 사람이 태연?이러면 이제 지하철 팬미팅 시작
소녀시대 인기가 한물 가서 글킨해
아이돌이라고 해도 와 그거 저 세상에 없을 때 노래에요! 혹은 와 저거 내가 1살때 노래에요 하는데 좀 힘들지
가족이 같은 열차 타도 모르는 경우도 있음 ㅋㅋ 남 신경 안써서
"아씨...아무리봐도 태연같은데 굳이 물어봤다 아니면 괜히 민폐고 개쪽팔리잖아 에이 아니겠지"
봤어도 와 이쁜사람! 오늘 재수가좋군 하고 지나갈듯ㅋㅋ
와 태연닮았네 하고 지나가겠지
지하철에서는 의식적으로 눈 안마주치려고 하는데 하물며 젊은 여자가 지나가면 더 그러지
대중교통에서 남을 유심히 보진 않지 알아봐도 "알아보면 불편해할 것 같네"하고 넘어가는 경우도 많고
아 그분이시죠 그 울라숑
요즘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폰만 보기는 하지
방금 불티 듣고 왔는데도 못 알아봤네 ㅋㅋㅋㅋ
뉘신지...
태연은 볼때마다 뭔가 달라
나도 태연팬이긴 한데 그냥 멀리서 어? 거나 태연인거 알아봐도 불편하실까봐 마음인사한번 하고 루리웹에 태연 봣다는 글 쓰고 이상한놈 취급 받을듯 ㅋㅋ
밖에서 사람 얼굴 잘 안봐
알아봐도 그냥 인사나 몰래 사진이나 찍지 몰려들고 그러진 않을 것 같다
솔직히 본문짤만 보면 태연 닯았네? 이 이생각조차 안들듯
1. 태연이 이런데 태연하게 다닐리가 있나? 2. 태연이 이런데 태연하게 다니거 싶은거 같으니 아는체 말아야지 3. (내가 피해야할 대상, 안피해도 안 부딪힐 대상)
물어봤는데 아니면 쪽팔리고 사람들 다 쳐다봐서 다음 정거장에서 내려야하는데 쉽지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갑자기 차뒤에서 나오길래 내가 에에딱 하고 도망감 뒤에서 도망가지 말라고 웃으면서
난 이런 상황 만나도 비슷한 사람인지 본인인지 확신이 안갈 것 같은데 보통은 구별 되나?
탱구 나이들고 나서 너무 말랐음 거기에 안경까지 꼈으니 사람들 못알아볼만함 탱구 진짜 살좀 쪄야됨...
순간 히ㅣㅣ디님인줄 왜케 마름?
유재석급 되야함
사실.. 혼자 돌아다니고싶을텐데 아는척해서 사진찍자 하기도 좀 그렇지 기분나빠 할수도있고
요즘엔 폰이나 최소한의 장비만 들고 개인 유튜브 채널 찍으려고 돌아다니는 연예인들도 많으니까 대충 그런건가하고 방해안하려고 말 안건것일수도
사람들은 남한테 관심이없습니다
소녀시대와 함께한 세대이지만 누구인지 몰라봤다는..
보통은 그냥 닮은사람인줄 알지 않을까
다들 연예인에 대해 심한환상가진사람들이 많아서그런것도있는데 연예인들 실제로보면 대부분 진짜 평범함. 대부분 방송과 사진등이랑 차이가 상당해서. 그걸로 만들어낸 이미지랑 실물(실물이 별로라는게아니라 만들어진이미지가 너무 과란거임)이랑 괴리가심하다보니 걍 닮았나하고지나치는경우가많음.
보통 아이돌 직촬했을때 비율이상하게나왔다 다리너무짧게나왔다 뭐 이런거말많이나오는데 사실 그게 진짜임. 이상하게 안티로찍은게아니라 있는그대로찍으면 실제모습으로나와서 그런거
박보영씨 실제로 봤는데 못알아봄. 너무 작고 마르면 알아보기 힘듬. 일단 눈에 안띔
그냥 알아봐도 안건드는것도 있고 내 폰 보기 바쁘기도 하고
이 언니도 한국 지하철에서는 그냥 승객임
이 글 제목 보자마자 테일러 스위프트 떠올렸음
간만에 봐서 그릉가 태연이라고 안 알려주면 잘 모르겠는데..
일단 본다 해도 그냥 닮은 사람이겠지~ 정도로 생각하고 넘어갈듯 ㅋㅋ
굳이 주변 사람에 관심 없지 그러다 누가 '연예인이다!' 하고 외치면 그때서야 보겠지
주윤발
한 두 명씩 알아보기 시작하고
지하철 안이 팬미팅 현장 됨
태연쯤은 와!! 하면서 이제 몰릴 애들은 다 출근하거나 애엄마라서.... 알아봐도 조용할듯? ㅋ
너무 일반인 같이 생겨서 태연인줄 모르겠는데
알아보면 알아본다고 난리니까 그냥 와 태연이다 하는거겠지
지하철에서 괜히 아는척해서 민폐니 하니까
재가 소녀시대의 그 사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