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친구 중에 아내가 집해온 친구가 있음
그냥 집도 아니고 꽤 좋은 동네의 네임드 아파트임
친구 모임에 걔 나오면 친구들이
야! 니가 여길 왜 와? 설거지 다 했어? 청소기는? 빨래 했어?
하면서 눈치 줌
아내랑 전화 하다가 말대답 하면
야! 니 집에서 쫓겨나고 싶어서 환장했냐?
그냥 네 알겠습니다 하는거야!!
아주 배가 불렀냐??
라며 친구들이 면박 좀
술자리 끝나고 pc방 가는데 같이 가려고 하면
야! 니가 무슨 게임이야?
할거 없으면 집에가서 창틀이라도 닦어!!
군대 때 처럼 손가락으로 문질러도
먼지 안묻어나오게 닦어!!
하면서 구박함
결론
다들 부러워서 그러는거임
마누라도 잘 얻은 놈이 우리랑 똑같이 놀고 마시는건 용납할수 없다
겁나 좋은거지
반반결혼만 되어도 엄청난데
뗵! 좋은 마누라도 얻은 사람이 어딜 감히 누추한 곳에 오느냐! 썩 좋은곳으로 물러나거라!
난 미혼에 여친도 없는 모쏠아다야 ㅠㅜ
저는 님친구입니다
마누라도 잘 얻은 놈이 우리랑 똑같이 놀고 마시는건 용납할수 없다
겁나 좋은거지
루리웹-0261028672
반반결혼만 되어도 엄청난데
좋겠다
1일 1섹 해야할듯
좋겠다..
좋겠다....
보통 친구이야기라면서 올리는글은 본인이라고 작성자 빨래 설걷이 다 하고 ㄹㄹ웹 하나봄
난 미혼에 여친도 없는 모쏠아다야 ㅠㅜ
그래도 추천은 얻었네
힘내라! 나는 너의 동료야!
둥둥둥둥! 나는 너에~ 영원힌 친구여
우리 영원한 동료로 살자 make us whole
그런 설정이시군요...
뗵! 좋은 마누라도 얻은 사람이 어딜 감히 누추한 곳에 오느냐! 썩 좋은곳으로 물러나거라!
전업주부로 전직해라!
얼마나 비싼 아파트길래..10억 이상인가보네
넘는데 ㄷㄷ
데릴사위에 아내가 더 능력 있으면 안사람 노릇 해야지 별 수 있나.
직장동료중에 아내쪽에서 7억정도 보태준(전세 하라고)사람 있는데 걍 모시고 삼...
그 정도면 임신도 대신 해드려야지
하 마누라는 친구랑 놀러간다하면 안심이겠네 ㅋㅋ
지인 결혼할 따 결혼 전 대출을 비롯 급히 마련한 집인데 신부쪽 자금이 더 많아섴ㅋㅋ 너어는 집은 샀지만 너의 몫은 신발장 뿐임ㅋㅋㅋ 하고 놀리는 거 봤음. 쫓겨나면 신발장 옆에 개처럼 누워서 자야한다고ㅋㅋㅋ
좋을거 없다
그래도 사모님 사랑하시죠??
저거 몇년지속 되도 돌아버릴거 같겠는데;
요즘은 애기 생겨서 알아서 집에 있더라 ㅋㅋ
???? : 여기서 글 적지 말고 식탁이라고 닦고 오세요! 화장실 하수구에 머리카락 있으면 기쁜 마음으로 치우시구요!
그래도 1년에 한번이나 10년에 한번 정도는 풀어지게 놀아줘요 속상할거같음 저라면
우리도 장난이고 결국 해산할때까지 같이 잘 놀다 가요 ㅋ
그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