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향 플레이를 못하는 유형.
발더스만 그런건 아니고
언더테일이나 성향별로 시나리오가 갈리는 게임을 하는 경우에도 흔히 발견됨.
악성향 플레이를 하면 뭔가 불편하고 신경쓰여서 못하겠다고 함.
[유머] 의외로 rpg에서 흔한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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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래 현실에서 비굴하고 소시민으로 살지만 가상 공간에서라도 용감하고 정의로운 용사가 되고 싶어
Npc 반응이 너무 리얼해서 내 양심을 찔러댐...
그래서 멀티엔딩이 존재하는 게임도 많아야 두 세 개 엔딩만 돌려봐버리는....
않이 난 그냥 이유없이 사람을 토막치고 싶지 않다고
애가 살라달라고 하고 잘못했다고 하는데 그걸 어떻게 지나쳐감? 내 몸에 흐르는 유교의 피가 거부한다!
업적없었으면 안했을 플레이..하고나서 기분 찝찝함
으으 못 죽이겠어..
Npc 반응이 너무 리얼해서 내 양심을 찔러댐...
그래서 멀티엔딩이 존재하는 게임도 많아야 두 세 개 엔딩만 돌려봐버리는....
나도 그래 현실에서 비굴하고 소시민으로 살지만 가상 공간에서라도 용감하고 정의로운 용사가 되고 싶어
않이 난 그냥 이유없이 사람을 토막치고 싶지 않다고
죄없는 사람들을 죽여서 트라우마가 생긴 군인들의 기록이 있는걸 보면.....
나랑 비슷하네 ㅋㅋㅋㅋㅋㅋ
나쁜생각하기랑 나쁜생각한게 실제로 일어나기는 다르지 ㅋㅋㅋ
악성향 할거면 준비된놈으로 하는거보단... 타브지.
나도 언테할때 몰살만큼은 못하겟더라고 그냥 해피엔딩이좋아
거기다가 악 성향이 진짜 악성향보다는 급발진 선택지가 너무 많음...
디스아너드 : 죽인다 맨으로 빙의시 엔딩 찝찝
애가 살라달라고 하고 잘못했다고 하는데 그걸 어떻게 지나쳐감? 내 몸에 흐르는 유교의 피가 거부한다!
아가는 구해야지!
우물에 빠지려는 아이를 보고 여인이 물동이를 집어던지고 아이를 구하러 가는 이유는 무엇인가? 아이를 구했다는 명성을 얻고자 함인가? 부모의 감사를 듣기 위함인가? 세상 사람들의 찬사와 칭찬을 듣고자 함인가? 그것은 물에 빠진 아이의 비명소리를 듣고 안타까워하는 사람의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 : 크르릉.......내안의 유교용이 울부짖는다....
뭔가 사악한 짓을 해보려고 해도 온라인 껨에서 뭐 잘 안될때 제안보다 패드립부터 노빠꾸로 박는 노매너 유저랑 동급되는 기분이라 머뭇거려져버려...
언더테일때도 불살만 보고 몰살은 나무위키+유튜브로만 봤었지...
적이지만 죽이면 양심에 가책을 심하게 받고 그러지....
으으 못 죽이겠어..
1회차엔 못하겠는데 2회차부턴 이야기가 다름. 못 본 플래그회수 게이머의 본능을 도덕적 성향이 이기질 못함.
업적없었으면 안했을 플레이..하고나서 기분 찝찝함
일단 악성향이라고 딱이 이득이 되는게 없는게 더 큼
진짜 악성향 플레이를 하고 싶다면 일단 무슨 말인지 못알아 먹어서 같은 인류라는 느낌이 없어야됨
ㅇㅇ 오히려 악성향 플레이 하다보면 이래저래 제한이 생겨서 별로임
그래도 2막이랑 3막에서 중요한 선택지에 악한 선택지 고르면 꽤 좋은 보상을 줘서 나는 만족했어 ㅋㅋㅋㅋ
그래서인지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세력 선택하는 게임이 조금 더 나은 것 같음.
내가 그럼 ㅋㅋㅋ 다크어지로 하긴 했는데 다 살림
. 왜인지 특정 루트를 '유튜브 에디션 했어요' 하면 그래 그건 그럴만해~ 하고 게이머들도 인정하는 게임
악 성향 플레이 할려면 내 안의 양심을 다 눌러죽여야 하는데 이거 의외로 힘듬 ㅋㅋㅋㅋㅋ
그나마 이거 가능할려면 첨부터 주인공에게 이입 안하고 이건 데이터 뭉치다 하면 되는데 그럼 게임 왜 하냐고 ㅋㅋㅋㅋ
맞아 결국 하다가 포기하고 중간부터 선선향으로 갈아타버림...... 이게 대규모 사기를 치고 나라 팔아먹고 사람 죽이고도 지 삶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근본부터 비틀려 있는 사람인지 알겠더라 난 세이브파일 하나 더 파면 똑같은 거 생기는 데이터덩어리 파괴하는데도 멘탈이 갈려나가는데.......
무조건 적인 악플레이는 못하겠더라, 뒤통수 치는놈, 말 뽄세 더러운놈, 맘에 안드는놈은 조용히 하세욧 가능한데
티플링 살렸을때 템이 너무 탐나서 못죽이겠더라
이 작가 게임을 너무 찰지게 해
내가 그래서 gta를 재밌게 못함. 자유도가 높다고 하는데 대부분 범죄행위라 이게 재미를 못 느끼겠음
악성향 플레이를 하면서 악을 행하지 않는것 그것이야 말로 진정한 악이다
악한 신을 따르는데 그 악행을 권장하는 유혹을 거스르고 선행을 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반골이 아닐까?!
극한의 선선향 플레이를 하면
악성향엔딩을 볼 수 있는
그래서 할거면 악성향 '먼저' 해야함 ㅋㅋㅋ 아니면 씨벌 그 행복할 수 있는 결말을 내가 다 망친게 되버림
나도 악성향 플레이는 못 하겠더라 Gta에서는 자동차로 인도 달리면서 잘만 npc들 치고 다니는데 말이야.....
나도 약간 그런 경향이 있는데.. 나쁜쪽의 구체적 행동이 막 명시되어있고 그게 나쁜 결과를 가져오는 그 상황이 두고두고 마음을 불편하게 함 ;;
내가 다크어지로 플레이할때 초반부 대부분은 진짜 신경도 안썼음. 아니 정확히는 신경은 쓰였는데 무시했다 하는게 정확했을거임 민타라 ㅅㅅ루트 타고싶어서 다크어지로 게일 팔 자르고 살릴수 있는것도 죽이고 티플링 드루이드들 학살하고 했는데 내가 선성향 다시 타야겠다고 다짐한게 뭐냐면 1막 끝내고 야영지에서 파티하는데 고블린들이 내 야영지에서 개판을 치고 있었다는 거임. 존나게 꼴보기 싫은 새끼들이 와서 좋다고 난리치고 있는데 알피라 죽인 흔적은 또 선명하게 내 발밑에 남아있음 그거보고 진절머리 나서 바로 선성향루트 탐 고블린 다죽이고.
난 무조건 선 엔딩 보고 나쁜건 유튜브로 봄 그게 맘 편함 ㅠ
레데리2도 나쁜짓 할때보다 사냥하고 착한일 할때가 더 재미있더라
나는 선 성향 먼저 하고 악 성향부터 했는데, 다른 사람들 심정도 이해하지만, 나는 그런 이유로 더 즐길 수 있는 데도 포기하는 건 싫더라고 ㅋㅋㅋㅋㅋ 하하! 죽어라 코끼리!!
선선향 플레이지만 그 코끼리는 죽여야 상인이 나오는걸 ㅠㅠ
선 선향이라면서 좀 꼽다는 이유로 코끼리를 죽이는 건 뭔가 RP에 안 맞지 않나 싶어서 나는 선 선향하고 싶을 때는 코끼리 안 죽였는데. 다른 파워 빌드 많기도 하고.
3회차 끝내고 다크어지 시작했다가 알피라 피떡만드는거 보고 그냥 접음. 그리고 선성향 4회차 했지
쓸데없이 몰입감 있어서 죄책감 든다고
그러니 뭘 선택해도 악인 위처를 합시다
크아악 내 안의 측은지심이 선하게 살라고 명령한다!
난 다크어지로 몰살 자체는 잘 했는데 갑자기 동료 한명 죽이라고 해서 걍 세이브 삭제함 ㅆㅂ 게일은 못죽인다 이놈들아
그래서 전에 침철옥풍 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수 악으로 이루어진 팀플레이가 개웃겼음
https://youtu.be/8xAyUx3l7B4?si=3PhNIEEXof8jDefO
원래 힘들어서 그렇지 모든 난관을 극복할수만 있다는 확신만 있다면 선이 훨씬 매력적임.
바알갑을 얻지 않은자만이 선플레이를 논할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