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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새벽부터 재첩국 끓여서는 골목마다 돌아다니면서 팔았음
선생님들 대체 춘추가...
예끼이놈 춘추는 젊은이들 나이 물어보는거야! 앞으로는 수명을 물어보도록
제첩국사이소오 제첩국 소리 들리면 창문밖으로 소리쳐서 아줌마 붙잡고 사먹으면 그렇게 좋았는데
와! 할부지!
재첩국 ㄷㄷ
낙동각 하구둑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낙동강 하구 재첩이 유명해서 부산쪽에서 특히 흔한 풍경이었음
옛날엔 새벽부터 재첩국 끓여서는 골목마다 돌아다니면서 팔았음
제3사도
낙동각 하구둑이 만들어지기 전에는 낙동강 하구 재첩이 유명해서 부산쪽에서 특히 흔한 풍경이었음
제3사도
제첩국사이소오 제첩국 소리 들리면 창문밖으로 소리쳐서 아줌마 붙잡고 사먹으면 그렇게 좋았는데
어릴때 마을 강에서 재첩 많이 잡으러 다녔는데.
제3사도
선생님들 대체 춘추가...
제3사도
와! 할부지!
둘더하기둘은다섯
예끼이놈 춘추는 젊은이들 나이 물어보는거야! 앞으로는 수명을 물어보도록
이런걸 아시는거 보면 한 80년대생 되시나
그럼 향년이...?
그러고보니 나도 어렸을 때, 밖에서 저 소리 많이 들었네...진짜 추억이다...
살 날이 산 날보다 많지 못한ㅋㅋㅋ
와 신기한데 꼭 먹어보고 싶다
어르신.... 그만 들어가시조 날이 춥습니다
벌써 점심시간이여?
지금도 재첩잡히는 지역은 재첩국 돌아다니며 파는 트럭 있지
놀랍게도 요즘도 부산엔 가끔 재첩국 파시는분이 있더라
살아온 수명요? 남은 수명요?
내가 80년대생인데 저런거 몰라. 즉 70년대 생이신거야..
햐 어떤 느낌일까... 왠지 지금 식당에서 먹는것보다 더 맛있었을거 같아
재첩국 ㄷㄷ
크... 껍질 다 발라준거 너무 좋앙... 해장용으로 딱이얌...
아따맘마 재첩카레 생각나네
어허 시-푸드 카레라고!
일본도 먹나...? 하긴 먹어도 이상할건 없구나.
옛날 아따맘마에서 재첩카레가 나왔었지
존나마시쩌
난 도저히 못먹는 음식이로군
재첩은 좋다
재첩국 개 시원함! 부추넣고 밥 말아서 크햐!
비려서 절대 안먹음
집에서 해먹어봤는데 생각보다 쉽더라 조개 익었을 때 국자같은걸로 휘휘휘 저으면 한 6-70%는 껍데기 제거되는것같음
제거가 아니라 분리라고 해야겠구나
사실상 조개 요리는 해감 손질이 제일 귀찮지
집에서 해봤는데 일단 해감 한참해야하는거랑 껍질보니까 먹는거보다 버리는게 많은거같아서 본전생각나더라
난 재첩이란걸 아따맘마 재첩카레로 알게됨
요시노야 모닝 세트에서 100엔인가 추가하고 국물 저거로 바꾸면 뻑예아임
요시노야라면 먹어서 응원 프로젝트 대놓고 하겠다고 후쿠시마에 전용 농장까지 차렸던 그곳 아닌가!?!?
입에 쫙쫙 달라붙는 맛이 있음 은은한 부추향에 뽀얀 제첩국에 흰쌀밥 말아서 먹고싶네
재첩까기 싫어.... 급식 국통만한거 들고와서는 까라고 하고 한두그릇 맛있게만 먹지 그다음부터는 고역인데 재첩은 하루 왠종일 만날 까게함... 그다음 부추까고...
실제로 먹어보면 별로....
재첩국 저거 해먹어봤는데 진짜 대용량 기계로 하는거 아닌 이상 껍질에서 살만 꺼내기 ㅈㄴ게 힘들더라 국자로 물 위로 돌려도 잘 안까지고 차라리 큰 재첩으로 하던가 사먹던가 둘중 하나임
사천에 엄청 유명한집 있었는데 다시 가고 싶다 ㅠ
어릴때 잠깐 부산에 산적이 있는데 그쪽에 재첩국만 하는집 하나 있었던 기억 남 가게안에 야한달력 있었던 기억도 나고 ㅋㅋㅋㅋ IMF이전 이야기지만...
부산 장례식장 가서 묵었던거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