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년 전쯤 어금니에 임플란트했었는데 어금니를 빼고 거기 박을려고 보니 공간이 애매해서 인공뼈를 이식했었음
근데 시간이 지나고 이게 잘못됬는지 주기적으로 잇몸에 염증생기고 해서 수술하기로 했다
원인은 기존 인공뼈가 문제라고 봐서 기존거 다 긁어내고 새 인공뼈 집어넣는다는데 잇몸 째야한다네ㅠ
쉬뿔 다신 수술 안할줄 알았는데 또 해야해ㅠ 이번이 잇몸 째고 꼬매는게 벌써 3번째야
비용 50만원 드는것도 뼈아픈데 마취하고 수술할 생각하니까 어질어질하다 수술하면 실밥 풀때까지 죽만 먹어야해 에휴
힘내랑....ㅜㅜㅜ
살려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