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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를 완벽하게 해석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면 불가능 하겠지? 진짜 개쩌는 배우다.
ㄹㅇ
죄다 동떨어져있는데 유해진만 옆집 막내 장로님이었음
유해진 보면 대단한 게 거의 지나가는 감초 같은 역할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조연부터 시작해 주인공까지 역할을 맡더라. 외모가 더 잘생겼으면 몸값이 몇배는 뛰었을 것 같음
파묘 성공한 지분의 반절은 유해진이지..
저게 다 애드리브 였다곸ㅋㅋㅋㅋㅋㅋㅋ?
짬바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캐릭터를 완벽하게 해석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면 불가능 하겠지? 진짜 개쩌는 배우다.
저게 다 애드리브 였다곸ㅋㅋㅋㅋㅋㅋㅋ?
파묘 성공한 지분의 반절은 유해진이지..
ㄹㅇ
rnrth40
죄다 동떨어져있는데 유해진만 옆집 막내 장로님이었음
유해진이 쇠말뚝 태클 거는 부분이 관객 입장에서 얘기하는 느낌이 들었음
와
짬바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여담이지만 전에 유퀴즈에서 본 거 같은데, 유해진이나 황정민은 애드리브 칠 때도 미리 다 상의하고 친다더라. 아무리 좋은 대사라도 상대에게 미리 얘기 안 하면 예의가 아니라 생각해서.
아니 절반이 애드립이라고 ㅎㄷ?
유해진 보면 대단한 게 거의 지나가는 감초 같은 역할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조연부터 시작해 주인공까지 역할을 맡더라. 외모가 더 잘생겼으면 몸값이 몇배는 뛰었을 것 같음
외모가 더 잘생겼다면 연기력이 덜 늘었을지도... 타고난 끼가 받혀주는데 굳이 연기력을 키울까 싶기도함
주인공들 중에 제일 평범한데도 주인공들 사이에 묻히지 않는 게 신기했음.
어디를 가도 확실한 존재감이 있는 배우
평범한 사람 연기 잘 하는 배우
가장 평범하고 흔히 볼 수 있는 사람인데 나머지에 안 묻힘 ㅋㅋ
영화 럭키 보러갔을때 과연 유해진 배우 주연으로 성공할 수 있을까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일본 원작보다 재밌게 봤었음.
확실히 이미지가 확 잡히긴 했음 실력확실한 장의사 대통령 염 도 해본 업계 탑 직업에 대해 자부심 넘침 근데 손버릇이 좀 나쁘고 돈욕심이 있음 무당들이 하는 초자연적 의식 도울줄 알고 파묘할때나 이장시 축문 경문 읆는걸 거부하지 않는데 의외로 독실한 크리스천 그것도 교회 장로님 교회 사람들이랑 종종 성경공부 핑계로 돈내기 화투판 벌임
연기잘하지. 저양반이 최다천만배우일건데.
최다는 오달수
충격
참고로 유해진역의 모티프가 된 장의사분은 촬영현장에 갔다가 유해진이 금붙이 슬쩍하는거 보고 사람들이 내가 진짜 저러는줄 알면 어떻게 생각하겠냐고 펄쩍 뛰었다고 한다
감독하면 잘 할지도
타고난거같아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얼굴을 알린거 같은데, 당시엔 짬바가 없었는지 애드립이나 재밌는 감초역할은 아닌거 같았음. 설경구 주연의 공공의 적에서 장미칼 건달로 나오면서 '재밌는 감초 같은 배우구나' 싶었는데... 이 즈음부터 애드립이나 분량 챙겼던 것 같음. 해적2 엄청 기대했는데 김남길 배우랑 같이 안나와서 많이 아쉬웠었음.
유해진이 판타지와 현싷을 연결시켜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