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전
극중 여러이유로 함상침투전 or 요새 보병전이 자주 나온다.
설정상 화기가 제약되기 때문에 특수가공된 냉병기를 사용함
오프레서같은 도살자가 고위직까지 오른 것도
시대에 안맞는 백병전 무력덕일 정도로
백병전이 생각보다 비중이 크다고 나온다.
그럼에도 강화복이 사용되지 않음
설정상으로는 초기에 시도를 해봤지만
성능자체는 좋아도 동력계통 문제가 터지면 역으로 움직임에 제약이 걸리고
뭣보다 비싸서
단순히 방검능력있는 전투복으로 커버했다고 나온다.
묘사부터가 시대를 잘못 태어난 원시시대 용사라고 하니
개인무력으로 요새점령 막은 수준이니 불가능은 아닐듯
비싸면... 어쩔수없지...
오프레서는 ㄹㅇ 자신의 무력 하나만으로 그자리까지 오른거라 더 무시무시함. 그 쉔코프도 대령컷이었는데.
묘사부터가 시대를 잘못 태어난 원시시대 용사라고 하니
원시시대 아니저라도 항우랑 1대 1은 가능하지 않을까.
개인무력으로 요새점령 막은 수준이니 불가능은 아닐듯
우주시대에 냉병기가 쓰이게 만드는 이유를 굳이 만들었는데도 강화복을 동력계통에 문제가 있다며 안 쓰는 건 미묘한 고증이구만.
어찌보면 강화복의 근본적인 난점이긴 해 동력원 짊어지고 전투한다는 리스크가 크긴 해서
그래도 DNT에서는 꽤 멋지게 나오는 걸...
워해머 급 거대 함선이 나오는게 아니라서 전투시간과 범위 한도가 어느정도 평준화 할 수 있는걸 감안하면 좀 안타까움, 장거리 투사병기도 못쓰니까 딱 인력으로 동력원 격파당하는것도 방지할만할 장갑 두르는게 불가능할거 같지는 않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