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으로 끝내고
40분만에 냅다 상업화 급발진 밟기
존1나게 빠른 속도로
40일도 아니다
하나의 작품이 똥작으로 추락하는덴 40분이면 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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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을못이겨낸콩콩콩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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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enwnsjxjsjq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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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진짜 친구가 죽은거긴 할까? 난 그게 제일 무서움
자꾸 그러면 진짜로 만들수도 있을듯 40분만에 나오는거 보면
죽은 악어를 장례 지내기도전에 가죽을 벗기는
이거 아마 마지막 100일때 사람이 겁나 몰렸는데 40분 후에 상업화 콜라보 떳었었나??
이게 불새랑 비견되는 작품이라고 말했을때 묘하게 화가났는데 결국 이렇게된거보면...
그건 다음에 나온 진짜 돼지로 장난질한 정신병자 있음
성공은 커녕 대실패임 오히려 잘나가면서 단점을 긍정적으로 보게 되던 요소까지 다 비판 요소로 만들어버렸으니까
사람의 죽음조차 돈으로 이용하려는 자들의 말로지
엣시칼트
애초에 진짜 친구가 죽은거긴 할까? 난 그게 제일 무서움
미인증계왕-왕증미
자꾸 그러면 진짜로 만들수도 있을듯 40분만에 나오는거 보면
뭐 일단 죽었다고 생각하는게 실시간으로 봤던 내 멘탈에 도움될거 같아서 죽은거라고 생각할래...
그 친구라는 게 진짜 있는 인물이었는지부터 의심해야 할 수준
난 없었다고 생각됨, 친구 애기를 기반으로 그렸다는데 그걸 굿즈화 했다는게 심정적으로 이해가 안가서
죽은 악어를 장례 지내기도전에 가죽을 벗기는
이게 불새랑 비견되는 작품이라고 말했을때 묘하게 화가났는데 결국 이렇게된거보면...
불새 인생작이라 그런가 좀 화나네
평생 이불킥 각이네 이딴게 불새랑 비견이 된다고?
이거 아마 마지막 100일때 사람이 겁나 몰렸는데 40분 후에 상업화 콜라보 떳었었나??
굿즈정보 올라왔던가 그랬을걸
저게 뭐였더라 살리고 싶으면 후원해라 그랬던가
그건 다음에 나온 진짜 돼지로 장난질한 정신병자 있음
묻지말아줘요
아 굿즈 때문에 그런거구나
그것도 계속 침묵 하다가 나중에 그 돼지 쓰다듬으면서 산책하는 영상 올림. 키우던 돼지 도축한건 아니더라고. 이거 보면 진짜 악마는 자본주의 인 듯...
급발진이 아니라 작가 타임테이블로 다 짜둔거일듯 ㅋㅋ
엄청난 스캐일의 노이즈마케팅이라고 치면 성공한걸까
실패했지 노이즈마케팅도 타이밍이란게 있는데 그거 못지켜서 ip하나 싹 날려버림
성공은 커녕 대실패임 오히려 잘나가면서 단점을 긍정적으로 보게 되던 요소까지 다 비판 요소로 만들어버렸으니까
노이즈 마케팅은 주목을 못 받고 있을때 사고를 쳐서 [대체 뭐길래 난리야?] 하고 사람들이 오는거라면 이건 이미 주목이 다된 상태에서 똥뿌리는 거라 완전히 다른 거임.
뭔가 노이즈인데 마케팅이 아닌
그만큼 미디어 팔이 회사들이 먹거리가 없는 것일까
장례도 3일은 치르는데....
만번 봐줘서 굿즈까지는 10일만에 업체측에서 다 준비하고 촥촥했다고 생각이라도 해보겠는데 노래는 너무 했잖아 노래는ㅋㅋㅋㅋㅋ
상업화면 뭐 인터넷 연재하다 단행본 발표하고 그랬던거임?
유명 가수가 콜라보곡 발표하고, 컨셉 카페 발표하고, 인터넷 몰 특별전 나오고... 난리도 아니었음.
진짜 무슨 업계들과 사정이 얽혀있었을지
솔직히 한 1주일 정도 지나서 여운 좀 남았을 때 굿즈를 내놨으면 좋았을 텐데. 작가는 감동 최고조일때 내놔야 제일 홍보 횽과가 좋을 거라 판단한 듯. 물론 반응은 폭발적이었지.
ㅈ망 마케팅 사례로 참고서에 실릴 만함
진짜 일주일만 참았어도... 병1신임. 친구 이야기였다면 친구에 대한 모욕이다. 40분 캐피탈리즘 풀악셀이 본성이고.
진짜 판단 미스도 이런건 처음 봄. 반면교사로 삼아야됨. 악마는 가장 정상에 올랐을때 유혹한다는 격언이 떠오름.
하다못해 하루라도 늦게 발표했음 덧나냐고ㅋㅋㅋㅋ
뭔일임?
죽은 친구 기린다고 100일 뒤에 죽는 악어란 컨셉으로, 매일 연재했던 만화임. 근데 100일째(최종화) 올라오고 나서 40분만에 미디어믹스 대량 발표해서 감동이 날아감.
아.. 돈 벌 생각에 근질근질해서 100일 어떻게 참았냐는 소리가 되어버렸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