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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와 포토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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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역대급 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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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이다른 캣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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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제작비 부족해질 때마다 그림 한 장만 띄워놓고 만담으로 시간 때움ㅋㅋㅋㅋㅋ
겐도포즈
저예산 꼼수를 연출로 승화시킨 예 : 에바
입 가린다고 하니 바로 본인도 입 가리네 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예시들어서 제작비절감+날로먹을 기회라고ㅋㅋㄱㄱㅋ
윗댓은 뭔 한몸임? 같은게 동시에 올라오네
저예산 꼼수를 연출로 승화시킨 예 : 에바
카오루 손에쥐고 잠시간 미동도안하는 초호기 씬
엘리베이터에서 아스카 코 훌쩍일때까지 가만히 있는 씬도 있어
에바는 그만큼 액션에 몰빵해서 좋았지.
겐도 입가리기, 대화장면에 등그리기, 존나큰 에스컬레이터 내려가는 도중에 와이드샷으로 대화시키기, 문자로 화면 채우기, 동력케이블 절단 타이머 등등 이분야한정으로 안노는 천재 맞음
누구는 제작비 부족해질 때마다 그림 한 장만 띄워놓고 만담으로 시간 때움ㅋㅋㅋㅋㅋ
하루힌가?
은혼
근데 재밌음
대기업 반다이남코계열 선라이즈라서 가능했던 ㅁㅊ애니.
저거 걸어놓고 주연 성우들이고 제작진이고 하고싶은말 막 내지르고보는 다른 애니에선 용납못할 폭거인데 은혼이니까란 이유로 해결되는 방식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힘줘야할땐 힘 빡 줬지
인수되기 전부터 만들었었음ㅋㅋㅋㅋㅋ
다른곳이면 방송사고인데 은혼이면 그러려니하지 ㅋㅋㅋㅋ 문제는 은혼도 저러다 시말서쓴적있다는거 ㅋㅋㅋ
그래도 저거 걸어놓고는 삭발에 도게자하는 수준까지 사고친적은 없었던거 같은데ㅋㅋ
1995년에 선라이즈가 반다이그룹로 편입되었기 때문에 제작할때 부터 반다이남코였음.
제대로 도게자 박았을때는 정치인 드립쳤을때 했다는거같은데 ㅋㅋ
겐도포즈
지오프론트 내의 에스컬레이터
위 설명을 듣고 다시 보니까 실은 에반게리온은 그냥 저예산 + 그럴듯한설정 + 오타쿠들특유의 파고들기가 맞아떨어져서 명작이된거 아닐까?
카레카노부터 잘 나오던 신호등 장면
에반게리온 만들때 가이낙스 재정상태가 좋지 않았음 그래서 최대한 저예산으로 구현한게 많음 유명한 겐도포즈가 그 예시고
저런게 예산절약 연출의 좋은 예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계기판,계량기가 줄창 나오던것도 이런 이유였지 그래도 에바는 그렇게 아낀 예산들 전투씬에 사용해서 작화 불만은 잘 없었는데 카레카노는 아껴도 예산 부족이었는지 채색도 안된 원화를 막보여주고 그랬지
관련 서적들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정확하게 설명은 못하겠는데, 버블 붕괴되고 침체기에 들어가기 시작한 당시 사회적 분위기와 수많은 난관 등 사람들이 겪는 어려움에 공감되고 작은 버팀목이 되어서 사회 현상까지 일으킨 면 또한 있음. 원래 손에 꼽히는 명작이라 불리는 작품들이 장르 불문하고 당시 사회문제에 대해 다룬게 많아서.
입 가린다고 하니 바로 본인도 입 가리네 ㅋㅋㅋㅋㅋㅋㅋ
도르프
아ㅋㅋㅋ예시들어서 제작비절감+날로먹을 기회라고ㅋㅋㄱㄱㅋ
뒤통수랑 와이드샷도 그대로 보여줌 ㅋㅋㅋ
작화차이도 바로 보여줌
안노가 에반게리온때 이거 오지게 잘하긴 했는데 ㅋㅋㅋ 뭐 예산분배에 실패해서 그런거긴 했지만 ㅋㅋ
어떤애니는 문열고 말을 건다를 문열때 딴캐릭얼굴보여주고 -이미 열린 문에서 몸 일부만 나와 입만움직여 말걸고- 다시 문닫을때 딴곳보여주고 소리만-닫힌문 순으로 보여주던데 ㅋ
닌슬뿐 아니라 모든 애니가 다 쓰는 기법임
개인적으로 제일 신경쓰이는건 마지막
인빈시블 다음시즌 빨리 나와라
같은 이유의.다른 예시) 건담의 방패
사이버펑크 애니에서 산데비스탄 연출도 비슷한 경우지
개꿀잼 자학개그
백프로 손으로 그리는거라 일을줄여야하니 저런훼이크 수도없이많지
한 때 샤프트에서 계속 글자만 쳐 날리는 연출을 남발 했던 적이 있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