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표가 의산데
내가 어깨 아파서 상담 받은적 있음
무슨 운동 하는데 어깨가 아프다 라고 하니까
대표가
당신 같은 사람은 치료 해줄수 없다 라고 했어
주사나 물리치료 해서 쫌만 안아파져도 또 운동 하러 가서 아파서 온다고
그냥 치료 받고 싶으면 몇개월 운동 끊고 오래
그래서 운동 끊었더니 어깨가 저절로 나음
문제는 이제 운동이 귀찮아
생물역학이 광의적으로 보면 생리학에 포함되는 학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냥 동호인 수준으로 정확히는 모르나 영양사 자격증은 가지고 있습니다. 10년정도 운동을 하며 트레이너들과 얘기해본 바로는 대부분의 트레이너들이 영양학적으로 깊게 알고 있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몇몇 특출나신 분들만이 영약학 수업을 듣거나 독학으로 공부하시는 분이 가끔 계셨을뿐 보통은 단순 칼로리 계산정도만 하더군요. 그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의사가 부상치료예 관해선 대부분의 트레이너보다 뛰어나다고 봅니다.
비만당뇨는 단순히 살빼고 끝이 아니기 때문에 병원에 와야 합니다. 노가다꾼은 일을 안 하면 굶어 죽기 때문에 일을 해야 합니다. 근데 헬창은 그냥 지 취미라서 하는거지 목숨이 걸려서 쇠질을 하는게 아니예요. 그러니까 아프면 안 하는게 맞는 겁니다. 이걸 이렇게 일일이 설명을 해야 이해가 되십니까?
근데 이렇게 대답을 하면 또 너 같은 사람들은 김종국처럼 운동으로 부상을 극복한 사례를 예로 들려고 해요. 김종국은 허리 디스크를 극복하기 위해서 거기에 맞는 올바른 운동을 한거고 저 사람은 그냥 어깨 아픈걸 무시하고 운동을 하려고 하고 있죠?
우리는 속이 아프면 내과를 가고 뼈가 부러지면 정형외과를 가는 거처럼 일상 생활의 범주를 벗어난 스포츠 범주 내의 질환이 있다면 스포츠재활의학과라는
전문의 상담을 받아야한다 정형외과에서 왜 상담이 안되느냐 하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데 일반 정형외과는 일상 생활 내의 질환 범주고 일상 범주를 벗어난
운동 질환에 대해서는 해당 상황에 대한 전문적 인지를 가진 전문과에 가야 한다.
한참 운동할때 누워만 있어도 견갑내측이 너무 쑤시고 아팠음. 그래서 신경내과를 가니 선생님께서 딱 저런 뉘앙스로 말씀하셨음. 나보고 프로선수 준비하느냐? 아니면 쉬어라. 일상생활과 상관없는 동작은 당연하게도 몸에 무리가 간다. 건강을 위해서 하는 운동이 몸을 망치면 무슨 소용이냐라고 하시더라. 나는 큰 깨달음?을 얻고 살살하면 괜찮다는걸로 이해하고 그냥 계속 했다. 다행히? 오토바이 타다가 어깨 찢어먹어서 견갑은 쉴 수 있었지. 참 다행이야
나는 어깨는 아니고 팔꿈치가 너무 아파서 병원 갔는데 의사 쌤이 무슨 일 하냐고 묻길래 무거운거 많이 든다 했더니 테니스 증후군?? 이라 그랬나 팔을 쓰지 말래 그래서 무거운거 드는게 직업인데요? 그랬더니 주사를 맞는게 있긴 한데 추천은 안한다는거야 그냥 팔을 쓰지 않는게 제일 좋다함 그래서 약만 받고 왔음 뭐 어쩔 수 없는거 같음 어디든 계속 쓰면 아플 수 밖에
어깨는 치료가 어려워서 인대 끊어지거나 한게 아니면 휴식이 우선임
상당히 높은 확률로 아플 정도로 고중량으로 치고 있을것 같기도 하고
과잉 진료하면서 돈 빨아먹은 의사보다 저 사람이 제대로된 의사같은데요. 관절쪽은 심각한거 아니고능 병원에서 할게 그닥 없음 물리치료 이딴거 할거 거의다 걍 쉬면 원래 낫는 병들임
보통은 되도록 쓰지 말고 쉬라고 함
어깨쓰는 운동은 진짜 부상당한거아닌이상 조금쉬면 회복되긴하든데...
아프면 그만두는게 맞음 거기서 계속 나가다간 어깨 작살나고 다시는 못돌아올수도 있음
근데 의사가 안하면 되지않나요? 하진 않을텐데 물리치료 받거나 도수치료 하라고 유도할껀데
루리웹-5447930526
어깨는 치료가 어려워서 인대 끊어지거나 한게 아니면 휴식이 우선임
루리웹-5447930526
보통은 되도록 쓰지 말고 쉬라고 함
필요없는데 치료만 유도하는 그런 의사만 있는게 아님....
도수치료 없는 병원도 있고 치료의 필요성을 못느꼈겠지
알아도 돈벌라고 물리치료 받으라고 할거라는 말 아닌가
엥 아닌데...수술 권유하던데!
물리치료나 도수치료도 휴식에의한 회복 없이는 아무의미가 없음
헬창이면 건강할텐데 그런 사람한테 물리치료 받으라고 해도 크게 체감되진 않아서...
무조건 째자고 하능 병원은 일단 다른데 들러보고 다시 생각하는기 좋은데...
내가 견갑 통증으로 신경내과를 갔을 때 선생님도 딱 저런 뉘앙스로 말씀하셨어. 그냥 운동을 쉬라고. 운동 동작이 생활에 필수적인 동작이 아닌데 고집하지 말라고하더라. 물론 그당시 헬창이던 나는 아 그렇구나. 그러면 살짝하면 안아프겠지? 라는 이상한 논리로 운동함
우리 대표가 의산데 내가 어깨 아파서 상담 받은적 있음 무슨 운동 하는데 어깨가 아프다 라고 하니까 대표가 당신 같은 사람은 치료 해줄수 없다 라고 했어 주사나 물리치료 해서 쫌만 안아파져도 또 운동 하러 가서 아파서 온다고 그냥 치료 받고 싶으면 몇개월 운동 끊고 오래 그래서 운동 끊었더니 어깨가 저절로 나음 문제는 이제 운동이 귀찮아
어깨쓰는 운동은 진짜 부상당한거아닌이상 조금쉬면 회복되긴하든데...
상당히 높은 확률로 아플 정도로 고중량으로 치고 있을것 같기도 하고
아마 자세 문제일거임 중량이 문제면 근육이 아프다가 점점 적응되서 고통이 적어져야하는데 맨몸 턱걸이를 15개만 하더라도 손목 각도 이상하면 인대 시큰거리지만 제대로만 잡으면 매일 40개를 해도 손목이 아프진 않음 근육이 아픈게 아니라 관절이 아픈거면 자세문제다~
병원을 잘못갔네 통증의학과나 재활전문병원 같은데 갔어야지
친척이 통증의학과 의사고 직장 대표가 재활의산데 둘다 한테 아프다고 상담 받았더니 운동 하지 말라더라
닉언일치...
의사는 의외로 운동관련해선 잼병인 경우가 많음
저거 안하면 죽는 병이라도 걸린거임?
뭔 소리여. 생리학 다 배우는데. 근성장에는 잘 몰라도 부상치료에는 빠삭함. 무슨 본인이 재활치료사 겸 트레이너니 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사설 자격증임.
생리학에서 배우는 나트륨펌프. 근수축기존 등등 이런 것과 달리 키네지올로지는 다른 영역입니다
생리학을 배운다고 운동을 잘 하거나 잘 가르치는건 아예 다른 영역이야 그런 논리면 코치진들도 의사가 하지 왜 운동선수 출신이 해?
생물역학이 광의적으로 보면 생리학에 포함되는 학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냥 동호인 수준으로 정확히는 모르나 영양사 자격증은 가지고 있습니다. 10년정도 운동을 하며 트레이너들과 얘기해본 바로는 대부분의 트레이너들이 영양학적으로 깊게 알고 있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몇몇 특출나신 분들만이 영약학 수업을 듣거나 독학으로 공부하시는 분이 가끔 계셨을뿐 보통은 단순 칼로리 계산정도만 하더군요. 그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의사가 부상치료예 관해선 대부분의 트레이너보다 뛰어나다고 봅니다.
댓글에도 적었지만 근성장은 몰라도 부상치료는 의사가 낫다고 적은거잖아. 그리고 코치도 종목별, 상황별로 다양해서 의룢종사자가 코치진에 들어가는 경우 많아. 과거 월드클래스 격투기 선수들 중엔 의사가 코치진에 껴있는 경우도 있었어.
말씀하시는.거 보니 운동치료 운동역학 관해서는 그냥 모르시는 거 같으니 더 안따지고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모르면 그러실 수 있음
어머..등짝
스포츠재활과였나?? 그런댈 가야지
그런곳은 가기 좀 힘듬.. 특히나 유명한곳은 대기 엄청나고
환자 : (I챌린지 하면서) 다리가 안 찢어져요.ㅠ 의사 : 안 하면 되지 않나요? 그걸 왜 굳이...
어느정도 통증은 쉬면 낮긴하던데
아프면 그만두는게 맞음 거기서 계속 나가다간 어깨 작살나고 다시는 못돌아올수도 있음
근데 견관절 구조도 그렇고 밀리터리 프레스가 좀 이상하게 하면 아프긴 해
이건 정확한 맥락을 알아야 하는게 치료의 기본은 자연회복임 운동 할때 아니면 자극이 안되는 위치라면 위같이 말해도 이상할건 없음 의사 입장에선 도수치료 유도등이 꽤 짭짤한 수입인데도 저리 말했으면 부상?이 크지 않음 자연회복 해도 될정도라 그냥 보낸걸 수 있어
의사는 이해못하는 영역이 있다...
반대로 헬창 의사였으면 쟤 뒤졌음
밀리터리 프레스할 때 어깨가 아프다. 1. 가슴을 덜 폈다. 2. 관절이 시궁창 상태다. 결과 : 헬창은 어쨋든 계속 운동하다 수술하게 된다.
뭐 그걸로 밥 벌어먹고 사는 선수도 아니고 하지 말라고 하는게 정상 아닌가
이러이러하니 하시면 안 됩니다랑 아프면 안하면 안됨? 은 천지차이지
그러게 어느정도 자기성과 나오면 그걸로 만족하면되는데 주변에서 오지랖 넣고 다른 헬창하고 비교해서 열등감 느끼니까 자꾸 무리하다 부상당하고 그러는 것 같음
스포츠의학과로따로가야한느걸로기억함
이런데 가보면 되겠네
이런데 힘드러...대학병원에 서울대잖아..
이 사람 예약 1년 밀려있을껄 ㅋㅋ
아님 2년 밀려 있음. 백년허리 백년목 백년운동 시리즈 대박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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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752737490
과잉 진료하면서 돈 빨아먹은 의사보다 저 사람이 제대로된 의사같은데요. 관절쪽은 심각한거 아니고능 병원에서 할게 그닥 없음 물리치료 이딴거 할거 거의다 걍 쉬면 원래 낫는 병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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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3752737490
루리웹-3752737490
정형외과는 자세교정해주는 곳이 아님. 평소에 별다른 이상이 없는데 특정자세 할 때만 아프다면 정형외과 의사 입장에서는 하지 말라는게 정답이긴 함....
루리웹-3752737490
아픈데도 그 자세취하며 운동하니 황당해서 하는소리지
루리웹-3752737490
제가 네이버랑 구글에서 찾아봤는데 의사선생님 말씀이 틀린 것 같아요
루리웹-3752737490
관절은 진짜로 쉬는게 최고임. 디스크에 제일 좋은게 뭔지 알아? 그냥 푹 쉬는거야. 근데 일을 그만 둘 수 없으니 물리치료하고 시술하고 하는거지.
루리웹-3752737490
비만당뇨는 단순히 살빼고 끝이 아니기 때문에 병원에 와야 합니다. 노가다꾼은 일을 안 하면 굶어 죽기 때문에 일을 해야 합니다. 근데 헬창은 그냥 지 취미라서 하는거지 목숨이 걸려서 쇠질을 하는게 아니예요. 그러니까 아프면 안 하는게 맞는 겁니다. 이걸 이렇게 일일이 설명을 해야 이해가 되십니까? 근데 이렇게 대답을 하면 또 너 같은 사람들은 김종국처럼 운동으로 부상을 극복한 사례를 예로 들려고 해요. 김종국은 허리 디스크를 극복하기 위해서 거기에 맞는 올바른 운동을 한거고 저 사람은 그냥 어깨 아픈걸 무시하고 운동을 하려고 하고 있죠?
루리웹-3752737490
내가 병원 오는 환자한테 자주 하는말 ' 그래서 원하시는게 뭐에요? '
내가 하는 행위를 안 아프면서 계속하게 해달라고요!
이렇게 물어본 의도가 이 동작을 하면서 돈을 버는 거면 약 처방 해주고 어떻게 어떻게 하라고 하겠지 근데 아니면 약 먹고 쉬라고 하겠지
응급실에서 일하는데 , 어디가 아파서 오셨어요~ 하면, 아픈데가 없는데? .... 그럼 원하시는게 뭔가요...
여기저기 아프니 이런 저런 검사 해야 합니다. 근데 비용 때문에 못하겠는데? 그럼 원하시는게 뭔가요..
영양제좀 놔줘~ 영양제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원하는 영양제는 뭔가요... -_-; ㅋㅋㅋ
마음이 아파서 응급실 왔나벼 근데 응급실은 진료 받으면 진료비 청구 되지 않나용? 그러면 딴거 안해도 되는 아주 훌륭한 고객이긴 한데
???:의사 네 말이 맞는지 운동으로 증명해라!
관절은 방법이 없음 쉬어야 회복되는데 쉬어도 회복안될 정도면 수술...
근육 키울때 휴식이 필요한건 맞네 ㅋㅋ
이건 정형외과 영역이 아니지않나 스포츠의학 병원이 따로 있는데
종합운동장이나 경기장이나 선수촌 근처에만 있어서 접근성이 좀 떨어지긴하는데 아무튼 동네 정형외과 가봤자 별 의미는 없을듯
아프면 안해야 되는데 맞어 ... 근데, 헬창들은 그걸 몰라서 계속 하다가 골병 들거든 ㅋㅋㅋ
댓글에 의사들 많네
우리는 속이 아프면 내과를 가고 뼈가 부러지면 정형외과를 가는 거처럼 일상 생활의 범주를 벗어난 스포츠 범주 내의 질환이 있다면 스포츠재활의학과라는 전문의 상담을 받아야한다 정형외과에서 왜 상담이 안되느냐 하는 이야기가 나올 수 있는데 일반 정형외과는 일상 생활 내의 질환 범주고 일상 범주를 벗어난 운동 질환에 대해서는 해당 상황에 대한 전문적 인지를 가진 전문과에 가야 한다.
아프면 운동을 하지 마 헬창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극을 주라고 했지 누가 혹사시키라고 했나?
한참 운동할때 누워만 있어도 견갑내측이 너무 쑤시고 아팠음. 그래서 신경내과를 가니 선생님께서 딱 저런 뉘앙스로 말씀하셨음. 나보고 프로선수 준비하느냐? 아니면 쉬어라. 일상생활과 상관없는 동작은 당연하게도 몸에 무리가 간다. 건강을 위해서 하는 운동이 몸을 망치면 무슨 소용이냐라고 하시더라. 나는 큰 깨달음?을 얻고 살살하면 괜찮다는걸로 이해하고 그냥 계속 했다. 다행히? 오토바이 타다가 어깨 찢어먹어서 견갑은 쉴 수 있었지. 참 다행이야
손목 그으면 아픈데 안아프게 그을 수 있는 방법 있나요 물어보는건가 ㅋㅋㅋ
나는 어깨는 아니고 팔꿈치가 너무 아파서 병원 갔는데 의사 쌤이 무슨 일 하냐고 묻길래 무거운거 많이 든다 했더니 테니스 증후군?? 이라 그랬나 팔을 쓰지 말래 그래서 무거운거 드는게 직업인데요? 그랬더니 주사를 맞는게 있긴 한데 추천은 안한다는거야 그냥 팔을 쓰지 않는게 제일 좋다함 그래서 약만 받고 왔음 뭐 어쩔 수 없는거 같음 어디든 계속 쓰면 아플 수 밖에
맞음.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할때 손목이 아파서 병원갔더니 이렇게 저렇게 손목 꺽어보고 사진도 찍고.결론 그냥 운동한 3개월 쉬세요 ㅋㅋ
의사들도 자기 분야 아니면 잘 모름 정형외과 의사라도 스포츠에서 어깨를 어떻게 보호할 수 있는지 그런거는 따로 공부 안하면 모름 어깨전문병원 스포츠 전문병원 이런데를 찾아가야지 정형외과가면 안다치고 운동 할 수 있는 방법은 안 알려준다
뚱국의 경우 헬창+의사
의사들도 구조적 손상 아니면 뭐 별로 잘 모름. 아프고 불편한 데 그냥 약 먹고 쉬라고 하잖아. 그래도 결국 해결이 안 되지.
가만히 있어도 아픈데도 저런 소리하면 돌팔이 소리 듣겠지만, 운동할 때 특정자세 취하면 아프다면 본인이 그 자세를 안 취하면.되는 거 아닌가? 의사의 치료 목적은 아프지 않게 하는 거지, 최상의 몸 컨디션 만드는 직업이 아닌데…
근데 나이드니까 무게 많이 올리면 손목하고 무릎 아프더라구. 저중량 고반복으로 하는게 더 좋은 것 같아.
헬창 vs 의사 //// 그 동작 할일이 있나요?
승모근 우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