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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좀 선 넘었네;; 방과후티타임이면 모를까
ㅋㅋㅋ
엑스재팬 노래를 불렀어야
무수히 많은 악수의 요청이...!
영어 노래 불러도 반응 좋긴 힘들어, 그냥 한국인 모인 곳에서는 한국노래 부르는게 정배야
아라시가 남성그룹이였던 것 같은데 노래 좋았엉
본인이 메이저가 되어버렸잖아
ㅠㅠ
저건 좀 선 넘었네;; 방과후티타임이면 모를까
후와후와 타임
그것도 아니에요
갓 노우즈 불렀어야지
오 방과후 티타임이라니 뱅드림 곡 커버한 그룹이름인가봐요
애매한 3센치 불렀어야지
딥다크판
ㅋㅋㅋ
그 밴드 불러야 하는 거 아닌가?
아라시가 남성그룹이였던 것 같은데 노래 좋았엉
피칸치 더블은 들어보긴 했는데
무수히 많은 악수의 요청이...!
엑스재팬 노래를 불렀어야
오 이게 맞다
엔~~~~ㄷ~~~~ 레스 레이ㄴ~~~~ 뻐롭마헿~~~~~~~
밑에 댓글 달고보니 나랑 같은 생각을 한 사람이... ㄷㄷ
아라시 시절이면 X보다 아라시가 유명함...
아라시 전성기때도 한국에서는 마이너 팬들만 있었음 X재팬은 J팝 J락 모르는 사람들도 알 정도로 국내 음악계에도 영향력이 있었고 그만큼 유명한데 아라시 따윈 인지도에서 상대가 안돼
뭐지 볍신인가 짤
갓노우즈 같은 명곡 놔두고 아라시가 뭐냐 ㅉㅉ
엑스재팬이나 라르크시절이면. 임창정이나 쿨 디제이덕 을 불렀어야지...
아라시 노래가 모임? 아라시 고원이랑 아라시 분지는 아는데.
일본에 잘나가던 보이그룹 있음
그러쿤
본인이 메이저가 되어버렸잖아
오모이데 즛토즛토 와스레나이 소라
라르크 노래를 불렀어야지
잔다르크 노래를 했어야지!
어 그래
메이저였던적은 한번도 없지... 마이너 안에서 유행했던적은 있어도
근데 이런것도 있슴. 정작 일본문화가 우리보다 한참 앞설적엔 나라에서 앞장서서 막았지.. 난 그게 신의 한수였다 봄. 서브컬쳐뿐아니라 .. 90년대이전엔 일본음악. 예능등 무수히 많이 베꼈었고
가뜩이나 우리나라는 역사문제로 일본문화가 공개적인 장소에서 나오면 일단 흠칫하게 되는게 어쩔수없는 현실인데.. 학교축제때 졸업생선배 그룹이 엑스재팬 엔들레스 레인 불러서 광란을 일으켰던적은 있지.. 진짜 엑스재팬 음악이 우리나라 정서에도 개쩔었슴
나 세대였으면 차라리 디지몬 어드벤처 부르면 호흥 받기는 편했는데
중학생때 수련회 장기자랑에서 진나이 토모노리 개그 따라해서 대박터트린적은 잇는데
당시 싸이월드에서 자주들리던 엠플로 노래도 현실에서 부르면 분위기 싸해졋지..
그래도 엠플로는 한국에서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틀어놓거나 잘만 부르면 호응 꽤나 괜찮던..
문화는 잘 모르겠고 제품(가전제품)이 일류취급 받은 적은 분명히 있지. 물론 일부 품목에서는 아직도 최고이기도 하고.
대중가요의 영역에서는 90년대 후반도 팝은 몰라도 제이팝 찾아 듣는 사람은 소수자였을건데 ㅋㅋㅋㅋ 진짜 옛 세대 가면 당대 절믄이들이 팝, 제이팝도 넘어 홍콩팝 레코드까지 찾아 듣던 시절 있었는데 최소한 서태지와 아이들 이전으로는 가야 될덜.
스끼야끼 까지 가야함 ㅋㅋㅋㅋ
한국어로 번안된걸 불렀어야지 일본어 가사 그대로 부르면 그야 뭘 가져와도 갑분싸겠지...
캐릭터,게임 쪽이 메이저지
영어 노래 불러도 반응 좋긴 힘들어, 그냥 한국인 모인 곳에서는 한국노래 부르는게 정배야
듣고보니 그렇네... 수학여행버스안에서 서양록음악 틀다 분위기 싸해졌던..
신나는 유로댄스 같은거 틀어 줬어야지..
문화에도 갈래가 있잖아
메이저 인적은 없지만 영향력은 뭐 엄청났지 문화개방전이니 일반 대중은 모르니 대놓고 따라했으니까 그땐 일본이라는 국가 자체도 사이즈가 엄청나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