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은 지속적인 데뷔전 실패로 10수끝에야 겨우 통과하게 됐는데
이떄 이미 동기들은 이미 클래식 전선에 들어가서 이미 트리플 크라운중 둘
노 리즌이 사츠키상을 타니노 김렛이 더비를 따고있었다.
그럼에도 조교사가 몰래 클래식 추가등록 제도를 이용해 추가금을 내고 등록을 함으로서 마지막 남은 킷카상에 도전하는데
이떄 김렛은 앞다리 굴건염으로 은퇴
크리스에스는 트리플 크라운 대신 천황상에 도전장을 내민다.
결국 남은건 노 리즌밖에 없었는데
이렇게 노리즌이 1번인기, 미라클은 10번인기를 받은 킷카상
스타트와함께
타케 유타카를 태운 노 리즌이 그 이름대로 이유없는 반항끝에 낙마 사고를 일으키면서
캐스터의 아악!! 노리즌 낙마!!라는 통곡이 튀어나왔고
노리즌에 정배한 이들도 대혼란에 빠졌다.
이결과 10번 인기인 미라코가 우승, 36.6배의 배당을 받고
2착마도 16번 인기이던 패스트 타테야마가 들어오며너 역대급 역배 경기로 끝을 맺었다.
히시 미라클 출시됐을 적에 국화상 영상 보면서 노 리즌이란 애가 낙마사고를 냈구나 하고 그냥 넘겼었는데 아니 그 말이 말딸이 되어 직접 찾아올 줄이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