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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도 안태웠으면 있었을텐데 ㅋㅋ
인장 수 봐... 중국에서도 탑클래스 국보라는 건데 저게 한국에 있데ㄷㄷ
중국 너네는 가지고있을리가 없잖아?
중국은 남의나라꺼 욕심부리는게 웃긴게 지들손으로 다 불태워버림 바보들
두보면 역대 최고 보물이긴하지
이게 너네 나라에 있었으면 타서 없겠지
개인소장품
너네도 안태웠으면 있었을텐데 ㅋㅋ
인장 수 봐... 중국에서도 탑클래스 국보라는 건데 저게 한국에 있데ㄷㄷ
저 도장 하나하나가 감평서라 생각하면ㅋㅋㅋㅋㅋ
맛집에 있는 연예인 싸인 같은거임?
엄청 중요한거니까 각 정부부처의 장관 같은 사람들이 ‘이거 존나 중요한거임’이라고 인증하는 그런거 아닐까?
중국은 미술품을 수집할때 소유자가 '이거 내꺼임' 하고 도장을 찍는 관습이 있다고 들었음. 예술품을 망치는 천박한 짓거리지만 대신 이력 추적할때는 그렇게 좋을수가 없대.
중국은 남의나라꺼 욕심부리는게 웃긴게 지들손으로 다 불태워버림 바보들
뭐 그런 것도 있지만 저 정도 급은 나 죽을 때 같이 묻어줘 하고 사라진 것도 많을 걸.
그래서 탐하는거 아닐까 싶음
우리도 몰?루
Ventus01
개인소장품
두보면 역대 최고 보물이긴하지
이게 너네 나라에 있었으면 타서 없겠지
홍위병들에겐 그저 땔감 종이 한장이였을뿐
그렇게 생각하니 소름돋네 이런게 아무렇지않게 사라졌을 거란거 아님....
큭큭큭 저놈들은 옥새도 태웠을듯
그거 있었으면 마오가 제일 먼저 루팅했겠지 옛날옛적에 실종된 물건이라 파괴됐을듯
건륭제 : 히히히 도장발싸!!!!!
땔감될뻔했네 휴
느그꺼라는 증거있음? 다태웠자나 ㅋㅋㅋㅋㅋㅋ
거야... 저거 쓴 사람도 중국인이고 내꺼도장 박은 사람도 중국황제인걸 뭐 있지 않을까 넘겨줬다던가
하지만 다태웠죠
앋
저건 중국산이 맞지 지금은 한국 소유지만
건륭제가 저런 시마다 거대한 도장을 여러번 찍어서 후대에 꽤 욕먹는다지 ㄷㄷ
도장중독증 ㅋㅋ
도장은 문제가 아니라 옆에 쓰레기 같은 시 써서 욕 먹는 걸 걸.
하지만 지금은 정품인증도장이 되어버림.
그래도 엔간히 찍어야 했는데, 이 양반은 쫌...
대만 고궁 가면 서화에는 다 건륭이 왔다감 찍혀있으니
중국엔 없고 우리나라에 있다면 너네 땅은 사실 우리 땅이 아니였을까 ??(환)
건륭제의 좋아요 도장
중국 너네는 가지고있을리가 없잖아?
문화대혁명이 또 한건 해냈군
전에 누가 건륭제 취미가 보물에 자기 도장박기였다고 했는데 ㅋㅋㅋ
도장빌런ㅋㅋ
약간 당시엔 연예인이 맛집 다녀가고 사인하듯이 했나봄
뭐...몽골도 안가지고있는 원나라 법전이 나온 나라인데 ㅋㅋㅋ
우리나라에 있어서 다행인가?
중국고고학이 웃긴게 뭐좀 연구하려면 한국으로 와야댐
근데 약간 고고학적으로 좋은건 한국 중국은 서로서로 보완 하면서 감정도 해주는 좋은 사이.. 일본은 조작하다가 걸려서 ㅂㅅ이고 ㅋㅋㅋ
후지무라 신이치 : 신의 손 ㅋㅋㅋ
당장 고대에 쓰던 한자의 원형이 거의 그대로 남은 게 우리나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중국에 없는 가장 큰 이유는 문화대혁명도 있지만 장제스가 대만으로 들고 튀었기 때문이다.
걔넨 그래도 저것들 박물관에 보관중이잖ㅋㅋㅋ 저 동파육은 대만 가서본거같음
국민당 휘하 군벌이 서태후 릉을 도굴함 > 뇌물 오지게 뿌려서 피해감 > 국민당 대만 ㅌㅌ할때 휘황찬란한 보석 컬렉션 추가됨
그라서 살아있는게 다행이라죠 장제스의 몇안되는 긍정적인 평가 물론 당시에는.개삽질이라고 욕처먹긴햇지만
돌고 돌아서 대만을 먹여살리는 관광자원이 됨 저 때 안 들고 튀었으면 문혁 때 다 부서짐 ㅋㅋㅋ
들고 튀어서 그나마 남아 있을 수도 있음 ㅎㅎ
... 그래서 뭐? ... 태워야 했다고? ..
이백은 귀족 출신이라 별로 안좋아하고 두보가 민중입장에서 쓴 시가 많아서 좋아한다고 했나
당시 가난한 서민들의 모습을 자신도 청렴하게 살면서 시로 많이 썻지. 두보도 출세하려면 얼마든지 힐 수 있었는데 그러지 않았음.
황달과 유게 네임드의 추천 받은 베글 같은거라는거지?
검증된 조토피아가 생각나는구만
지금.중국은 마오쩌둥부터고 그 뒤는 대만이 적통이지
정품인증 씰이 44개 붙어있는 보물이군요..
두보 글씨가 저것밖에 없다면 중국이 체면이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내놓으라고 염병 하는 거 아닌가 몰라
건륭제 인증까지 있다면 최소 건륭제 시절 까지는 저게 중국 황실 보물고에 있었다는 얘기인데, 대체 어떻게 해서 한반도까지 귀하신 몸 오셨는가 뒷얘기가 진짜 궁금해지네
의외로 저런 보물을 합법적으로 오지 않았을까??? 황제의 보물고에 들어있던 작품을 누가 훔칠 수 없었을꺼니까ㅋㅋㅋ
정식으로 받아 왔다면 거의 백퍼 사신 갔을 때 황제가 직접 하사했을 거임 진품이면 당연히 중국이든 조선이든 막론하고 무려 천 년을 묵은 보물이니 말여 근데 그런 보물을 하사 받았다면 분명 기록 성애자 조선에서 어디 한 구절이라도 기록이 없을 수가 없지 갠적인 추측이지만 근대기 난리통에 누군가 몰래 빼서 조선 어딘가 에서 보관 했다는 가정도 세울 순 있지만, 근대의 중국이나 한국이나 어느 쪽이 안전하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난리통 인데 굳이 조선으로... 하는 생각도 들고
일제에 의해 옮겨졌을수도 있지
어? 말 되네
그냥 적혀있는데 아직 해석이 안된거 아닐까 아니면 황실에서 신하한테 하사하고 하사받은 신하가 시장에 팔고 시장에서 흘러흘러 한국에 왔거나
그 울 나라에 술 작작 먹으라고 술잔 하사 받았다가 너무 작다고 대장간 가서 두들겨서 편 양반 있잖어? 하사 받은 물건을 함부로 손 대는 건 사형감으로 아는데 시장에 팔지는 않았을 것 같어 진짜 난리통에 일제가 훔쳐서 한국으로 왔을 수도 있고
중국인데 뭐 숙청당해서 임의 처분당했을수도있고 그 잘나가던 건륭제 시절인데 의외로 대충 처리했을수도있고
ㅇㅇ상상 할 수 있는 게 워낙 많다보니 뒷얘기가 진짜 궁금해
아님 저주 받아서 주인 갈아 타는 귀신 들린 작품이거나ㅋㅋ
짱■역사는 문화 개박살 낼다음 수십년 아닌가ㅋㅋㅋ
꼬움?ㅎ
개인소장이면 국보급을 팔아넘겠단 말이네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겨라 세계사에서도 보기 드문 기열 찐빠를
달라고 ㅈㄹ하지 않을까
어지간한 물건이라야 체면 차리지 저게 어지간하지 않으니 도저히 체면 못 차릴 급은 되는 것 처럼 보이는디...
약탈해간거도 아니고 구매를 한거도 아니라서 반환요청은 힘들거임 양국은 수천년간 교류를 해와서 서로 서로의 문화재가 많은 나라라서
그럴때 치트키가 있지. 임대 해주세요 그리고 안주기.
그것도 안통하는게 아직 국내에도 연구가 안끝남 + 임대하면 그에 상응하는 한반도의 문화제를 보내줘야ㅜ하는데 중국이 그게 있냐 라는거임
임대가 보통 등가교환 식이야 ?
그럼 뭘 믿고 문화제를 임대해줌?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는게 국가관계의 기본이지
문화재 끼리 등가교환이 아니라 외교적인 무언가 일수도 있는거 아니냐는 거지 그리고 국가관계의 기본은 비등할때 얘기지 강대국에 그런게 어딨냐 눈가리고 아웅이지
광개토 대왕릉비와 교환 합시다 제시
아 그러니까 우리보다 힘이 강하면 달라고 하면 내줘야 한다? 수천년간 중국한테 실리 챙겨먹던 조상님들이 울겠다
우리도 달라할거 많음 당장 고구려 발해 발굴지에 국내연구진이 활동 제한 없아 연구활동이 가능하게 권리를 받는다던지
아이고 너는 대화를 하자는거니 말자는거니 왜 자꾸 프레임을 씌우냐 어쨋든 뭔말인지 알겠음
글고보니 진짜 테두리가 전부 도장이네ㅋㅋ
본토에 있었다면 한 줌 재가 됐을 것
세삼 ‘도장 테러리스트’ 건륭제가 대단하게 느꾜지네
뭐야 우리도 몰라요.
실물 보니 진짜 옛닐꺼 같이 생겼네
왜 한국에 있냐고 물을게 아니라 왜 중국엔 없는지 물어봐야...
이제 중국식으로 중국은 한국꺼라고 우기면 되는건가?
중국 : 우리꺼는 문화대혁명이 처리했으니 안심하라구
사신 선물이라던가, 아니면 누군가가 중국에 갔을 때 사왔다던가 하는 배경이 궁금하네. 저게 왜 한국에 있는지 ㅋㅋㅋ
근데 저쯤이면 진짜 사신 선물 아니면 말이 안됨.. 저게 일반인이 살 수 있는 시장에 나올리도 없...을텐데 중국이니까 또 모르겠따;;;
삭제된 댓글입니다.
IDW77
부대의 전리품이라 각 부대원에게 돌려졌을거란게 가장 유력함
만주땅이랑 바꾸자요
저거 중국에 넘겨도 시진핑이 미소 지으면서 꿀걱해서 지 개인소장품으로 넣어버림..
의외로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이 가지고 들어오다가 한국에 남겨진 것들이 있음...
유명한 둔황유물들이 있지. 일본인이 도굴해서 총독에게 바쳤다가 해방 후에 한국 소유가 되어버린...
건륭이 감상 도장 찍었다니 저건 백퍼 찐이다
이베이에 내놓으면 얼마 받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