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시대에 살면 상식이다 vs 알빠임?
근데 교회안다녀도 유다는 알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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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저거보다 영국이 섬인줄 모르는게 더 충격이었음
기독교는 아니어도 알고 있기는 한데... 상식인가라고 생각해보면 그 정도는 아닌거 같기도 하고...?
알긴아는데 꼭 알아야할 건 아닌듯
모른다고 긁는 사람도 싫지만 모르는 걸 당당해 하는 사람도 싫음.
종교의 영향력을 생각하면 상식 범주 맞음 앞으로 일하거나 할때 서구권 국가 클라이언트를 만나거나 하면 그정도 상식은 필요 할텐데
꼭 알아야되는건 아니지만 몰랐을때 모르는게 자랑일 수준은 아니지. 여기저기 비유에도 많이 쓰는 표현이니까
알빠임이긴함
난 저거보다 영국이 섬인줄 모르는게 더 충격이었음
그건 진짜 일자무식임 ㅋㅋㅋ
이건 그냥 생각을 안하고사는거임..
알긴아는데 꼭 알아야할 건 아닌듯
저게 상식이면 석가모니 아내는 3명인것도 상식으로 쳐줘야되는거아니냐
알빠임이긴함
긍데 석가한테도 배신한 놈 있긴했음
상식(헬싱)
종교의 영향력을 생각하면 상식 범주 맞음 앞으로 일하거나 할때 서구권 국가 클라이언트를 만나거나 하면 그정도 상식은 필요 할텐데
다르게 말하면 서양문화와 관련없는 일을 하면 그닥 필요없다는 뜻도 되는군
맞는 말이심 알면 뭐 좋을수도 있는데 모른다고 꼽줄 정본 아닌..?
기독교는 아니어도 알고 있기는 한데... 상식인가라고 생각해보면 그 정도는 아닌거 같기도 하고...?
근데 브루투스 너마저! 이런 밈(?)처럼 배신의 아이콘하면 유다인것도 맞고... 약간 전세계인의 밈같은 느낌이라 상식같기도 하네
그래도 역사를 기원전 기원후 로 만든 인물인데 어느정돈 상식선이라 생각햇는데
그냥 내 상식이 진짜 상식인가를 장담할수 없으니까 확신을 못하는거지 나도 저 정도는 상식이라 생각하긴함 ㅋㅋ 책이든 영화나 애니나 만화등등 살면서 유다 모티브 캐릭을 한번도 못보는건 힘들테니까 그런 의미에서는 상식 맞다고 생각함
ㅋㅋㅋ 그건 우리가 서기에 익숙해서 그런거고 물론 고등학생때 서양사 잘 들었거나 전공이 역사관련이면 잘알겠지 근데 다른이들은? 당장 2030대한테 서기가 무엇을 기준 삼느냐 물어보면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진 않을 거 같은데?
???중학교도 안나옴? 서기가 무슨기준으로 나뉘는지 바로 나오는데 상세한걸 안알려주는거디
알려주나? 나 시작이 헤르도토스로 시작되는걸로 기억하는데 역사를 보는 시각해서
그리고 나와도 상세한거 안알려준다며 그럼 예수가 누구한테 배신당했는지 안알려줄거아님? 예수가 죽은날도 어니고 태어난 날 이것도 말 많긴 한것같다만 기준인데 그냥 예수에 관심 갖고 알아봐야 되는 수준이겠지
에이 서기 기준은 초등학교때도 배운 기억난다
초등학교때 역사를 배우나? 사회 교과에서 살작 배우지 않음? 아닌가
그것도 초점이 한반도 역사 민족개념에 치우쳐서 가르치지않음? 2000년도 초반에는 그랬던거 같은데
아니 성경처럼 예수가 뭠일하고누구한테 죽고 이런걸 안알려준단거지 BC AD가 무슨기준으로 나뉜건진 다알려주는디 뭐 간첩임?
아니 시벌론아 유다가 예수배신하는지 안하는디 안알려준다고
단군 기준이랑 예수 기준 서기 다 배운 기억남
그거랑 서력 구분하는거랑 뭔상관임? 니가 당장 2030한테 서력구분 물어봐도 모른다매
내가 2004년에 학교 입학했으니까 님이랑 나랑 교육과정이 같은지는 몰?루
본문이 유다가 뭔인물인지가 상식이냐 아니냐냐며
단기는 기억이 나는데 나 왜 서기 묘사가 기억이 안나지 고딩때는 나온 기억이 있기는판데
하 존나 빡대갈이네 지가 뭔소리한지도 모르고
나도 알고 있긴 하지만 유입된지 1000년 넘은 불교도 상식 운운하는데 어딜 ㅋㅋ
대충 애 보면 아 저 새끼들 이름 따온 새끼가 대충 뭔짓 했구나.. 하고 감이 오질않나?
재미없는 유다 이야기 말고 예수게이 이야기나 하자
상식은 모를수도있다 그 보다 중요한건, 모르는걸 알앗을때 어쩌라고? 라고 반응사람과 지식이 늘었다! 라고 반응 하는 사람 두종류가 있다.
모른다고 긁는 사람도 싫지만 모르는 걸 당당해 하는 사람도 싫음.
ㅇㅇ 무식함은 죄가 아니다. 허나 모른다는 것을 인정치 아니하고 배우지 아니하며, 자신이 모르는 것을 아는 사람을 비난하는 것은 죄이다.
인터넷 상식 특징 : 내가 아는 건 : 당연히 알아야하며 모르면 제대로된 인간이 아닌 정보 내가 모르는 건 : 솔직히 알아봤자 쓸일 없는 정보
꼭 알아야되는건 아니지만 몰랐을때 모르는게 자랑일 수준은 아니지. 여기저기 비유에도 많이 쓰는 표현이니까
아니 신인데 배신을 왜 당함??
예수가 신인가 그냥 예지자 아님? 신은 야훼고
기독교 믿는사람들은 예수가 하느님이라고 주장하지 않냐?
유일신이 하느님이고 하느님이 예수라고 하면 큰일 날 듯
삼위일체
하나님이라 해야하지 않음?
트리니티, 삼위이체라고 예전 유렵 종교계에서 신 = 성자(예수) = 성령 으로 결론 낸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상식의 범주가 객관적으로 정해져있는게 아니잖아 더군다나 필수 교육과정에 있는 것도 아니고 알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는 거지
요다아님?
모른다고 학교 다시 다니라느니 들을 정도인가 싶긴하네 ㅋㅋ..
렉카를 하려면 다 갖고오지 뭐 몇개만 갖고오냐 근데 어제도 이거가지고 조나 싸우더만ㅋㅋㅋ
알고는 있는데 상식은 아닌거같은데
이걸학교에서 가르침? 기독교계열아니면 안배울텐데
저거 학교에서 가르치면 종교개입이지 공립에서는 .서양사 혹은 역사 아니면 정식으로 가르칠리가
난 유다를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 하다가 알게됐는데 ㅋㅋ
그런것도 모름?? 이런 태도도 좀 반성해야한다 이러다가 뇌절하겠네ㅋㅋㅋㅋㅋ
나도 알기야 아는데 가만 생각 해보면 꼭 알 필요는 없는 듯. 관심 없는 사람에겐 서브컬쳐 설정 같은거라
서양권이면 상식이고 동양권에선 상식까진 아닐듯
대충 물어보니 서양권은 상식일수 있다. (에초에 구약/신약으로 2024년을 잡았으니) 한국 정서에서 교육에서 만나는 일은 드믈다. (과거 도덕시간에 종교설명정도 배움) 세계사 배울때 배울수는 있다. 널리 퍼졌다고 다 상식이 아니다 라는 결론에 다다름
세계사에 저런 수준으로도 안나옴
애초에 예수 생애를 다룰만큼 세계사 서양사 용량이 널널하지 않은ㅋㅋㅋㅋㅋ
ㅇㅇ 배울수는 있다 선생이 지나가다 던지면서 알려줘도 배운거긴 하니께 나올만한 시간이 저기쯤 된다. 아니면 미술
최후의 만찬 여기서 한 놈이 배신 해서 예수가 죽는다 밖에 모름
배신당한날도 휴일 지정해주던가
씹덕들한텐 상식일듯
ㅋㅋㅋㅋ 원조 씹떡 ㅋㅋ
서양애들은 2천년간 기독교 문화기에 상식 중에 상식인데 애초에 우리나라는 기독교가 들어온 지 2세기 정도밖에 안됐기에 상식이라 하긴 좀 뭐하지
ㅇㅇ 18세기 후반에야 본격적인 유입이 되었으니
거진 15세기간 동북아를 지배하다시피했던 유불도에 대한 지식이 상식이냐? 물으면 확답하기 힘들거같은데.... 공자 제자 이름이나 싯다르타 제자 이름이나 제대로 모를거같은데 딱 이정도 아닐까 싶긴함
상식이 아니라 교양 아니냐
그게 뭐 중요함? 유다 나오는거 존나 봤어도 그런거 하나도 몰랐는데 걍 유흥거린 유흥으로 소비해야지 원판에서 얼마나 각색한건지도 모르는걸로 무슨 작품마다 누구 나오면 빼박 배신자라느니 ㅋㅋㅋ 그건 성경 아는 사람이나 아는거고요 ㅋㅋ
씨ㅃ뜨악+ㅁㅁ교 새끼들 뭐가 긁혀서 비추박냐 ㅋㅋㅋ
개신교 신자 비율이 꽤 높았으니까 사람들중에 아는 비율이 높을거라 생각하긴 하는데 정규교육과정에서 유다에 대해 직접적으로 배우는 과정은 없으니 상식까지는 아닐수도 있을거같음 평소에 당연히 알고 있던 내용이라 이런 논쟁은 생각도 못해봤는데 신기하구만
근데 모를려면 1. 주변에 교회 다니는 사람 없고 2. 창작물 기독교 영향 조금이라도 받은거 다 피해야하는데 이걸 다 하는게 오히려 힘들지 않나
유다는 들어봤겠지 배신자 이름으로 많이 쓰니까
신약 구약 코란 종류별로 읽긴 했다만 알빠임?이 맞지. 저 사람은 상식과 교양을 착각하고 있는 거 같은데 알면 좋은 범주에 속하는 건 교양, 모르면 불편하기에 알아야 하는 것은 상식.
세계가 양력을 쓰고 우리나라도 크리스마스가 공휴일인데다가 일요일날 휴일(지금이야 토요일도 휴일이지만 예전엔 일요일만 휴일)인 나라라서 기독교 영향력이 큰 나라니까 그렇긴 한데 반대로 불교쪽 인물들 하나도 모르곘음 싯다릇다가 부처인건 알겠다만 그 사람 말고 불교 관련 인물 몰라 ... 세인트 영맨 봐서 아난나는 알겠다만 유다도 그런 관점에서 보면 모를법도 하긴 하다...
상식은 아니고 교양
이게 정답인듯
배신의 아이콘은 캬루
개인적으로 모르는건 그럴수 있는데 모르는걸 합리화하려는게 좀 웃김
일단 나도 알긴 알지만 딱히 학교에서 배운 것도 아니고 기독교인도 아닌 내가 뭘 하다 이걸 알게됐는지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냥 커뮤나 나무위퀴같은거 오며가며 본 느낌? 그런거 안하는 애들은 모를수도 있겠다 싶은 근데 그런거 안하는 애들이 모르는 걸 상식이라 부를수가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뭐 모르는건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에? 그걸 모른다고?' 이런 식으로 사람들이 본인에 대해 생각하고 판단하는건 감수해야할듯. 뭐 정상적인 사회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속으로 생각만하고 (또는 뒷담화를 하고) 본인 앞에서 대놓고 얘기하진 않겠지만.
당장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도 전부 안외우고 사는데 국교도 아닌 종교에 배신자 이름까지 외우고 있어야하는게 상식인가가 의문이다.
알면 상식이 좋은 축인거고 몰라도 그만인 수준같은데